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노벨평화상은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와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에게 돌아감
2021.10.12 03:10 |
조회 12079
2021 노벨평화상 수상 레사·무라코프 소감
|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왼쪽)와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를 선정했다. AFP 연합뉴스 |
86년 만에 언론인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된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와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코프의 수상 소감은 언론의 존재 이유를 다시금 일깨웠다. 노벨위원회가 수상자 선정 이유에서 설명했듯 이들은 권력에 맞서 진실을 계속 파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레사는 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의 수상자 발표 이후 인터뷰에서 언론의 존재이유부터 말을 꺼냈다. AFP통신에 따르면 레사는 자신이 공동 설립한 탐사보도 매체 ‘래플러’를 통해 생중계된 인터뷰에서 “사실 없는 세상은 진실과 신뢰가 없는 세상을 의미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레사는 수상 사실에 깜짝 놀랐다면서도 “(자신과 래플러는)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위험한 때가 가장 중요한 때”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빛을 비추어야 한다”고 단언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정권의 탄압을 받고 있지만 뜻을 꺾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다.
한편 무라코프와 각을 세워 왔던 러시아 정부는 탐탁잖은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 대변인은 이날 무라토프의 수상 소식에 관해 “우리는 무라토프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축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어 “무라토프는 자신의 이상에 따라 집요하게 일하며, 헌신적이고, 재능 있고, 용감한 인물”이라고 덧붙였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참고문헌> 1. 김진욱, "우리는 계속 빛을 비춰야 한다"... 언론 존재 이유 일깨운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한국일보, 2021.10.8일자.
전체 5,456건 (13/364페이지)
5276
을사년이 남긴 교훈
2026.01.01,
조회 1584
[시사정보]
신상구
트럼프 변수에 흔들린 국제질서관세전쟁 최대 피해자는 동맹국미중은 ‘전술적 데탕트’론 제기우리도 대체불가 카드 만들어야새해를 맞을 때면 작년보다 올해가 더 힘든 해가 될 거란 전망이 주를 이룬다. 트럼프 리...
5275
역사속 병오년
2026.01.01,
조회 1971
[좋은글]
신상구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첫 번째 병오년은 1426년(세종 8년). 그해 ‘김도련 노비 뇌물 사건’이 있었다. 함경도 흥원의 김원룡이 이웃 부호 김생의 재산을 탐내 가짜 노비 문서를 만들어 관아에 고발했다. 김생의 아들...
5274
이재명 대통령 신년사
2026.01.01,
조회 2026
[시사정보]
신상구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새해 신년사에서 “올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지방 주도 성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3특 체제’로의 대전환은 지방에 대한 시혜나...
5273
국민 교육 백년 대계, 개성과 창의성 키우는 방향이어야 .
2026.01.01,
조회 2241
[좋은글]
신상구
국민 교육 백년 대계, 개성과 창의성 키우는 방향...
5272
국가보훈처가 이유립 선생을 항일독립유공자로 인정해야
2025.12.31,
조회 2299
[역사공부방]
신상구
2025년 8월 15일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었다. 해방 이후 친일 매국노들과 그 후손들이 정치권력을 장악하...
5271
2025년 12월 30일 전북 익산에서 제13회 세계천부경의날 기념행사 개최
2025.12.31,
조회 1961
[시사정보]
신상구
2025년 12월 30일 전북 익산에서 제13회 세계천부경의날 기념행사 개최 &...
5270
사랑이 최선의 행복이다
2025.12.29,
조회 1592
[좋은글]
신상구
사랑이 최선의 행복이다 ...
5269
을사년을 보내며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2025.12.28,
조회 1994
[시사정보]
신상구
을사년을 보내며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nbs...
5268
『환단고기』진서론자 90%, 위서론자 10%. 『환단고기(桓檀古記)』는 진서
2025.12.26,
조회 2302
[역사공부방]
신상구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에 등재된 『환단고기』 관련 논문 123편을 전수 분석한 결과『환단고기』진서론자...
5267
1400조 나랏빚이 울리는 '조기 경보'
2025.12.25,
조회 1648
[시사정보]
신상구
1400조 나랏빚이 울리는 '조기 경보' 내년 '국채發 고금리' 위험 신호韓銀 금리 묶어도 국채 금리 올라1400원 환율...
5266
사이비역사학자 기경량 교수는 한국인이 아닌가?
2025.12.25,
조회 2174
[역사공부방]
신상구
사이비역사학자 기경량 교수는 한국인이 아닌가?K스피릿 입력 2024.06.26 14:53 업데이트 2024.06.27 14:02기자명  ...
5265
「한국 사이비역사학의 계보와 학문 권력에의 욕망」을 읽고
2025.12.25,
조회 2287
[역사공부방]
신상구
사이비역사학자 기경량 교수의 ‘학문...
5264
한민족 상고사 논쟁작 다양… “민족의식 고취하려 쓴듯”
2025.12.24,
조회 2102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민족 상고사 논쟁작 다양…...
5263
연구자 70명이 10년간 모은 휴전선 위쪽 기독교의 역사 .
2025.12.24,
조회 1955
[좋은글]
신상구
연구자 70명이 10년간 모은 휴전선 위쪽 기독교의 역사 “가물남교회(嘉物南敎會): 1905년 평안북도 선천군...
5262
당신의 묘비에 어떤 문구가 새겨지길 원하는가
2025.12.24,
조회 1899
[좋은글]
신상구
당신의 묘비에 어떤 문구가 새겨지길 원하는가 2021년 ‘10...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