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2017년 9월 23일 윤동주문학산촌 개관 행사 열려
2024.03.18 10:24 |
조회 9021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23일 윤동주문학산촌 개관 행사 열려

[천안신문] 천안시 광덕면에 소재한 ‘윤동주문학산촌’(촌장 박해환 시인)에서는 지난 23일 민족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윤동주의 대표 시 서시, 슬픈족속 시비 제막식이 열렸다.
충절의 고장 천안에 민족시인 윤동주의 문학 혼을 부활시키고 시인 윤동주의 생애와 문학사상을 기리기 위해 시인, 문학평론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비 제막식, 축사, 시 낭송 축하연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막식은 조선시대 옛 선비들이 과거보러 가던 과거길 광덕면 쌍령리 언덕에 시비 제막을 통해 윤동주의 민족 사랑과 평화정신을 선양하는 일을 능수버들의 고장 천안에서 여는데 큰 의미가 있다.
▲ 윤동주 시인이 마시던 우물 목판과 모교(명동소학교)의자 특히 '윤동주문학산촌' 개관의 서막을 알리는 윤동주시비제막식에서는 그의 시 '자화상' 시작(詩作)의 소재가 되었던 윤동주 생가 우물목판, 굴뚝, 기와를 비롯, 모교 의자, 등사기 등 그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유품과 윤동주 친필 원고 <서시>영인본 등 문학 자료를 공개 전시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을 대신해 축사에 나선 부인 정혜정 여사는 "윤동주 시인의 문학 혼을 기리고 문학체험과 윤동주 시향을 맡을수 있는 윤동주문학산촌 시비 제막은 천안시의 자랑이며 의미 있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염원한다"고 말했다.
▲ 모교 전화기 카메라 생가 다리미 다딤이방망이 등 소품 허승욱 충남도 부지사는 "역사적인 과거길 쌍령리 언덕에 윤동주문학산촌이 들어서고 .시비가 세워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남의 문화적 상징의 터이며 천안시민의 고급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천안 '윤동주문학산촌'에서는 윤동주상시상식, 윤동주시낭송대회, 백일장, 윤동주음악회, 천안호두 천안삼거리 시집 발간, 과거길 걷기대회 등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 윤동주 모교 서류가방 촌장 박해환은 "테마가 있는 윤동주문학산촌은 쉼과 힐링 문화의 숲 공간으로서 천안 시민들의 사랑 받는 명소가 될 것이며 윤동주 시비 조성 후 천안시에 기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동주문학산촌 촌장 박해환 시인은 2005년 윤동주상을 제정 윤동주문학대상 민족상 평화상 예술상 해외동포문학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2009년 6월 서울시 종로구와 윤동주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한 협약을 맺고 인왕산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 조성과 '윤동주문학관'을 개관하여 백만 여명이 다녀가는 윤동주문학 순례지를 만든 견인차 역할을 한 바 있다.
▲ 시인 윤동주 영혼의 터 또한 2008년 8월 겨레의 옛 땅 용정 윤동주묘지에서 문인 80여 명이 묘지 흙을 한 줌씩 담아 윤동주문학산촌에 모아 한미중일 4개 국어로 '윤동주 영혼의 터'라고 새겨 윤동주 문학적 정신문화의 맥을 잇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고문헌>
1. 이현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23일 윤동주문학산촌 개관 행사 열려", 천안신문,
2017.9.26일자.
전체 5,456건 (56/364페이지)
4631
국제펜한국본부 창립 70주년 경축
2024.03.13,
조회 9052
[역사공부방]
신상구
&nbs...
4630
대전시 2048년 그랜드 플랜 가동
2024.03.12,
조회 8956
[역사공부방]
신상구
&nbs...
4629
20년간 공고해진 좌편향 ‘한국사 시장’ 오류 저격하는젊은 역사 유튜버들
2024.03.11,
조회 9069
[역사공부방]
신상구
20년간 공고해진 좌편향 ‘한국사 시장’ 오류 저격하는젊은 역사 유튜버들 이승만 재평가 다큐 ‘건국전쟁’이 촉발한 역사 알기 관심 20년간...
4628
<특별기고> 대전 3.8민주의거 제64주년의 역사적 의의와 기념행사
2024.03.09,
조회 8727
[역사공부방]
신상구
<특별기고> 대전 3.8민주의거 제64주년의 역사적 의의와 기념행사 &nb...
4627
영화 '파묘' 처럼... 현충원 친일파, 언제쯤 들어낼 수 있을까
2024.03.09,
조회 8424
[역사공부방]
신상구
프리미엄 유권자의 DM ㅣ 9화영화 '파묘' 처럼... 현충원 친일파, 언제쯤 들어낼 수 있을까[유권자의 DM] 항일과 친일이 공존하는 기괴한 명당... 21대 총선 때 당선자 73.1% 찬성민족·국제김경준(ki...
4626
소운서원 이정우 원장, 동·서양 아우른 첫 ‘세계철학사’ 완간
2024.03.07,
조회 8939
[역사공부방]
신상구
소운서원 이정우 원장, 동·서양 아우른 첫 ‘세계철학사’ 완간 “지금까지 저술된...
4625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백화문으로 위안스카이 독재 비판
2024.03.06,
조회 8895
[역사공부방]
신상구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백화문으로 위안스카이 독재 비판 최근 한 중...
4624
민족사학의 큰별, 박정학 한배달 이사장 별세
2024.03.04,
조회 8650
[역사공부방]
신상구
민족사학의 큰별, 박정학 한배달 이사장 별세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기자명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 입...
4623
한국이 그려야 할 선진국의 모습
2024.03.04,
조회 8192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국이 그려야...
4622
영화 파묘보다 더 기겁할만한 일제의 만행들
2024.03.03,
조회 8821
[역사공부방]
신상구
영화 '파묘'보다 더 기겁할만한 일제의 만행들[이게 이명슈] 지 바꾸고, 쇠말뚝 박고... <파묘>가 상기시킨 역사적 사실들▲ 영화 <파묘> 스틸 이미지 ⓒ ㈜쇼박스 영화 <파묘>는 일제가...
4621
소설가 한강 , 한국 최초 프랑스 4대 문학상인 '메디치상' 수상
2024.03.03,
조회 8532
[역사공부방]
신상구
소설가 한강 , 한국 최초 프랑스 4대 문학상인 '메디치상' 수상 소설가 한강(54)이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4620
누가 자꾸 역사의 시계를 과거로 되돌리나
2024.03.02,
조회 8579
[역사공부방]
신상구
누가 자꾸 역사의 시계를 과거로 되돌리나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지난 정월 말이었다. 이종찬 광복회 회장과 몇 사람이 자리를 같이하게 되...
4619
현대사회에서 종교는 정말 필요 없어졌나
[1]
2024.03.02,
조회 8792
[역사공부방]
신상구
현대사회에서 종교는 정말 필요 없어졌나업데이트 정보 더보기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종교는 필요한가? 공산주의 국가에서 줄곧 종...
4618
3·1운동은 통일로 완결
2024.03.01,
조회 8622
[역사공부방]
신상구
3·1운동은 통일로 완결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
4617
석주명 나비박사의 생애와 업적
2024.02.29,
조회 9261
[역사공부방]
신상구
- 기후와 날씨- 명화 돋보기- 뉴스 속의 한국사- 사소한 역사- 재밌다 이 책- 숨어있는 세계사- 아하! 시리즈- 고전이야기- 디자인/건축 이야기- 재미있는 과학- 예쁜 말 바른 말- 무대 위 인문학- 동물이야기- 식물...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