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을 휴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
2025.07.17 21:03 |
조회 4328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제헌절을 맞이해 헌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헌절을 휴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가기념일 중 유일하게 휴일이 아닌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9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고, 토요일이나 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대체공휴일을 적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앞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지난달 13일 비슷한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곽 의원은 법안에 제헌절 명칭을 ‘헌법의 날’로 바꾸는 내용도 추가했다. 해당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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