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울산 언제든 규모 7.0 큰 지진 올 수 있다”
2017.11.16 15:19 |
조회 9141
[단독]“포항·경주·울산 언제든 규모 7.0 큰 지진 올 수 있다” 2017-11-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72585
포항·경주·울산 일대에서는 리히터 규모 7.0까지 큰 지진이 충분히, 언제든지, 어디서든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16일 오전 지진이 난 포항 현지에서 진앙 일대의 지표균열 등 단층을 연구하던 손 문(54·사진) 부산대 지질환경학과 교수의 지적이다. 그는 이번 포항 지진에 대해 “양산단층의 주 단층이 깨긴 게 아니고 포항 흥해 쪽의가지 단층이 깨진 것 같다”고 원인을 진단했다.
그는 “규모 7.0 이상의 큰 지진이 언제 올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는 지진 공백기가 끝나고 있어 미래세대에는 큰 지진을 겪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양산단층은 육상의 부산~경북 영덕까지 170㎞에 이르는 단층이다. 물론 해저에 양산단층이 있지만, 그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포항·경주·울산 일대에는 양산단층을 비롯해 동래·일광·모량단층 등 무수히 많은 단층이 있다는 게 손 교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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