안운산 종도사님 등천(登天)
2012.02.25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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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종도사님 등천(登天)

“상극 넘어 상생의 세상이 온다. 남이 먼저 잘 되게 하고, 남을 먼저 살리는 사람이 새 세상의 주역이 된다!”
일평생 상생의 도를 설파해온 증산도 안운산(安雲山) 종도사님께서 2월 24일 오전 10시에 등천(登天)하셨습니다. 도수(道壽) 90세.
1922(임술)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난 안운산 종도사님은 독실한 보천교 신도이던 조부와 부친의 영향으로 12세 때 입도, 이후 70여 년 동안 세상에 상제님 진리를 전하고 증산도 진리의 일꾼을 길러내는 외길을 걸어 오셨습니다.
일제의 민족종교 탄압으로 침체에 빠진 도문을 8.15광복 후 되살리고, 한국전쟁의 참화로 또다시 흩어져야 했던 진리의 맥을 부활시켜 증산도를 개창하셨습니다. 1970년대 이후 이를 본격 부흥시켜 진리의 큰 스승이자 최고 지도자로 증산도문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증산도의 도조(道祖)인 강증산 상제님의 행적과 그 종도들의 증언을 30여 년에 걸쳐 채록하여 증산도 『도전(道典)』을 펴내고, 2000년대 중반 『상생방송(STB)』을 개국하여 상생문화의 국내 확산 및 세계화에 큰 획을 그으셨습니다..
유족으로는 그동안 종도사님을 보필해온 안경전 종정 등 7남2녀이며 장례는 증산도장(葬)으로 치르며, 분향소는 대전의 증산도교육문화회관에 마련되었습니다.
* 영결식 : 3월 1일 오전 10시
( 전화: 1577-1691 )
※ 안운산 종도사님 추모 페이지:
http://www.jsd.or.kr/jeungsando/memorytsb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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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문> 증산도 도전 7개 외국어 번역출간, 안운산 종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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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터뷰> 민족종교 증산도의 최고 지도자 안운산 종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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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 증산도의 최고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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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사님 어록집,「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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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가와 경제학자, 종교가들을 통해 세상에 퍼져나가기 시작한 상생(相生)이란 단어는 이제 웬만한 사람이면 누구나 입에 올리는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는 상생의 문화, 상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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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보판 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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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典』성편 기념 세미나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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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紀 133년 12월 26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4층 세미나실에서 「증산도 사상」6·7집 및 개정판『道典』성편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증산도 사상연구소 및 증산도 국제부에서 개최한 이번 학술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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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紀 133년 동지치성 이모저모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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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紀 133년, 동지치성일(양력 12.22) 당일, 멀리서 바라본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천지의 생명의 기운이 처음으로 태동한다는 冬至. 계미년 한 해의 가장 큰 의미로 다가온 그 날, 교육문화회관 안에선 어떤 행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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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安雲山 종도사님 무자년 신년사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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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아카시아 향기를 맡으며 국도를 달려가고 있자니 잠시나마 복잡한 생각들이 백미러 뒤로 멀어져간다. 얼마 전 마니산에 다녀왔을 때만 해도 그곳의 아카시아 꽃들은 벌써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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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오보사태의 진원지인 연합뉴스에서 아무런 사후조치 없이 방관하자, 5월 24일 서울지역 대학생 연합회 회원 수백명이 옛 보성사 터에 집결하여 두 차례에 걸쳐 평화시위를 했다. 이날 대학생들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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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사람을 비롯한 만유의 생명체는 대자연의 섭리 속에서 왔다 간다. 그래서 사람이라면 최소한 우주의 변화법칙, 대자연 섭리가 어떻게 돼서 만유의 생명체가 그 속에서 생성을 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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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광고를 바탕으로 ‘개벽문화’홍보에 주력 최근 전국적으로 개벽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여의도 63빌딩 근처의 88올림픽대로변, 경기도 오산 인근과 동대구 나들목의 경부고속도로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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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일 오후 2시.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제1회 『이것이 개벽이다』(상) 독후감 공모대회 겸 장학생 선발대회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이것이 개벽이다』(安耕田 저, 대원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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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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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말에는, 증산도사상연구회가 상제님 진리를 세상에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증산도사상연구소와 연계하여 벌인 ‘정역사상’(양재학 박사)과 ‘증산도의 일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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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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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의 무더위가 절정에 올랐던 지난 8월 2일, 국내외 각지의 수호사 포정을 비롯한 많은 신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제93주 증산 상제님 어천치성이 태전 본부성전에서 엄숙히 봉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치...















신명의 도우심으로 님을 멀리서나마 뵈올 수 있었습니다. 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어찌 그리 도생이 살아온 그 한스러움을 하나의 빛으로 변화시켜 주시는지 감동과 감격이 쓰나미처럼 제 가슴을 훑고 지나갔습니다.
영결식장인 태을궁에 들어오시는 님의 관에서 시선이 멈추기도 전에 차마 볼 수가 없어 애써 눈을 감으려 해도 몸 전체가 전율을 하듯 점점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어느 새 모닥불처럼 타오르면서 송두리째 태워버린 몸의 기가 점차 상승하여 더 이상 통제 불능의 신경을 자극하였습니다.
제 머리 속에는 오직 하얀 공간의 깊은 골짜기에 작은 눈물샘이 하나 있었는지 슬픈 곡조의 애잔한 음악과 함께 생전의 육성을 들을 때마다 장지로 떠나시기 전까지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폭풍 눈물이 온천수처럼 분출하여 이내 강물이 되어 흐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버지처럼 정이 깊었던 고요한 숲의 잔잔한 호수에는 작은 파문이 일고 청아한 바람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제게 속삭입니다. 평화로운 겨울 바다의 자애로운 어머니가 순수한 영혼에 한이 맺힌 아들에게 하듯이 사랑한다고...
이 시간 새벽 하늘에는 슬픈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님의 침묵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으면서...
태사부님의 도훈이 앞으로도 많이 늘 그리울 것입니다.
獨行千里 百折不屈
報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