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단상
2015.12.08 01:38 |
조회 10459
영재교육 단상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향토사학자, 시인, 칼럼니스트) 신상구
영재(英才,gifted person)란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으로 보통 천재(天才,genius)라고도 한다. 지능이 영재를
규정하는 유일한 기준일 수는 없지만, 대개 지능이 같은 연령층 중상위 2% 내에 속하는 부류를 영재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천재는 IQ가 150
이상인 비범한 사람을 말한다.
그런데 태어나면서부터 천재인 경우가 간혹 있긴 하지만 확률적으로 낮고, 그보다는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 그리고 환경보다도 노력에 의해 갈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에디슨과 같이 IQ가 낮아도 끊임없는 노력과 영감에 의해 천재성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
흔히 말하기를 레오나르도 다빈치, 윌리엄 셰익스피어, 괴테, 미켈란젤로, 뉴턴, 아인슈타인, 빌 게이트, 스티븐 호킹,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 1955-2011) 등이 세계적인 천재라고 말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도 천재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이를테면 포은 정몽주, 매월당 김시습, 다산 정약용, 단재 신채호, 춘원 이광수, 육당 최남선, 조지훈, 홍명희, 이상, 이휘소, 김응용, 송유근 등을 들 수가 있다.
영재교육(英才敎育, education for the gifted children)은 선천적으로 우수한 소질과 재능을 타고난 아동이나 청소년들을 위하여 마련한 특수교육을 말한다. 영재교육은 정상아와는 다른 특수한 방법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뜻에서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우수한 능력을 소유한 영재들을 모아 특수한 학교나 학급을 편성하고 특별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그들이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뜻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과학·예능 등의 학술 분야에서 특히 영재교육이 강조되고 있으며, 미국·이스라엘 등 세계 각국은 영재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도 오래전부터 영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 현재 영재교육기관은 전국에 2538곳이 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영재학교 7개, 과학고 20개 외에도,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기관 260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기관만 82개이다. 나머지는 각급 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재학급이다. 2002년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이 마련된 뒤 400여개 수준이던 교육기관이 6배나 늘었다. 영재교육을 받는 학생은 11만53명으로 전체 학생의 약 1.8%에 불과하다. 하지만 영재교육기관의 각종 테스트에는 정원의 10배가 몰리고, 대치동에서는 과목당 100만~200만원을 호가하는 영재사교육이 성행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이 불과 50여 년만에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최빈국에서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특히 삼성그룹이 천재경영(genius management)과 창조경영(creative management)을 하여 세계 일류기업으로 발전하는 바람에 한국은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의 영재교육이 놀랄만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해 문학, 의학, 과학, 경제학 분야의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는 일류대학을 나와도 실업자가 많은데, 지방대학을 나와도 사법고시나 행정고시에 합격하거나,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창조적인 학문적 업적을 남기거나, 연구소와 기업에 입사하여 세계 일류의 신상품을 개발하여 존경받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실제로 지방대학을 나와서 사법고시나 행정고시에 합격한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충남대 국문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백제어 연구에 천착하여 많은 학문적 업적을 이룩한 도수희(81세) 충남대 명예교수는 2012년 제31회 세종문화상 학술부문을 수상해 국문학계에서 존경을 받고 있다. 청주대 상학과 출신인 박근희(62세)는 삼성그룹에 신경영(new management)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해 삼성전자가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여 부회장까지 승진했고, 충남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김유미(57세)는 결혼도 하지 않고 배터리 개발에 몰두해 1998년 5월 세계 최고 용량인 1650mAh 배터리를 내놓아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바람에 2015년 말 삼성SDI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지방대학의 신화를 다시 썼다.
반면에 IQ 210으로 4년 8개월의 나이에 4개의 언어를 말하고 동시를 짓고 적분을 풀 만큼 신동으로 알려져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은 김웅용(金雄鎔, 53세)은 어린 시절 고립된 생활이 외로워 괴로웠다고 토로하며 지금 신한대 교수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오랫동안 신동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송유근은 현재 18세로 영재교육의 열풍을 몰고 온 국가적 영재이다. 그는 해마다 최연소 기록을 깨트리며 대학과 대학원에 진학했다. 내년 2월에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최연소 박사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천문학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기고한 논문이 표절 판정을 받아 논문 게재는 철회되었고 최연소 박사학위 취득은 물 건너갔다. UST는 송군의 입학과 동시에 ‘송유근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UST의 공식 실적 보고서는 ‘송군이 박석재 교수에게 천체물리학을, 충남대 박병윤 교수에게 원자핵을, 이화여대 조용승 교수에게 위상수학을, 공군사관학교 최재동 교수에게 미분기하학을 사사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송군은 지난 7년간 다른 석·박사 과정 연구자들과 달리 과도한 관심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 때문에 학술발표나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연구내용을 검증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송군의 표절 파문은 방송이 판을 벌이고 여론이 밀어주고 대학이 가담한 ‘천재소년 프로젝트’가 과연 필요했는지 되묻는다. UST는 저널 게재가 취소되고 나서야 지난달 2015년 11월 25일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송군이 7년간 제대로 된 영재교육을 받았는지 의문은 계속 남는다. 그리하여 지금 학계와 과학 커뮤니티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송유근 군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이 “송유근 군이 상처를 빨리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라”고 응원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금 교육학계에서는 천재의 정의를 ‘비범한 사람에서 창조적인 사람,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바꾸고. 한국 영재교육 전반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학습능력이 떨어지지만 기발한 발상을 하는 학생도 발굴해 다양한 방면의 천재를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관계기관에서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천재라 하더라도 대학원 과정에서 공동연구를 하도록 하고, 학술발표나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연구내용을 검증할 기회를 갖도록 하여 객관적이고 창조적 연구를 계속하게 함으로써 세계가 깜작 놀랄만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어야만 우리나라도 앞으로 노벨과학상을 수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 "영재(英才), 영재교육(英才敎育)", 네이버 두산백과, 2015.12.4.
2. 정광영, “도수희 충남대 명예교수 '세종문화상'백제어 등 국어사 연구 유공… 오늘 시상식”, 충청일보, 2012.10.29일자.
3. “IQ 210 김웅용 교수 ‘세계 4위’…아인슈타인-레오나르도 다빈치보다 천재?”, 스포츠조선, 2014.9.29일자.
4. 윤희훈, “박근희, 김인주 역사 속으로...물러난 '삼성맨' 6명”, 조선비즈, 2015.12.4일자.
5. 박은하, "방송이 판 벌이고 여론이 밀어주고 대학이 가담한 ‘천재소년 프로젝트’ 최선이었습니까?", ; "천재의 굴레… 송유근을 위기로 내몬 우리사회 욕망과 집착", ; "만 명을 먹여살릴 천재 한 명…성장제일주의의 신화", 경향신문, 2015.12.5일자. 12면.
6. 윤희훈, “'삼성 우먼 파워'.. 김유미 SDI 신임 부사장, 기술 개발 분야 첫 여성 부사장”, 조선 비즈, 2015.12.7일자.
<필자 약력>
.1950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한국 인플레이션 연구(1980)”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 “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2011)"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충남의 중등교육계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1994),『아우내 단오축제』(1998),『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997) 등 4권
.주요 논문 : “천안시 토지이용계획 고찰”, “천안 연극의 역사적 고찰”, “천안시 문화예술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항일독립투사 조인원과 이백하 선생의 생애와 업적”, “한국 여성교육의 기수 임숙재 여사의 생애와 업적”, “민속학자 남강 김태곤 선생의 생애와 업적”, “태안지역 무속문화의 현장조사 연구”, “태안승언리상여 소고”, “조선 영정조시대의 실학자 홍양호 선생의 생애와 업적, "대전지역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 "천안지역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 “한국선도의 맥을 이은 일십당 이맥의 괴산 유배지 추적과 활용방안” 등 65편
.수상 실적 :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 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 2회,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학 21>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천안향토문화연구회 회원, 대전 <시도(詩圖)> 동인, 천안교육사 집필위원, 태안군지 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그런데 태어나면서부터 천재인 경우가 간혹 있긴 하지만 확률적으로 낮고, 그보다는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 그리고 환경보다도 노력에 의해 갈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에디슨과 같이 IQ가 낮아도 끊임없는 노력과 영감에 의해 천재성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
흔히 말하기를 레오나르도 다빈치, 윌리엄 셰익스피어, 괴테, 미켈란젤로, 뉴턴, 아인슈타인, 빌 게이트, 스티븐 호킹,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 1955-2011) 등이 세계적인 천재라고 말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도 천재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이를테면 포은 정몽주, 매월당 김시습, 다산 정약용, 단재 신채호, 춘원 이광수, 육당 최남선, 조지훈, 홍명희, 이상, 이휘소, 김응용, 송유근 등을 들 수가 있다.
영재교육(英才敎育, education for the gifted children)은 선천적으로 우수한 소질과 재능을 타고난 아동이나 청소년들을 위하여 마련한 특수교육을 말한다. 영재교육은 정상아와는 다른 특수한 방법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뜻에서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우수한 능력을 소유한 영재들을 모아 특수한 학교나 학급을 편성하고 특별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그들이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뜻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과학·예능 등의 학술 분야에서 특히 영재교육이 강조되고 있으며, 미국·이스라엘 등 세계 각국은 영재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도 오래전부터 영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 현재 영재교육기관은 전국에 2538곳이 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영재학교 7개, 과학고 20개 외에도,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기관 260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기관만 82개이다. 나머지는 각급 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재학급이다. 2002년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이 마련된 뒤 400여개 수준이던 교육기관이 6배나 늘었다. 영재교육을 받는 학생은 11만53명으로 전체 학생의 약 1.8%에 불과하다. 하지만 영재교육기관의 각종 테스트에는 정원의 10배가 몰리고, 대치동에서는 과목당 100만~200만원을 호가하는 영재사교육이 성행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이 불과 50여 년만에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최빈국에서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특히 삼성그룹이 천재경영(genius management)과 창조경영(creative management)을 하여 세계 일류기업으로 발전하는 바람에 한국은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의 영재교육이 놀랄만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해 문학, 의학, 과학, 경제학 분야의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는 일류대학을 나와도 실업자가 많은데, 지방대학을 나와도 사법고시나 행정고시에 합격하거나,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창조적인 학문적 업적을 남기거나, 연구소와 기업에 입사하여 세계 일류의 신상품을 개발하여 존경받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실제로 지방대학을 나와서 사법고시나 행정고시에 합격한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충남대 국문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백제어 연구에 천착하여 많은 학문적 업적을 이룩한 도수희(81세) 충남대 명예교수는 2012년 제31회 세종문화상 학술부문을 수상해 국문학계에서 존경을 받고 있다. 청주대 상학과 출신인 박근희(62세)는 삼성그룹에 신경영(new management)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해 삼성전자가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여 부회장까지 승진했고, 충남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김유미(57세)는 결혼도 하지 않고 배터리 개발에 몰두해 1998년 5월 세계 최고 용량인 1650mAh 배터리를 내놓아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바람에 2015년 말 삼성SDI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지방대학의 신화를 다시 썼다.
반면에 IQ 210으로 4년 8개월의 나이에 4개의 언어를 말하고 동시를 짓고 적분을 풀 만큼 신동으로 알려져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은 김웅용(金雄鎔, 53세)은 어린 시절 고립된 생활이 외로워 괴로웠다고 토로하며 지금 신한대 교수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오랫동안 신동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송유근은 현재 18세로 영재교육의 열풍을 몰고 온 국가적 영재이다. 그는 해마다 최연소 기록을 깨트리며 대학과 대학원에 진학했다. 내년 2월에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최연소 박사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천문학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기고한 논문이 표절 판정을 받아 논문 게재는 철회되었고 최연소 박사학위 취득은 물 건너갔다. UST는 송군의 입학과 동시에 ‘송유근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UST의 공식 실적 보고서는 ‘송군이 박석재 교수에게 천체물리학을, 충남대 박병윤 교수에게 원자핵을, 이화여대 조용승 교수에게 위상수학을, 공군사관학교 최재동 교수에게 미분기하학을 사사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송군은 지난 7년간 다른 석·박사 과정 연구자들과 달리 과도한 관심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 때문에 학술발표나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연구내용을 검증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송군의 표절 파문은 방송이 판을 벌이고 여론이 밀어주고 대학이 가담한 ‘천재소년 프로젝트’가 과연 필요했는지 되묻는다. UST는 저널 게재가 취소되고 나서야 지난달 2015년 11월 25일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송군이 7년간 제대로 된 영재교육을 받았는지 의문은 계속 남는다. 그리하여 지금 학계와 과학 커뮤니티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송유근 군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이 “송유근 군이 상처를 빨리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라”고 응원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금 교육학계에서는 천재의 정의를 ‘비범한 사람에서 창조적인 사람,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바꾸고. 한국 영재교육 전반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학습능력이 떨어지지만 기발한 발상을 하는 학생도 발굴해 다양한 방면의 천재를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관계기관에서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천재라 하더라도 대학원 과정에서 공동연구를 하도록 하고, 학술발표나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연구내용을 검증할 기회를 갖도록 하여 객관적이고 창조적 연구를 계속하게 함으로써 세계가 깜작 놀랄만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어야만 우리나라도 앞으로 노벨과학상을 수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 "영재(英才), 영재교육(英才敎育)", 네이버 두산백과, 2015.12.4.
2. 정광영, “도수희 충남대 명예교수 '세종문화상'백제어 등 국어사 연구 유공… 오늘 시상식”, 충청일보, 2012.10.29일자.
3. “IQ 210 김웅용 교수 ‘세계 4위’…아인슈타인-레오나르도 다빈치보다 천재?”, 스포츠조선, 2014.9.29일자.
4. 윤희훈, “박근희, 김인주 역사 속으로...물러난 '삼성맨' 6명”, 조선비즈, 2015.12.4일자.
5. 박은하, "방송이 판 벌이고 여론이 밀어주고 대학이 가담한 ‘천재소년 프로젝트’ 최선이었습니까?", ; "천재의 굴레… 송유근을 위기로 내몬 우리사회 욕망과 집착", ; "만 명을 먹여살릴 천재 한 명…성장제일주의의 신화", 경향신문, 2015.12.5일자. 12면.
6. 윤희훈, “'삼성 우먼 파워'.. 김유미 SDI 신임 부사장, 기술 개발 분야 첫 여성 부사장”, 조선 비즈, 2015.12.7일자.
<필자 약력>
.1950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한국 인플레이션 연구(1980)”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 “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2011)"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충남의 중등교육계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1994),『아우내 단오축제』(1998),『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997) 등 4권
.주요 논문 : “천안시 토지이용계획 고찰”, “천안 연극의 역사적 고찰”, “천안시 문화예술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항일독립투사 조인원과 이백하 선생의 생애와 업적”, “한국 여성교육의 기수 임숙재 여사의 생애와 업적”, “민속학자 남강 김태곤 선생의 생애와 업적”, “태안지역 무속문화의 현장조사 연구”, “태안승언리상여 소고”, “조선 영정조시대의 실학자 홍양호 선생의 생애와 업적, "대전지역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 "천안지역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 “한국선도의 맥을 이은 일십당 이맥의 괴산 유배지 추적과 활용방안” 등 65편
.수상 실적 :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 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 2회,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학 21>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천안향토문화연구회 회원, 대전 <시도(詩圖)> 동인, 천안교육사 집필위원, 태안군지 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전체 5,456건 (234/364페이지)
1961
[이승욱의 증상과 정상] 혐오가 아니라 언어다
2016.08.07,
조회 10060
[자유게시글]
환단스토리
[이승욱의 증상과 정상] 혐오가 아니라 언어다한겨레 2016-08-07닛부타의숲 정신분석클리닉혐오가 창궐한다, 역병처럼. 이 집단이 저 집단을, 이 지역 사람이 저 지역 사람을, 언어나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이제는...
1960
동아시아 역학과 한국의 전략적 선택 [칼럼]
2016.08.03,
조회 8584
[시사정보]
환단스토리
[박성훈 칼럼] 동아시아 역학과 한국의 전략적 선택 한국일보 2016-08-02중일, 미중의 주도권 경쟁 뚜렷해져TPP는 지연되거나 아예 폐기될 운명RCEP 적극적 참여는 검토할 만하다한국이 속한 동북아시아는 국...
1959
‘이상기후’ 피해의 한가운데 들어선 한반도
2016.08.02,
조회 10047
[시사정보]
환단스토리
‘이상기후’ 피해의 한가운데 들어선 한반도폭염 일수 5.8일, 열대야 일수 10.8일 더 많아져…온대가 아닌 ‘아열대 기후’로 들어가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 2016.08.02(화)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연일 무더...
1958
미국 과학자,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비밀을 발견
2016.08.02,
조회 13115
[자유게시글]
환단스토리
미국 과학자,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비밀을 발견대기원시보 2015.11.20 2:13 모든 현상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원인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다. 이것이 인과율 또는 인과의 법칙이다.이 원리는 많은 사...
1957
인공지능은 인류를 위협할 것인가..신간 '마음의 탄생'
2016.07.31,
조회 11969
[추천도서]
환단스토리
인공지능은 인류를 위협할 것인가..신간 '마음의 탄생'연합뉴스 | 2016.07.28 14:05"인공지능, 인간 구별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우리가 더 영리해지는 것"(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지난 3월 열린 이세돌 9...
1956
높은 자존감의 독, 낮은 자존감의 힘
2016.07.31,
조회 12292
[추천도서]
환단스토리
높은 자존감의 독, 낮은 자존감의 힘노컷뉴스 2016.07.31 낮은 자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존감은 높을수록 좋고, 자존감이 높아야 성...
1955
사회 생물학자 윌슨, "이기적인 집단은 이타적인 집단에 진다"
2016.07.31,
조회 11992
[추천도서]
환단스토리
사회 생물학자 윌슨, "이기적인 집단은 이타적인 집단에 진다"노컷뉴스 | 2016.07.31 11:15인간 존재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단순할지도 모른다. 생명에는 예정된 목적도, 끝 모를 수수께끼 같은 것도 없다. 우...
1954
섬광같은 통찰, 어떻게 얻어지는가?
2016.07.31,
조회 9175
[추천도서]
환단스토리
섬광같은 통찰, 어떻게 얻어지는가?2016-07-31 노컷뉴스신간 '성공하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다른가?- 제7의 감각 실전편''제7의 감각: 전략적 직관'의 저자 윌리엄 더건 교수가 그 실전편으로 '성공하는 아이디어는...
1953
기상이변에 신음하는 지구촌…라니냐 공습이 시작된다
2016.07.31,
조회 11157
[자유게시글]
환단스토리
기상이변에 신음하는 지구촌…라니냐 공습이 시작된다2016.07.26 15:54▲ 지구 온난화 (사진=게티이미지 이매진스)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하루하루가 무더위와의 전쟁이다.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1952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가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든다
2016.07.31,
조회 10881
[자유게시글]
환단스토리
졸리앙의 서울일기 ⑬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가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든다중앙일보 2016-07-31사랑의 계단 오르기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의 일상이 비정한 정글을 넘어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로 치닫는 상황에서도 진...
1951
[한국 고대사, 끝나지 않은 전쟁⑥]낙랑군은 평양에서 요동으로 이동했는가?
2016.07.29,
조회 15206
[역사공부방]
환단스토리
[한국 고대사, 끝나지 않은 전쟁⑥]낙랑군은 평양에서 요동으로 이동했는가?이투데이 2016-07-29 사료로도 입증할 수 없는 ‘교군설’은 공상…낙랑군 위치는 평양이 아니라 현재 하북성 일대[이덕일 한가람연구소...
1950
2016년 8~9월, 토성 정지 - 화토합 - 금환일식
2016.07.29,
조회 10855
[자유게시글]
jongoim
2016년 8~9월, 토성 정지 - 화토합 - 금환일식 클릭하세요. 2016년 9월 1일의 금환일식은 처녀자리 9도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도수는 이번 화토합, 화성 역행 정지, 토성 순행 정지에 해당하는 모든 도수...
1949
혼란의 서막
2016.07.29,
조회 15410
[자유게시글]
jongoim
지금은 풍요의 시대의 끝에서 혼란의 시대의 문턱에 서 있다. 머지 않아서 풍요는 끝나고 거품은 꺼질것이며 그 전단계로 영혼의 방황으로 인하여 발생한 분노가 이곳저곳에서 폭발하는 일이 더 잦아질것이다. 인간...
1948
[분수대] 끝까지 살아남을 자
2016.07.28,
조회 9845
[자유게시글]
환단스토리
[분수대] 끝까지 살아남을 자 중앙일보 2016-07-28 벌써 12년 전이다. 나는 처음으로 KTX 고속열차를 탔다. 2004년 4월 KTX 정식 개통 직전, 시험 운행에 탑승할 기회가 있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달...
1947
남자는 알 수 없는 고통
2016.07.28,
조회 10584
[자유게시글]
환단스토리
남자는 알 수 없는 고통 조선일보 2016-07-28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처스 대표아내를 대학 1학년 때 만나 7년간 연애하다 결혼했다. 친구로 만나 허물없이 교제를 시작했다.아내는 생리 기간만 되면 몹시...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