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청심등대세계평화탑 전격 철거의 문제점과 대책
2016.06.14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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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청심등대세계평화탑 전격 철거의 문제점과 대책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향토사학자, 시인,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辛相龜
청심등대세계평화탑(淸心燈台世界平和塔)은 대전의 진산인 보문산의 중요한 상징물의 하나로 1967년 10월 3일 신선도(神仙道) 백원(白源) 김백룡(金白龍) 지도법사가 주도하는 종교연합평화의회가 종교 간의 화합,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건립한 6층 철탑이다.
이 탑은 정상생활인간완성수도회 백원(白源) 김백룡(金白龍) 지도법사가 이 땅에 국조 단군의 고조선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를 이룩하기 위해 직접『천부경원전(天符經原典)』을 저술하고 해설교육과 선기도법(仙氣道法)을 수도하고 수련하면서 40-50명의 제자들을 양성한 곳이다. 특히 백원 김백룡 지도법사는 평소에 정상생활인간완성수도회 회원들에게 개개인이 수련을 통해 인격을 완성하고 정의로운 정상생활을 하며 다 같이 합심협력하고 애국애족하여 남북한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선도는 선식(仙食 : 발효식)을 하고 금욕을 하며 선기도법(仙氣道法)으로 도를 열심히 닦아 육신과 마음이 양심에 순종하는 정상생활을 하고 타인, 사회, 국가를 위하여 사랑과 덕을 베풀어 선심선행 공덕을 쌓으면 본인과 후손이 복을 받아 무병장수(無病長壽) 불로장수(不老長壽)하여 잘 살게 된다고 믿는 종교이다.
신선도에 의하면 사람들이 보통 도를 닦아도 10년에야 1단계 도가 이루어지며 종교와 자기 하는 일이나 가정 자손까지 안정이 된다. 그 후 22년이 되어야 도를 통하게 체질이 혁신되어 앞날을 예측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세상을 위하여 유익을 주며 남의 인정을 받게 된다. 그리고 36년이 되어야 자기완성이 되어 이 세상을 위하여 구제창생하는 인간완성 진인(眞人)으로 화하여 선지성현 종주 신선님들과 신인합발(神人合發)되어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뜻을 이루워 세계 인류를 위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지상낙원(地上樂園)을 이루게 된다.
정상생활(正常生活)은 자극성 음식과 과음과 과식을 하지 않고, 성생활 남용을 지양하며, 도를 닦고 심신수련을 하여 시기질투와 사리사욕과 불평불만과 분노를 금하고, 약자인 여자를 대우하여 완전자유와 평등시대를 새로 여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와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믿고 섬기며 감사의 천제를 올리며 사는 것이다.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은 해발 457m의 보문산 북쪽 기슭 야외음악당 우축의 산봉우리에 우뚝 솟아 있었다. 사시사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대전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아 있어 보문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은 대전의 명물이었다.
이 탑은 원형 철조건물로 사방 12척 12기둥으로 되어 있었고, 높이가 12척에 달했다. 특히 이 탑은 백원 김백룡 지도법사가 성조 단군 할아버지께서 설명하시는 대로 원방각으로 설계하고 수백명이 보문산 주위에 놓여 있는 자연석을 한 개도 깨지 않고 지게로 하나하나 져다가 백두산 천지 모형으로 정성껏 건립하여 우주원리에 의한 인간완성 시대를 잘 상징해 주고 있었다. 다시 말해 이 탑은 통일 후 백두산 천지연에 건립할 366분의 1에 해당되는 100척의 원방각(圓方角)으로 세워져 있는데, 원은 우주를, 방은 지구를, 각은 인간을 상징하므로, 구세창생에 기여할 하느님의 뜻대로 삶을 인도하는 우주 자연원리 법칙을 상징 구성한 것이었다.
이 탑의 문짝은 우물정자(井) 형으로 하고, 네 귀는 밭전자(田) 모양으로 했는데, 우물정자는 백두산 천지를, 밭전자 넷은 동서남북 세계만방을 위한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것을 상징했다. 그런데 이것은 백두산을 기점으로 동서남북 세계 만방을 위한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것을 상징했다.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은 김백룡 지도법사가 평생 관리해 오다가 1994년 김 법사가 사망하면서 지금까지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다. 김 법사의 후손과 제자들이 대전에 여러 명 거주하고 있고,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가 관리 책임을 맡고 있으면서도 거의 관리를 하지 않아 사실상 흉물로 전락한지 오래되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었다. 철골로 지어진 탑의 대부분이 녹슬고 훼손되면서 붕괴 우려가 높아 보수 및 관리 대책이 시급했었다.
청심등대세계평화탑 기단부는 그나마 관리가 비교적 잘 돼 온전했지만 1층부터 6층까지는 많이 파손돼 있고 탑 주변에는 쓰레기가 함부로 버려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보문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대부분이 탑을 둘러보고 가기 때문에 자칫 붕괴 등의 사고시 인명 피해의 우려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처럼 평화탑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었던 것은 개인 사유물인 탓에 마땅한 관리 주체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화탑이 시유지 내에 위치해 있고 건립 당시 인·허가는 해당 자치단체에서 내준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서 자치단체가 적극적인 보수,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예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인 충청문화연구소 신상구(辛相龜, 66세) 소장은 2014년 6월 초 대전일보 최신웅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은 시유지에 종파를 뛰어넘어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의미로 건립된 상징물인데 흉물로 전락해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평화탑이 붕괴되기 전에 관련 기관이 서둘러 보수하고 철저히 관리해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이에 대해 자치단체는 개인 사유물이자 종교 상징물이기에 관리할 명분이 없다며 뒷짐을 지고 있었다.
한편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평화탑은 개인 사유물이고 또 종교와 관련된 상징물이라 지자체에서 지금까지 관여하지 않고 있던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등산객들의 민원이 제기되는 만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지 확인을 해 본 후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해명했었다.
그런데 자치단체와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가 이제까지 중구청과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에게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의 보수와 철저한 관리를 요구하는 한편 나름대로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을 주마다 힘들게 오르내리며 관리해 온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4개월 전에 일방적으로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의 철거 결정을 하고 2016년 6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격적으로 철거해 버려 원성을 사고 있다.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는 순수한 민간단체로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정신과 고 김백룡 지도법사의 숭고한 평화애호사상과 정상생활을 본받기 위해 청심등대세계평화탑기단부 안에 국조단군 영정과 천부경을 봉안하고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을 관리하며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언론활동을 통해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의 보수와 철저한 관리를 지자체와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에 강력하게 요구하는 한편 충청도에 산재해 있는 단군성전의 실체를 밝히고 홍보하는 데에 많이 기여해 왔다.
2016년 6월 12일 오후 충청문화연구소 신상구(辛相龜, 66세) 소장은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이 일방적으로 전격 철거된 것에 대해 불만이 많지만,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이 위치해 있던 곳에 서울의 남산타워처럼 대전을 상징하는 멋진 전망대(보문산타워)를 새로 세워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왜냐하면, 보문산의 산림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고, 풍수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무궁화꽃봉우리 형상을 하고 있어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망이 좋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되어 구도심을 활성화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조광범-황금자 부부는 10여 년 전에 고 김백룡 지도법사의 영적 부름을 받고 청심등대세계평화탑에 올라와 기단부에 비가 새지 않도록 수리를 했다. 그리고 청심등대세계평화탑 기단부에 국조 단군상과 한민족의 으뜸경전인 천부경(天符經)을 봉안해 놓고 매주 일요일마다 올라가 선도수련을 하고 무료 의료봉사를 하며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을 관리해 왔다. 그들은 수입이 없어 밤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 왔다. 그들은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이 전격 철거되기 직전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향토사학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지자체와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가 한 마디 상의와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철거 결정을 하고 김백룡 지도법사의 아들인 김동원에게 보상을 해준 다음 전격 철거한 것은 부당하다며 마치 삶의 터전을 잃은 것 같아 허전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조단군상과 천부경을 당장 어디에 봉안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상구 국학박사는 "가칭 대전타워 로얄층에 국조단군상과 천부경은 물론 백원 김백룡 지도법사의 영정을 봉안해 놓고 방문객들로 하여금 관람하고 참배하도록 하여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정신과 김백룡 지도법사의 숭고한 평화애호사상과 정상생활을 기리고 본받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이 2016년 6월 14일 철거됨에 따라 기단부에 봉안되었던 단군상은 단군상을 그린 김백룡 법사의 딸이 가져가고, 큰 북은 부사동에서 인수한의원을 운영하는 김백룡 지도법사의 제자가 가져갔으며, 기타 유물은 김백룡 자도법사의 아들이 가져갔다고 한다.
<참고문헌>
1. 백원 김백룡, 『천부경원전(天符經源典)』, 회상사, 1987.8.30.
2. 최신웅, "보문산 청심등대세계평화탑 붕괴 아슬아슬...흉물 전락 사연", 대전일보, 2014.6.4일자. 8면.
<도움말 주신 분>
1.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조광범-황금자 부부.
2. 보문산 구암사 주지 채수황 건축설계사
<필자 약력>
.1950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한국 인플레이션 연구(1980)”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 “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2011)"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충남의 중등교육계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아우내 단오축제』,『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1997) 등 4권.
.주요 논문 : “천안시 토지이용계획 고찰”, “천안 연극의 역사적 고찰”, “천안시 문화예술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항일독립투사 조인원과 이백하 선생의 생애와 업적”, “한국 여성교육의 기수 임숙재 여사의 생애와 업적”, “민속학자 남강 김태곤 선생의 생애와 업적”, “태안지역 무속문화의 현장조사 연구”, “태안승언리상여 소고”, “조선 영정조시대의 실학자 홍양호 선생의 생애와 업적”, “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 “천안지역 상여제조업체의 현황과 과제”,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 등 67편
.수상 실적 :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 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 2회,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학 21> 시부문 신인작품상, <한비문학>?<오늘의문학> 문학평론부문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천안향토문화연구회 회원, 대전 <시도(詩圖)> 동인, 천안교육사 집필위원, 태안군지 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청심등대세계평화탑(淸心燈台世界平和塔)은 대전의 진산인 보문산의 중요한 상징물의 하나로 1967년 10월 3일 신선도(神仙道) 백원(白源) 김백룡(金白龍) 지도법사가 주도하는 종교연합평화의회가 종교 간의 화합,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건립한 6층 철탑이다.
이 탑은 정상생활인간완성수도회 백원(白源) 김백룡(金白龍) 지도법사가 이 땅에 국조 단군의 고조선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를 이룩하기 위해 직접『천부경원전(天符經原典)』을 저술하고 해설교육과 선기도법(仙氣道法)을 수도하고 수련하면서 40-50명의 제자들을 양성한 곳이다. 특히 백원 김백룡 지도법사는 평소에 정상생활인간완성수도회 회원들에게 개개인이 수련을 통해 인격을 완성하고 정의로운 정상생활을 하며 다 같이 합심협력하고 애국애족하여 남북한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선도는 선식(仙食 : 발효식)을 하고 금욕을 하며 선기도법(仙氣道法)으로 도를 열심히 닦아 육신과 마음이 양심에 순종하는 정상생활을 하고 타인, 사회, 국가를 위하여 사랑과 덕을 베풀어 선심선행 공덕을 쌓으면 본인과 후손이 복을 받아 무병장수(無病長壽) 불로장수(不老長壽)하여 잘 살게 된다고 믿는 종교이다.
신선도에 의하면 사람들이 보통 도를 닦아도 10년에야 1단계 도가 이루어지며 종교와 자기 하는 일이나 가정 자손까지 안정이 된다. 그 후 22년이 되어야 도를 통하게 체질이 혁신되어 앞날을 예측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세상을 위하여 유익을 주며 남의 인정을 받게 된다. 그리고 36년이 되어야 자기완성이 되어 이 세상을 위하여 구제창생하는 인간완성 진인(眞人)으로 화하여 선지성현 종주 신선님들과 신인합발(神人合發)되어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뜻을 이루워 세계 인류를 위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지상낙원(地上樂園)을 이루게 된다.
정상생활(正常生活)은 자극성 음식과 과음과 과식을 하지 않고, 성생활 남용을 지양하며, 도를 닦고 심신수련을 하여 시기질투와 사리사욕과 불평불만과 분노를 금하고, 약자인 여자를 대우하여 완전자유와 평등시대를 새로 여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와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믿고 섬기며 감사의 천제를 올리며 사는 것이다.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은 해발 457m의 보문산 북쪽 기슭 야외음악당 우축의 산봉우리에 우뚝 솟아 있었다. 사시사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대전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아 있어 보문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은 대전의 명물이었다.
이 탑은 원형 철조건물로 사방 12척 12기둥으로 되어 있었고, 높이가 12척에 달했다. 특히 이 탑은 백원 김백룡 지도법사가 성조 단군 할아버지께서 설명하시는 대로 원방각으로 설계하고 수백명이 보문산 주위에 놓여 있는 자연석을 한 개도 깨지 않고 지게로 하나하나 져다가 백두산 천지 모형으로 정성껏 건립하여 우주원리에 의한 인간완성 시대를 잘 상징해 주고 있었다. 다시 말해 이 탑은 통일 후 백두산 천지연에 건립할 366분의 1에 해당되는 100척의 원방각(圓方角)으로 세워져 있는데, 원은 우주를, 방은 지구를, 각은 인간을 상징하므로, 구세창생에 기여할 하느님의 뜻대로 삶을 인도하는 우주 자연원리 법칙을 상징 구성한 것이었다.
이 탑의 문짝은 우물정자(井) 형으로 하고, 네 귀는 밭전자(田) 모양으로 했는데, 우물정자는 백두산 천지를, 밭전자 넷은 동서남북 세계만방을 위한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것을 상징했다. 그런데 이것은 백두산을 기점으로 동서남북 세계 만방을 위한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것을 상징했다.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은 김백룡 지도법사가 평생 관리해 오다가 1994년 김 법사가 사망하면서 지금까지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다. 김 법사의 후손과 제자들이 대전에 여러 명 거주하고 있고,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가 관리 책임을 맡고 있으면서도 거의 관리를 하지 않아 사실상 흉물로 전락한지 오래되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었다. 철골로 지어진 탑의 대부분이 녹슬고 훼손되면서 붕괴 우려가 높아 보수 및 관리 대책이 시급했었다.
청심등대세계평화탑 기단부는 그나마 관리가 비교적 잘 돼 온전했지만 1층부터 6층까지는 많이 파손돼 있고 탑 주변에는 쓰레기가 함부로 버려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보문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대부분이 탑을 둘러보고 가기 때문에 자칫 붕괴 등의 사고시 인명 피해의 우려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처럼 평화탑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었던 것은 개인 사유물인 탓에 마땅한 관리 주체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화탑이 시유지 내에 위치해 있고 건립 당시 인·허가는 해당 자치단체에서 내준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서 자치단체가 적극적인 보수,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예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인 충청문화연구소 신상구(辛相龜, 66세) 소장은 2014년 6월 초 대전일보 최신웅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은 시유지에 종파를 뛰어넘어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의미로 건립된 상징물인데 흉물로 전락해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평화탑이 붕괴되기 전에 관련 기관이 서둘러 보수하고 철저히 관리해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이에 대해 자치단체는 개인 사유물이자 종교 상징물이기에 관리할 명분이 없다며 뒷짐을 지고 있었다.
한편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평화탑은 개인 사유물이고 또 종교와 관련된 상징물이라 지자체에서 지금까지 관여하지 않고 있던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등산객들의 민원이 제기되는 만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지 확인을 해 본 후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해명했었다.
그런데 자치단체와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가 이제까지 중구청과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에게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의 보수와 철저한 관리를 요구하는 한편 나름대로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을 주마다 힘들게 오르내리며 관리해 온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4개월 전에 일방적으로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의 철거 결정을 하고 2016년 6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격적으로 철거해 버려 원성을 사고 있다.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는 순수한 민간단체로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정신과 고 김백룡 지도법사의 숭고한 평화애호사상과 정상생활을 본받기 위해 청심등대세계평화탑기단부 안에 국조단군 영정과 천부경을 봉안하고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을 관리하며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언론활동을 통해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의 보수와 철저한 관리를 지자체와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에 강력하게 요구하는 한편 충청도에 산재해 있는 단군성전의 실체를 밝히고 홍보하는 데에 많이 기여해 왔다.
2016년 6월 12일 오후 충청문화연구소 신상구(辛相龜, 66세) 소장은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이 일방적으로 전격 철거된 것에 대해 불만이 많지만,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이 위치해 있던 곳에 서울의 남산타워처럼 대전을 상징하는 멋진 전망대(보문산타워)를 새로 세워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왜냐하면, 보문산의 산림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고, 풍수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무궁화꽃봉우리 형상을 하고 있어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망이 좋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되어 구도심을 활성화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조광범-황금자 부부는 10여 년 전에 고 김백룡 지도법사의 영적 부름을 받고 청심등대세계평화탑에 올라와 기단부에 비가 새지 않도록 수리를 했다. 그리고 청심등대세계평화탑 기단부에 국조 단군상과 한민족의 으뜸경전인 천부경(天符經)을 봉안해 놓고 매주 일요일마다 올라가 선도수련을 하고 무료 의료봉사를 하며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을 관리해 왔다. 그들은 수입이 없어 밤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 왔다. 그들은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이 전격 철거되기 직전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향토사학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지자체와 보문산공원관리사업소가 한 마디 상의와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철거 결정을 하고 김백룡 지도법사의 아들인 김동원에게 보상을 해준 다음 전격 철거한 것은 부당하다며 마치 삶의 터전을 잃은 것 같아 허전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조단군상과 천부경을 당장 어디에 봉안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상구 국학박사는 "가칭 대전타워 로얄층에 국조단군상과 천부경은 물론 백원 김백룡 지도법사의 영정을 봉안해 놓고 방문객들로 하여금 관람하고 참배하도록 하여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정신과 김백룡 지도법사의 숭고한 평화애호사상과 정상생활을 기리고 본받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청심등대세계평화탑이 2016년 6월 14일 철거됨에 따라 기단부에 봉안되었던 단군상은 단군상을 그린 김백룡 법사의 딸이 가져가고, 큰 북은 부사동에서 인수한의원을 운영하는 김백룡 지도법사의 제자가 가져갔으며, 기타 유물은 김백룡 자도법사의 아들이 가져갔다고 한다.
<참고문헌>
1. 백원 김백룡, 『천부경원전(天符經源典)』, 회상사, 1987.8.30.
2. 최신웅, "보문산 청심등대세계평화탑 붕괴 아슬아슬...흉물 전락 사연", 대전일보, 2014.6.4일자. 8면.
<도움말 주신 분>
1.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조광범-황금자 부부.
2. 보문산 구암사 주지 채수황 건축설계사
<필자 약력>
.1950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한국 인플레이션 연구(1980)”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 “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2011)"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충남의 중등교육계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아우내 단오축제』,『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1997) 등 4권.
.주요 논문 : “천안시 토지이용계획 고찰”, “천안 연극의 역사적 고찰”, “천안시 문화예술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항일독립투사 조인원과 이백하 선생의 생애와 업적”, “한국 여성교육의 기수 임숙재 여사의 생애와 업적”, “민속학자 남강 김태곤 선생의 생애와 업적”, “태안지역 무속문화의 현장조사 연구”, “태안승언리상여 소고”, “조선 영정조시대의 실학자 홍양호 선생의 생애와 업적”, “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 “천안지역 상여제조업체의 현황과 과제”,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 등 67편
.수상 실적 :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 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 2회,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학 21> 시부문 신인작품상, <한비문학>?<오늘의문학> 문학평론부문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천안향토문화연구회 회원, 대전 <시도(詩圖)> 동인, 천안교육사 집필위원, 태안군지 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전체 5,456건 (19/364페이지)
5186
천부겨에 대한 기록
2025.07.25,
조회 3254
[역사공부방]
신상구
고려 시대 문집에서 천부경의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려 말의 충신 최영 장군이 행촌 이암에게 천부경에 대해 질문하는 내용이 행촌의 문집인 <태백진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때 최영 장...
5185
천부경은 한민족 전통문화의 근원
2025.07.25,
조회 3480
[역사공부방]
신상구
천부경은 한민족 전통문화의 근원 &nb...
5184
하이데거 철학의 근원과 박종홍
2025.07.25,
조회 3019
[역사공부방]
신상구
유명한 서울대 철학과 박종홍朴鍾鴻(1903~1976) 교수가 독일의 실존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1889~1976)의 초청을 받았을 때 있었던 일화를, 어떤 신부님의 회고담에서 읽었다면서 소개했습니다.&nbs...
5183
제헌절을 휴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
2025.07.17,
조회 3079
[역사공부방]
신상구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제헌절을 맞이해 헌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헌절을 휴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차 수석보좌관회의...
5182
<특별기고>제헌절 77주년의 역사적 의의와 경축 행사
2025.07.17,
조회 3451
[역사공부방]
신상구
<특별기고>제헌절 77주년의 역사적 의의와 경축 행사  ...
5181
<특별기고>『청주고 100년사』발간을 경축하며
2025.07.17,
조회 3587
[역사공부방]
신상구
<특별기고>『청주고 100년사』발간을 경축하며 &nbs...
5180
청주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다양한 기념 사업
2025.07.14,
조회 3750
[역사공부방]
신상구
[충북일보] 청주고등학교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청주고등학교는 중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24년 4월 19일 설립인가를 받아 청주고등보통학교(5년제 10학급)로 5월 5일 개교했다.개교 당시 교사가 없어...
5179
'한민족의 명산' 금강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YTN
2025.07.13,
조회 3354
[역사공부방]
신상구
조회수 12345678901234567890123456789 , 12345678901234567890123456789 12345678901234567890123456789 12345678901234567890123456789 회 2025.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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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됐다
2025.07.13,
조회 3245
[역사공부방]
신상구
3:2912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 유산 등재가 결정된 직후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가운데 한복입은 사람)과 김두겸 울산시장(최 청장 왼쪽) 등 한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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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 75부. 용서 두 집안
2025.07.10,
조회 3800
[역사공부방]
성기윤
환인시대, 소머리 부족이 전세계에 퍼집니다.환웅시대, 아우라 부족이 전세계에 퍼집니다.신이 되고 왕이 되고 귀족과 군인입니다.소머리 아우라 부족은 심장은 하나인데여자는 많았습니다. 원주민 여자들.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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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 74부.지옥
2025.07.10,
조회 3562
[역사공부방]
성기윤
기독교인은이제 천년의 지옥이 시작된다 합니다.요한 계시록에 나와 있다면서요.천년전,대걸걸중상(카알대제(아더왕자))이 유럽의 아버지라고불리우며, 후손 칭기스칸(사자왕 리차드)잉 거의전 세계를 쓸어버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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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 73부. 에덴 동산
2025.07.09,
조회 3650
[역사공부방]
성기윤
아테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아테니안스.ATHENIANS.아테니안스를, 영어식으로 읽으면에이든니안스 로 읽습니다.에이든니안스 = 에이든 = 에 덴(동산)아테네가 에덴.도시이름이 아테네라고 먼저 불렸을까요?다...
5174
우리의 역사 72부. 아라랏산
2025.07.09,
조회 3563
[역사공부방]
성기윤
불함산 또는 파내류산.환웅이 내려온곳.프랑스 파리스= ㅇ 라 리 = 아라랏불함산 파내류산 = 산 민둥산 = 민둥 ㄷㄴ= ㅁ ㅇㄴ ㅌㄴ= 마 운 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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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 71부. 사대지서
2025.07.08,
조회 3437
[역사공부방]
성기윤
사대지서.구석기, 신석기,청동기 , 철기 1500년 대까지파피루스, 바이블2개로마 그리스 신화2개서양과 동양2개사대지서를 분위육권하니...
5172
우리의 역사 70부. 서전서문
2025.07.08,
조회 3383
[역사공부방]
성기윤
경원기미동 = 1199911 테러 상징 숫자.이제 삼왕.이제 = "이"스마엘, "이" 삭 삼왕 = 진 막 번 조선 초대 임금들.서전서문 = 서양에 전해지는 서쪽의 문서들.정일집중 요순우요 = 요셉진조선 = 선 = 순 , 초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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