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세에 망명하여 42세를 일기로 눈을 감을 때까지 한번도 고국땅을 밟지 못한 채 이역에서 순국한 예관 신규식 선생의 발자취를 내년이면 그의 서거 100주년이 되는 지금, 찬찬히 되새겨 거닐어보려 한다. [편집자말] |
상해임시정부 법무총장을 지낸 예관 신규식 선생
2021.05.29 20:20 |
조회 12583
상해임시정부 법무총장을 지낸 예관 신규식 선생
![]() | |
| ▲ 임시정부 법무총장 예관 신규식 선생 | |
| |
내년(2022년)은 예관(睨觀) 신규식(申圭植, 1880~1922) 선생 서거 100주년이다. 우리 독립운동사의 빛나는 성좌 중에 선구적인 독특한 분인데도 일반에는 비교적 덜 알려졌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부주석을 지낸 김규식(金奎植) 선생과 혼동하기도 하고, 일반에 흔히 쓰이지 않는 한자인 아호 예관(睨觀)의 '예(睨)' 자에서부터 관련된 책장을 덮기도 한다.
신규식 선생의 생애를 압축하는 진면목은 이 아호에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눈 흘겨 본다"는 뜻의 '예관' 이라 호를 짓게된 사연은 이렇다. 대한제국의 육군무관학교 시위대 시절 을사늑약이 강제되었다. 선생은 의병을 일으키려다 실패하여 자살을 기도했다가 생명을 건졌으나 오른쪽 눈의 시신경이 마비되고 말았다. 이후 항일구국전선에 나서면서 "애꾸눈으로 왜놈을 흘겨본다"는 의지를 담아 '예관'이라 호를 지었다. 그리고 여기서 한 치의 뒤틀림도 없는 항일투쟁으로 42년의 짧은 삶을 바쳤다.
꽃이나 과일을 즐기면서도 이를 심고 가꾼 사람을 찾는 사람은 드물다. 일반인들이야 바쁜 일상에 그럴 겨를이 없을 것이라 탓하기 어렵다. 하지만 전문가ㆍ연구자들의 경우는 달라야 할 것이다.
베를린대학 총장 등을 지낸 독일의 피히테(1762~1814)는 나폴레옹의 침략에 직면하여, 자국민의 민족의식을 환기시키고자「독일국민에게 고함」이란 유명한 글을 짓고 연설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한 때 교과서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신규식 선생의 생애를 압축하는 진면목은 이 아호에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눈 흘겨 본다"는 뜻의 '예관' 이라 호를 짓게된 사연은 이렇다. 대한제국의 육군무관학교 시위대 시절 을사늑약이 강제되었다. 선생은 의병을 일으키려다 실패하여 자살을 기도했다가 생명을 건졌으나 오른쪽 눈의 시신경이 마비되고 말았다. 이후 항일구국전선에 나서면서 "애꾸눈으로 왜놈을 흘겨본다"는 의지를 담아 '예관'이라 호를 지었다. 그리고 여기서 한 치의 뒤틀림도 없는 항일투쟁으로 42년의 짧은 삶을 바쳤다.
꽃이나 과일을 즐기면서도 이를 심고 가꾼 사람을 찾는 사람은 드물다. 일반인들이야 바쁜 일상에 그럴 겨를이 없을 것이라 탓하기 어렵다. 하지만 전문가ㆍ연구자들의 경우는 달라야 할 것이다.
베를린대학 총장 등을 지낸 독일의 피히테(1762~1814)는 나폴레옹의 침략에 직면하여, 자국민의 민족의식을 환기시키고자「독일국민에게 고함」이란 유명한 글을 짓고 연설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한 때 교과서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예관 선생이 나라를 빼앗기고 망명지에서 지은『한국혼(韓國魂)』은 해방 이래 학생들에게 거의 소개되지 않았다. 나라 망한 이듬해(1911년) 31세가 된 예관은 다수의 독립 운동가들이 택하는 만주나 연해주가 아닌 상하이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의 터를 닦으면서 1912년부터『한국혼』의 집필을 시작한다. 첫 대목부터가 나라 잃은 동포들의 마음을 울렁이게 한다.
백두산의 쓸쓸한 바람에 하늘도 땅도 시름에 젖고 푸른 파도가 굽이치니 거북과 용이 일어나서 춤을 춘다. 어둡고 긴 밤은 언제 그치려나, 사나운 비바람만 휘몰아친다. 5천 년 역사를 가진 조국은 짓밟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고 3천만 백성은 떨어져 노예가 되었으니, 아아! 슬프다. 우리나라는 망했도다. 우리들은 기어이 망국의 백성이 되고 말 것인가?
개탄은 누구나 하기 쉽다. 예관은 망국의 원인과 국치의 사유 그리고 국권회복의 방략을 찾고자 하여 이 책을 지었다.
마음이 죽어 버린 것보다 더 큰 슬픔은 없나니 우리나라의 망함은 백성들의 마음이 죽었기 때문이다. 이제 망국의 백성이 되어 갖은 슬픔을 당하면서도 오히려 어리석고 무지하여 깨닫지 못함은, 죽은 뒤에 한 번 더 죽는 것과 같다. 아아, 우리나라는 끝내 망하고 말았구나.
우리의 마음이 아직 죽어 버리지 않았다면 비록 지도가 그 빛을 달리 하고 역사가 그 이름을 바꾸어 우리 대한이 비록 망했다 하더라도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각자 하나의 대한이 있는 것이니 우리의 마음은, 곧 대한의 혼은 아직도 돌아올 날이 있으리라. 힘쓸 지어다, 동포여! 다 함께 대한의 혼을 보배스럽게 여겨 쓰러지지 않도록 할 것이며 먼저 개인의 마음을 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예관 선생의 행적은 대단히 선구적이었다. 1911년에 발발한 중국 신해혁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한국독립운동과 연결시키려면 혁명의 발상지인 상하이에 거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1919년 3ㆍ1혁명 시기에 해외거주 동포의 수는 만주(간도)에 약 60만 명, 노령 연해주에 20만 명, 미국과 하와이에 약 6천 명, 상하이에 400여 명 정도였다.
개탄은 누구나 하기 쉽다. 예관은 망국의 원인과 국치의 사유 그리고 국권회복의 방략을 찾고자 하여 이 책을 지었다.
마음이 죽어 버린 것보다 더 큰 슬픔은 없나니 우리나라의 망함은 백성들의 마음이 죽었기 때문이다. 이제 망국의 백성이 되어 갖은 슬픔을 당하면서도 오히려 어리석고 무지하여 깨닫지 못함은, 죽은 뒤에 한 번 더 죽는 것과 같다. 아아, 우리나라는 끝내 망하고 말았구나.
우리의 마음이 아직 죽어 버리지 않았다면 비록 지도가 그 빛을 달리 하고 역사가 그 이름을 바꾸어 우리 대한이 비록 망했다 하더라도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각자 하나의 대한이 있는 것이니 우리의 마음은, 곧 대한의 혼은 아직도 돌아올 날이 있으리라. 힘쓸 지어다, 동포여! 다 함께 대한의 혼을 보배스럽게 여겨 쓰러지지 않도록 할 것이며 먼저 개인의 마음을 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예관 선생의 행적은 대단히 선구적이었다. 1911년에 발발한 중국 신해혁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한국독립운동과 연결시키려면 혁명의 발상지인 상하이에 거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1919년 3ㆍ1혁명 시기에 해외거주 동포의 수는 만주(간도)에 약 60만 명, 노령 연해주에 20만 명, 미국과 하와이에 약 6천 명, 상하이에 400여 명 정도였다.
예관이 망명지로 택했던 1911년 경에는 상하이 거류 동포는 이보다도 더 적었을 것이다. 만주와 연해주는 동포가 많고 고국과 가까운 이점이 있었으나 일제의 영향권이고, 미국ㆍ하와이는 안전하지만 고국과 너무 멀어 독립전쟁을 일으키기에는 불리했다. 상하이는 두 지역의 중간지대인데다 조계지역이고 국제도시여서 국제여론을 일으키기 쉽겠다는 판단이었다.
예관의 선구적인 역할은 신해혁명을 주도한 손문의 '중국동맹회'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가입하여 무창혁명(武昌革命)에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우리 독립운동가들이 중국혁명세력과 손을 잡게 되었다.
그는 국치 이후 첫 해외독립운동 단체인 동제사결성, 신한혁명당조직, 「대동단결선언」주도, 항일잡지 『진단주보』발행, 「무오독립선언」에 참여한 데 이어 1919년 3월 여운형ㆍ선우혁 등과 상하이에 독립임시사무소를 설치함으로써 임시정부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다.
마침내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예관 선생은 임시의정원 부의장과 법무총장, 국무총리 대리에 취임하여 혼란기 임시정부를 수습하고 광동특사로 손문 총통과 만나 외교문서를 증정했다. 이를 계기로 중국 호법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공식 승인되었다.
임시정부 수립의 산파역을 해낸 예관 선생은 이승만의 국정농단을 둘러싸고 임정이 혼란 상태에 빠져들자 심장병과 신경쇠약으로 병석에 누워 25일 동안 불식(不食)ㆍ불어(不語)ㆍ불약(不樂)으로 시종하다가가 "정부, 정부"를 부르짖으며 숨을 거두었다.
32세에 망명하여 42세를 일기로 눈을 감을 때까지 한번도 고국땅을 밟지 못한 채 이역에서 순국하였다. 동료들이 더 이상 분열하지 말고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단합하라는 유지였다.
예관의 선구적인 역할은 신해혁명을 주도한 손문의 '중국동맹회'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가입하여 무창혁명(武昌革命)에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우리 독립운동가들이 중국혁명세력과 손을 잡게 되었다.
그는 국치 이후 첫 해외독립운동 단체인 동제사결성, 신한혁명당조직, 「대동단결선언」주도, 항일잡지 『진단주보』발행, 「무오독립선언」에 참여한 데 이어 1919년 3월 여운형ㆍ선우혁 등과 상하이에 독립임시사무소를 설치함으로써 임시정부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다.
마침내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예관 선생은 임시의정원 부의장과 법무총장, 국무총리 대리에 취임하여 혼란기 임시정부를 수습하고 광동특사로 손문 총통과 만나 외교문서를 증정했다. 이를 계기로 중국 호법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공식 승인되었다.
임시정부 수립의 산파역을 해낸 예관 선생은 이승만의 국정농단을 둘러싸고 임정이 혼란 상태에 빠져들자 심장병과 신경쇠약으로 병석에 누워 25일 동안 불식(不食)ㆍ불어(不語)ㆍ불약(不樂)으로 시종하다가가 "정부, 정부"를 부르짖으며 숨을 거두었다.
32세에 망명하여 42세를 일기로 눈을 감을 때까지 한번도 고국땅을 밟지 못한 채 이역에서 순국하였다. 동료들이 더 이상 분열하지 말고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단합하라는 유지였다.
<참고문헌>
1. 김삼웅, "항일독립투쟁의 선구적인 인물 예관 신규식 선생", 오마이뉴스, 2021.5.2일자.
전체 5,456건 (23/364페이지)
5126
우리의 역사 44부. 도리스 부족
2025.06.29,
조회 3854
[역사공부방]
구영탄
암호는 음운법칙, 데칼코 기법, 메트릭스 기법입니다.한류가 많이 퍼집니다.시작점으로부터 모든것이 세상으로 퍼져,다시 시작점으로돌아옵니다.회귀원본.얼마전까지 유럽 제국주의가 있었고일류(일본)가 있었고...
5125
우리의 역사 17부. 전국시대 7웅왕의 숫자.
2025.06.29,
조회 4124
[역사공부방]
구영탄
신약은, 킹 제임스가 집협전 학자들을 이용,일루미나티 세력이 쓰게 됩니다.하지만 아직, 전국시대 왕의 숫자를 찾아야죠.피라미드 시대.1왕조 10명. 이때는 순장시대.2왕조 5명.(마네토 모세는 9명이라 하나 고...
5124
우리의 역사 16부. 부여
2025.06.29,
조회 3748
[역사공부방]
구영탄
부여의 왕은 10명입니다.갈사부여, 동부여,대부여(북부여)기록에는 이렇되었습니다.남부여 서부여도 끄집어낼수도 있습니다.정사는 부여를 갈사,동, 북 부여만으로 합니다.피라미드 시대.1왕조 10명. 이때는 순장...
5123
우리의 역사 15부. 삼조선 왕숫자 해부
2025.06.29,
조회 3879
[역사공부방]
구영탄
초나라 왕 43 명, 월나라 43명의 왕의 숫자.진조선 1대부터 43대까지. 숫자가 같은걸 보면,초나라 월나라중, 이중 한곳이 진조선의 왕의 숫자와같은것이죠.아마도 초나라 인듯.피라미드 시대.1왕조 10명. 이때는...
5122
우리의 역사 14부.파피루스와 춘추시대 왕의 숫자
2025.06.29,
조회 3862
[역사공부방]
구영탄
피라미드 시대.1왕조 10명. 이때는 순장시대.2왕조 5명.(마네토 모세는 9명이라 하나 고고학적으로 5명)고왕국 시대.3왕조 5명. 4왕조 6명. 5왕조 9명. 6왕조 11명.제 1 중간기7왕조 11명. 8왕조 7명. 9 왕조 9명....
5121
우리의 역사 13부. 파피루스와 중국 상하은주 왕의 숫자.
2025.06.29,
조회 3903
[역사공부방]
구영탄
피라미드 시대.1왕조 10명. 이때는 순장시대.2왕조 5명.(마네토 모세는 9명이라 하나 고고학적으로 5명)고왕국 시대.3왕조 5명. 4왕조 6명. 5왕조 9명. 6왕조 11명.제 1 중간기7왕조 11명. 8왕조 7명. 9 왕조 9명....
5120
우리의 역사 12부. 삼조선 왕의 숫자
2025.06.29,
조회 4043
[역사공부방]
구영탄
타밀, 타미르때 좀 밀어라 = 때 밀어 = 타밀 타미르번잡 푼잡구질구질 구자랏푼자비, 구라자티, 타미르= ㅍ ㄹ ㅁ ㅌ= 피라미드본격적으로 피라미드가 인도에서 시작됩니다.애굽 라 미트라(태양교)라는 언어가 인...
5119
우리의 역사 11부. 몇몇의 환웅들 이야기
2025.06.29,
조회 3863
[역사공부방]
구영탄
복희는 서자.서자 = SUJA = JA US= JE US = 제우스복희는 제우스.제우스는 성경의 에서.제우스= 우스= 에서에서는 잔인한 인물. 제우스는 아빠를 무한뇌옥에 가둠, 반란.복희는 우사.제우스 = 우스= 에서 = 우사...
5118
우리의 역사 43부. 김유신
2025.06.29,
조회 3815
[역사공부방]
구영탄
모하멧, 무하마드의 절친 아부 바크르.코란 저자 모하멧은 절친 아부 바크르.아부 바크르는 자기 누이동생을 모하멧에게 줍니다.김유신은 자기 누이를 김춘추에게 줍니다.모하멧은 자기 딸을 아부 바크르에게 줍니...
5117
우리의 역사 42부.이순신의 영어이름
2025.06.28,
조회 4247
[역사공부방]
구영탄
1부에서 말씀드린대로 음운법칙과 데칼코 기법으로이순신의 영어이름을 보여드립니다.원래 알던 지식은, 잠시 내려 놓으시고저의 글에 분노가 치밀고, 어이가 없어 지실 것입니다.저를 때려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
5116
우리의 역사 41부.우리역사와 세계 역사의 암호 푸는 방법
2025.06.28,
조회 3938
[역사공부방]
구영탄
숨겨진 한민족의 역사를 알면 세계의 역사를 시작부터 현재까지 조금은 이해하게 됩니다.인류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아주 조금.때로는 분노가, 때로는 슬픔이, 많은 감정이 우리를힘들게 할 수도.과거의...
5115
우리의 역사 38부. 고주몽 삼손의 머리카락
2025.06.28,
조회 4044
[역사공부방]
구영탄
고주몽 삼손의 머리카락은머리카락= 머리 ㅏ= 마리아(예수 엄마)고주몽은 해모수의 둘째아들 고구려후 "고진"의삼대손.삼대손 = 삼 손고주몽은 삼손.이태리 건국 전승 신화마르스(고주몽) 연타발(알바롱)아브라함...
5114
우리의 역사 39부. 나라 도시 이름 뜻
2025.06.28,
조회 3795
[역사공부방]
구영탄
누구누구 댁댁 = ㄷㄱ = ㄷㅋ= 데코아즈데코 미즈데코 사카데코엄마존 에미존 = 아마 (zone)존누구누구 네이스마엘 = 이 = 아크레타=타 = 테아테 네착해 = 체코파랑새= 프랑스소인배= 소 배인= 스페인뿔이 돋...
5113
우리의 역사 40부. 정기신
2025.06.28,
조회 3832
[역사공부방]
구영탄
정기신정기 정신 신기 선정 기신 귀신혼 = ㅎㄴ= 하얀, 하나, 하늘백 = 하얀, 흰백혼백 = 하나의 하얀 혼,하늘로 올라감정기신= 기신 = 귀신 = ㄴㄳ= 넋넋은 귀신, 귀신은 땅으로 감얼굴 = 얼얼이 얼...
5112
우리의 역사 10부. 환웅의 글자
2025.06.28,
조회 3941
[역사공부방]
구영탄
아테네는 라틴.라틴은 유프라테스에서 옴.이란 유프라테스 = 라 ㅌㄴ= 라틴라틴은 전라도에서 옴.아우라 부족은 소머리부족 이후 얼마 있다 나온 부족.경상도도 전라도의 그림 상형문자를 씀.이것이 울산의 바위에...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