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영어성구] 시천주주(9) 연수법을 사용하라
2023.03.23 05:53 |
조회 9539
Carry Out the Dharma for Extending Life
연수법을 사용하라
-
1 On April 19, Gim Hyeong-dae and his wife and Gim Bong-u of Jangyeon Village visited Taemonim and implored,19일에 장연 마을 김형대 내외와 김봉우가 태모님께 와서 여쭈기를2 “Yang Sang-gyu’s son, Seok-bong, of our village was somehow afflicted with an acute illness, and now he nears death. Please cure him of his illness.”“저희 마을 양상규(梁常奎)의 아들 석봉(錫奉)이 우연히 급병에 걸려서 사경에 이르렀사오니 고쳐 주시옵소서.” 하매3 Taemonim commanded, “You three must promptly go to the son’s house, bring your minds together, and carry out the dharma for extending life.”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 세 사람이 곧 돌아가서 마음을 합하여 연수법(延壽法)을 사용하라.” 하시니라.4 Carrying out this command, the three arrived at the sick son’s house, where Sanggyu’s wife with the surname Gim, embracing her son and wailing, begged them to save her child.세 사람이 명을 받들어 환자의 집에 가니 상규의 아내 김씨(金氏)가 아이를 안고 울면서 살려 달라고 애걸하거늘5 And so, they placed a large pot of cheongsu in the middle of the room and chanted the Sicheonjuju Mantra and the Chilseonggyeong Scripture Mantra seven times each.청수 한 동이를 방 한가운데 모시고 시천주주와 칠성경을 일곱 번씩 읽은 뒤에6 Afterward, each of the three spooned cheongsu into the son’s mouth and then chanted the Chilseonggyeong Scripture Mantra for three hours. As a result, the son’s illness was completely cured and his life was extended.세 사람이 각기 청수 한 숟갈씩 떠서 환자에게 먹이고 칠성경을 세 시간 동안 읽으니 그 병이 완치되고 연수가 되니라.7 One day, Taemonim declared, “Vast power of creation-transformation lies within the Chilseonggyeong Scripture Mantra. The Chilseonggyeong Scripture Mantra is a magnificent mantra for the well-being of descendants, so chant it many times.”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칠성경에 조화가 많으니라.” 하시고 “칠성경은 자손을 위하여 좋은 주문이니 많이 읽으라.” 하시니라.(EnglishDojeon 11 : 253)(도전道典 11 : 378)
[성구 어휘]
implore [implɔ́ːr] (보다 강력하게) 탄원하다 | embrace [embréis] 얼싸앉다 |
afflict [ǝflíkt] 괴롭히다 - be afflicted with illness 병에 걸리다 | wail [weil] 소리내어 울다, 울부짓다 |
acute [ǝkjúːt] 급성의, 날카로운, 예리한 | vast [væst] (범위·크기·양 등이) 어마어마한 |
near [niǝr] ~에 근접하다 | creation-transformation 조화(造化) |
promptly [prάmptli] 신속하게, 즉시 | scripture [skríptʃǝr] 경전( 經 典 ) |
extend [iksténd] 연장하다 | magnificent [mægnífǝsənt] 장대한, 훌륭한 |
surname [sə́ːrnèim] 성(姓), family/last name | descendant [diséndǝnt] 후예 |
illness [ílnis] 병
cf.> illness/sickness/disease의 차이

illness는 환자가 병이라고 인지할 때, sickness는 소속된 공동체가 병이라고 인지할 때, disease는 의료진이 병이라고 인지할 때.
“ I feel ill.” “ 나 아픈 것 같아.”
“ You look sick.” “ 너는 아파 보여.”
“ You have a disease.” “ 당신은 병이 있습니다.”
(치료 이론, 트레이시 콜렌척)
embrace [embréis] 1 안다, 껴안다
ex) At first people were sort of crying for joy and embracing each other.
처음에는 사람들은 기쁨의 눈물도 조금 흘리면서 서로를 껴안았다.
- sort of : 어느 정도(다소)
2 (생각을) 받아들이다, 수용하다
ex) Most West European countries have embraced the concept of high-speed rail networks with enthusiasm.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들은 고속철도망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3 포괄하다, 아우르다
ex) The talks embraced a wide range of issues.
그 회담에서는 폭넓은 쟁점들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4 알아차리다, 깨닫다
ex) embrace the whole scene with one's eye
그 장면의 전부를 한눈에 알아차리다.
wail [weil] 1 [고통·슬픔 등으로] 울부짖다, 통곡하다
ex) Bring back my brother, bring back my brother, wailed his younger sister.
"오빠를 데려와, 오빠를 데려와"라고 여동생이 부르짖었다.
2 (사이렌 같은 것들이) (길고 높은) 소리를 내다[울리다]
ex) Ambulances raced by with sirens wailing.
구급차들이 사이렌 소리를 울리며 질주했다.
3 음악으로 감정을 절묘하게 표현하다 (재즈에서 고도의 연주를 의미)
cf.> wail>cry>sob의 강도로 wail은 보다 깊고, 전체적인 울음, sob는 보다 부드러운 반응, 조 용히 눈물을 적시는 것, cry는 sob보다 조금 강한 울음
전체 5,456건 (11/364페이지)
5306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2026.01.12,
조회 1768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5305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 새해에 바란다.
2026.01.11,
조회 1022
[시사정보]
신상구
2026년은 붉은 말의 해다. 험난한 시대를 달려야 한다. 지혜의 힘이 필요한 해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한 한 해라고 생각한다.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 예로부터 말은 기백과...
5304
대한민국 중등학교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2026.01.11,
조회 1649
[역사공부방]
신상구
대한민국 중등학교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대한민국의 역사교육은 역사적 사...
5303
문명사적 전환기, 걱정되는 ‘정치 붕괴’
2026.01.10,
조회 1511
[역사공부방]
신상구
2026년의 대한민국은 문명의 전환을 마주하고 있다. 문명사적 전환기란 정권의 교체나 정책의 미세 조정으로 규정되는 시간이 아니다. 그것은 기술의 변화가 인간의 인식과 노동의 형태를 바꾸고, 그...
5302
235년 만에 역적에서 복권된 성삼문
2026.01.10,
조회 1768
[역사공부방]
신상구
235년 만에 역적에서 복권된 성삼문 “1672년 4월, 인왕산의 무너진 벼랑 돌무더기 사...
5301
한강 이후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 있는 한국 문인
2026.01.10,
조회 1383
[시사정보]
신상구
한강 이후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 있는 한국 문인 한강 작가 이후 노벨...
5300
대한민국 역사 교육의 현주소
2026.01.10,
조회 1628
[역사공부방]
신상구
대한민국 역사 교육의 현주소.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URL복사기사공...
5299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
2026.01.10,
조회 1663
[역사공부방]
신상구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 &nb...
5298
문희순의 충청女지도
2026.01.09,
조회 1534
[역사공부방]
신상구
[문희순의 충청女지도] 붓을 놓지 않았던 삶, 지역의 정신으로 남았다 "어머니는 천성적으로 글을 좋아하여 대의를...
5297
‘로봇의 미래’를 경고하다
2026.01.09,
조회 958
[시사정보]
신상구
 ...
5296
나태주 시인 이야기
2026.01.08,
조회 1355
[좋은글]
신상구
나태주 시인 이야기 쓸개...
5295
김구와 중국
2026.01.08,
조회 1280
[시사정보]
신상구
일제의 탄압으로 중국 곳곳을 전전하던 김구의 임시정부는 1940년 충칭으로 옮겨 그해 9월 한국광복군을 창설하고, 1941년 12월엔 대일 선전포고를 했다. 종전 후 한국의 발언권을 확보하기 위한 올바른 정세 판단이...
5294
한민족의 소도蘇塗 문화
2026.01.07,
조회 1554
[역사공부방]
신상구
단군조선이 말기에 접어들자 중앙집권 세력은 점차 약화되기 시작한다. 그러자 지방 세력들이 새롭게 일어나면서 열국시대列國時代가 전개되는데, 이것이 일명 부여시대夫餘時代이다. 부여에서 신교에 뿌리를 둔 낭...
5293
내가 살아 온 100년의 역사, 살고 싶은 나라를 위하여
2026.01.07,
조회 1244
[좋은글]
신상구
내가 살아 온 100년의 역사, 살고 싶은 나라를 위하여.내 인생의 4반세기를 일제강점기에...
5292
대한민국이 만들어야 할 ‘세 번째 한강의 기적’
2026.01.07,
조회 1561
[역사공부방]
신상구
대한민국이...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