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예수는 왜 사찰로 갔나?
2010.08.28 11:25 |
조회 12684
‘스펀지’ 예수는 왜 사찰로 갔나? 선지사 예수상 ‘화제’
[TV리포트 이선아 기자] 설악산의 신비로운 안개 속에 둘러싸인, 작지만 아름다운 사찰 선지사에 예수상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스펀지 제로'에는 김해 선지사를 방문, 예수상이 있는지 직접 확인해 봤다.
법당에 자리한 나무를 조각해 만든 오백나한상은 존경받을 인물들을 선정해 만든 것으로 원효대사를 비롯해 달마대사까지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불상과 달리 그 생김새와 모양이 자유분방하고 유쾌히 눈길을 끌고 있었다.
오백나한상 중에 특별한 상이 있었는데 바로 예수상. 불가에서는 보기 힘든 풍성한 머리카락과 긴 수염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나사렛 예수의 모습이었다.
사찰에서 이뤄진 어색한 조화. 왜 예수상은 선지사에 있는 것일까? 이에 선지사 원천스님은 "중국 공죽사라는 절에 제3실 나한당에 109번째 향상존자로 모시고 있는 것을 보고 저희 절에도 모시게 됐다"며 "21세기 다종교 사회에 누구나 와서 보고 누구나 마음이 편안하자는 차원에서 차별 없이 모시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사진 = KBS2 '스펀지 제로' 화면 캡처
이선아 기자 aporia01@tvreport.co.kr
==TV리포트 주요뉴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스펀지 제로'에는 김해 선지사를 방문, 예수상이 있는지 직접 확인해 봤다.
법당에 자리한 나무를 조각해 만든 오백나한상은 존경받을 인물들을 선정해 만든 것으로 원효대사를 비롯해 달마대사까지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불상과 달리 그 생김새와 모양이 자유분방하고 유쾌히 눈길을 끌고 있었다.

사찰에서 이뤄진 어색한 조화. 왜 예수상은 선지사에 있는 것일까? 이에 선지사 원천스님은 "중국 공죽사라는 절에 제3실 나한당에 109번째 향상존자로 모시고 있는 것을 보고 저희 절에도 모시게 됐다"며 "21세기 다종교 사회에 누구나 와서 보고 누구나 마음이 편안하자는 차원에서 차별 없이 모시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사진 = KBS2 '스펀지 제로' 화면 캡처
이선아 기자 aporia01@tvreport.co.kr
==TV리포트 주요뉴스==
전체 5,456건 (37/364페이지)
4916
세종시의 ‘뿌리’ 한글 널리 알릴 축제 열린다
2024.10.09,
조회 8113
[역사공부방]
신상구
세종시의 ‘뿌리’ 한글 널리 알릴 축제 열린다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기자명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
4915
노벨 생리의학상에 '마이크로RNA 발견' 美앰브로스·러브컨
2024.10.08,
조회 7531
[역사공부방]
신상구
노벨 생리의학상에 '마이크로RNA 발견' 美앰브로스·러브컨본문 요약봇텍스트 음...
4914
금강산의 화가 소정 변관식
2024.10.08,
조회 7760
[역사공부방]
신상구
금강산의 화가...
4913
2024년 노벨문학상 후보자 발표
2024.10.07,
조회 7845
[역사공부방]
신상구
2024년 노벨문학상 후보자 발표 英 배팅사이...
4912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 개최
2024.10.03,
조회 8161
[역사공부방]
신상구
<특별기고>제4356주년 개천절의 역사적 의의와 국가 경축식 개최 1. 제4356주년 개천절...
4911
광기의 역사에 이용당한 청소년 사례
2024.10.03,
조회 8096
[역사공부방]
신상구
광기의 역사에 이용당한 청소년 사례▲ 1966년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 홍위병 약 100만명이 모인 가운데, 쑹빈빈(우측)이 마오쩌둥(좌측)의 팔에 붉은색 홍위병 완장을 채워주고 있어...
4910
76주년 국군의날을 경축하며
2024.10.02,
조회 7713
[역사공부방]
신상구
76주년 국군의날을...
4909
왕과 신하의 비밀 대화 독대
2024.09.30,
조회 8031
[역사공부방]
신상구
왕과 신하의 비밀 대화 독대 ▲ 조선 시대 서인(西人) 당파의 대표적 인물 송시열 초상화예요. 1659년 효종 임금은 송시열...
4908
산업데이터 연계로 생산성과 제조업 경쟁력 높여야
2024.09.29,
조회 7916
[역사공부방]
신상구
산업데이터 연계로 생산성과 제조업 경쟁력 높여야 ...
4907
시간이 멈춘 땅, 한반도 허리를 걷다
2024.09.29,
조회 8550
[역사공부방]
신상구
시간이 멈춘 땅, 한반도 허...
4906
항일 현장 촉석루 논개바위는 진주의 자부심
2024.09.28,
조회 7637
[역사공부방]
신상구
항일 현장 촉석루 논개바위는 진주의...
4905
노벨상/대한민국의 분야별 현황
2024.09.27,
조회 11279
[역사공부방]
신상구
노벨상/대한민국의 분야별 현황  ...
4904
세계 한국학의 3세대 등장, 2세대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2024.09.26,
조회 12083
[역사공부방]
신상구
세계 한국학의 3세대 등장, 2세대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지난 9월 13일 미국 하...
4903
청주고 대표 언론인 남재희 前 노동부 장관 별세
2024.09.20,
조회 8369
[역사공부방]
신상구
청주고 대표 언론인 남재희 前 노동부 장관 별세지난 15일 별세한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이 호남대 객원교수로 활동하던 2001년 4월, 서울 양천구 신...
4902
조선·일본 무역 조약의 기틀 마련한 조선의 '일본통' 외교관 이예
2024.09.20,
조회 8620
[역사공부방]
신상구
조선·일본 무역 조약의 기틀 마련한 조선의 '일본통' 외교관 이예 ▲ 후대에 만든 충숙공 이예 초상화. 이예는 조선...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