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한상수 교수, 은사 한성기 시인 편지 모아 책 발간 화재
대전대 한상수 교수, 은사 한성기 시인 편지 모아 책 발간 화재
2021.12.26 02:35 |
조회 16324
아동문학가인 대전대 한상수(70) 명예교수가 대전사범학교 재학시절 은사였던 故 한성기(韓性祺·1923~1984년) 시인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묶어 서간집을 발간했다. 편집은 한 교수의 제자 김현정(40·대전대 출강)씨가 도맡아 했다. 3대에 걸친 '사제(師弟)간의 아름다운 사랑이 어우러진 책인 셈이다.
493쪽 분량의 '한성기 시인 서간집'에는 1958년부터 1982년까지 한성기 시인이 제자인 한 교수에게 보낸 편지 200여통 가운데 182통을 원문 그대로 수록했다.
편지에는 한 시인이 한 교수에게 문학부터 사회활동, 가정생활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자상하게 조언하는 등 제자에 대한 사랑과 문학관, 철학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와함께 책에는 때묻은 원고지와 편지지에 정성껏 쓴 편지가 그대로 담겨 있어 더 정감이 간다.
한 시인은 대전지역 문단을 개척한 선구자로 문학잡지 '현대문학', '현대시학', '시문학' 등의 추천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시인을 육성했다. 제자 한상수 교수는 동화작가로 문단에 데뷔, 동화 '풍선먹은 사냥개(1065년)' 등을 발간하며 아동문학을 발전시켰고 전래동화를 발굴 연구하는 데 몰두해왔다.
지난 2003년 정년 퇴임한 한 교수는 은사로부터 첫 편지를 받은 지 50년째를 맞아 스승의 날 책으로 엮어 스승의 영전에 바치고자 결심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한 교수의 제자 김현정씨는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발벗고 나서서 편지를 정리하고 있다.
한상수(왼쪽) 교수와 그의 제자 김현정씨가 서간집 발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 교수는 "24년간 빠짐없이 답장해주실 정도로 제자사랑이 남달랐고, 많은 제자들에게 문학의 꿈을 키워주신 등불 같은 분이었다"고 회상했다.
한 교수는 책을 50부 한정판으로 제작해 은사의 유족들에게 전달하고, 도서관 등에 기증해 한성기 시인의 인생관과 문학관을 엿보는 연구자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강의 중 짬짬이 시간을 내 책을 편집한 김현정 강사는 "각박해져 가는 세태 속에 끈끈한 사제지간 정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참고문헌>
1. 우정식, "3대의 사제(師弟) 사랑 담겨있어요", 조선일보, 2008.5.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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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장마가 끝나고 복더위가 시작된거 같네요. 가끔 시원한 바람이 불긴 하지만, 장마철에 비가 안오고 햇살만 무지 내려쬐네요. 더워도 태을주 수기운 받아서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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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조회 13326
[자유게시글]
이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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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볼수록 정이 드는 것이니 참으로 꽃 중에는 인간꽃이 제일이니라-증산도 도전에서 상제님 말씀입니다^^. 너무 좋은말씀인거 같아서요 예쁘고 멋진 인간꽃이 되길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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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조회 15721
[자유게시글]
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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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홈피 디자인이 깔끔하고 좋아요,,, 오늘 마이 구경하였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도 생겼구요,,, 성령충만하시길,,, ㅋㅋ 이 한줄메모는 꼭 트위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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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조회 11821
[자유게시글]
실비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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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없는 아름다움은, 향기 없는 꽃이다
프랑스격언이라고 하네요^^
이번 7월달은, 하루하루가 향기 있는 꽃으로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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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조회 14039
[자유게시글]
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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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7월의 탄생석은 루비랍니다. 상징 하는건 열정과 인애이구요, 건강 유의하시면서 열정적인 한달 되시길 바래요~
2010.07.01,
조회 13497
[자유게시글]
태양의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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