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거 철학의 근원과 박종홍
2025.07.25 00:56 |
조회 3075
유명한 서울대 철학과 박종홍朴鍾鴻(1903~1976) 교수가 독일의 실존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1889~1976)의 초청을 받았을 때 있었던 일화를, 어떤 신부님의 회고담에서 읽었다면서 소개했습니다.
평생을 ‘존재Sein’를 화두로 해서 인류의 밝은 정신의 빛을 복원하려 한 하이데거가 그때 박종홍 교수에게 뭐라고 했는가?
‘나는 중국철학도 좀 들어봤고 일본철학도 들어봤다. 그런데 한국철학은 근원철학radical philosophy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면서‘그것을 가장 잘 표현한 문서가 「천부경」이라 하더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천부경」을 직접 내놓고 ‘이것을 좀 해석해 달라’고 했는데, 박종홍 교수는 서양철학만 공부하고 한국의 시원 역사와 철학 공부를 제대로 안 했기 때문에 해석해 주지 못해서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인구에 회자하는데, 하이데거가 과연 「천부경」을 읽었는가? 저 유명한 20세기의 대표적인 하이데거 대철인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자신의 무사상無思想을 실제로「천부경」에서 가져왔습니다.
- 종도사님 천부경 도훈 中
=====================
@ 천부경을 중국과 해외에 가장 먼저 알린 책이 전병훈의 정신철학통편이란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 대한 연구집을 박종홍 교수가 썼네요
- 「전병훈(全秉薰)의 정신철학통편」(박종홍, 『열암전집(洌巖全集)』 5, 형설출판사, 1980)
(참고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정신철학통편 항목
전체 5,456건 (11/364페이지)
5306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2026.01.12,
조회 1768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5305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 새해에 바란다.
2026.01.11,
조회 1013
[시사정보]
신상구
2026년은 붉은 말의 해다. 험난한 시대를 달려야 한다. 지혜의 힘이 필요한 해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한 한 해라고 생각한다.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 예로부터 말은 기백과...
5304
대한민국 중등학교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2026.01.11,
조회 1643
[역사공부방]
신상구
대한민국 중등학교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대한민국의 역사교육은 역사적 사...
5303
문명사적 전환기, 걱정되는 ‘정치 붕괴’
2026.01.10,
조회 1469
[역사공부방]
신상구
2026년의 대한민국은 문명의 전환을 마주하고 있다. 문명사적 전환기란 정권의 교체나 정책의 미세 조정으로 규정되는 시간이 아니다. 그것은 기술의 변화가 인간의 인식과 노동의 형태를 바꾸고, 그...
5302
235년 만에 역적에서 복권된 성삼문
2026.01.10,
조회 1756
[역사공부방]
신상구
235년 만에 역적에서 복권된 성삼문 “1672년 4월, 인왕산의 무너진 벼랑 돌무더기 사...
5301
한강 이후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 있는 한국 문인
2026.01.10,
조회 1368
[시사정보]
신상구
한강 이후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 있는 한국 문인 한강 작가 이후 노벨...
5300
대한민국 역사 교육의 현주소
2026.01.10,
조회 1606
[역사공부방]
신상구
대한민국 역사 교육의 현주소.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URL복사기사공...
5299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
2026.01.10,
조회 1615
[역사공부방]
신상구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 &nb...
5298
문희순의 충청女지도
2026.01.09,
조회 1534
[역사공부방]
신상구
[문희순의 충청女지도] 붓을 놓지 않았던 삶, 지역의 정신으로 남았다 "어머니는 천성적으로 글을 좋아하여 대의를...
5297
‘로봇의 미래’를 경고하다
2026.01.09,
조회 955
[시사정보]
신상구
 ...
5296
나태주 시인 이야기
2026.01.08,
조회 1310
[좋은글]
신상구
나태주 시인 이야기 쓸개...
5295
김구와 중국
2026.01.08,
조회 1275
[시사정보]
신상구
일제의 탄압으로 중국 곳곳을 전전하던 김구의 임시정부는 1940년 충칭으로 옮겨 그해 9월 한국광복군을 창설하고, 1941년 12월엔 대일 선전포고를 했다. 종전 후 한국의 발언권을 확보하기 위한 올바른 정세 판단이...
5294
한민족의 소도蘇塗 문화
2026.01.07,
조회 1550
[역사공부방]
신상구
단군조선이 말기에 접어들자 중앙집권 세력은 점차 약화되기 시작한다. 그러자 지방 세력들이 새롭게 일어나면서 열국시대列國時代가 전개되는데, 이것이 일명 부여시대夫餘時代이다. 부여에서 신교에 뿌리를 둔 낭...
5293
내가 살아 온 100년의 역사, 살고 싶은 나라를 위하여
2026.01.07,
조회 1238
[좋은글]
신상구
내가 살아 온 100년의 역사, 살고 싶은 나라를 위하여.내 인생의 4반세기를 일제강점기에...
5292
대한민국이 만들어야 할 ‘세 번째 한강의 기적’
2026.01.07,
조회 1546
[역사공부방]
신상구
대한민국이...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