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 고판례 책을 읽다가....
2010.09.30 17:30 |
조회 8925
|
지은 죄가 많아 증산도에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 수부 고판례라는 책을 사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엉뚱한 생각이 있어 적어봅니다.
도전이나 수부 고판례란 책에서도 수부는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과 더불어 인류를 건지고 새 세상을 다스리는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정의하고 있고, 많은 가르침속에서 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통의 문제에서도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면 죽는다라고도 하셨구요~~
고수부님도 상제님이 지상에서 미쳐 마치지 못한 천지공사를 직접 수행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도장에서도 증상상제님 영정과 더불어 고수부님의 영정을 뫼시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드는 엉뚱한 생각은 근데 고수부님의 신격을 어디까지 봐야 할까요? 상제님은 수부님께 '내 나이에서 아홉을 빼면 네가 되고 네 나이에서 아홉을 더하면 내가 될지니 곧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이니라" 하셨으면 상제님과 거의 동급이 아닐런지요?
그러면서 진법주를 읽거나 들으며 드는 생각은 증상상제하감지위 다음에 고수부님하감지위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아마 진법주에 '증상상제하감지위'라는 문구는 아마 고수부님이 넣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주문을 임의로 손대는 것은 어렵겠지만 고수부님의 신격 등을 고려하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정음정양의 이치를 고려해볼 때 우리 수부님에 대한 문구가 주문에 들어가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죄 많은 한 사람이 뭔 모르고 올려봅니다. |
전체 5,456건 (39/364페이지)
4886
이승만과 김창룡, 6.25전쟁에서 대한민국 지켰다
2024.09.06,
조회 7153
[역사공부방]
신상구
이승만과 김창룡, 6.25전쟁에서 대한민국 지켰다이대인 한국정보문화연구원장, '이승만포럼'서 "이승만이 국방과 국법질서의...
4885
미분과 적분으로 만든 완벽한 문학
2024.09.05,
조회 8249
[역사공부방]
신상구
새러 하트의 ‘수학의 아름다움이 서사가 된다면’과 김재경의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은 각각 수학이 가진 가능성을 문학과 생명과학의 영역에서 설명한다. 수학은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 보편성을 바탕으로 다양...
4884
간도협약
2024.09.05,
조회 7202
[역사공부방]
신상구
간도협약2‘순종실록’에 적힌 ‘간도협약’ 내용. 1909년 9월 4일 일본은 청나라와 ‘간도협약’을 체결해 간도 지역에 대한 청의 영유권...
4883
손인주의 경제 번영을 위한 강대국 전략
2024.09.04,
조회 6724
[역사공부방]
신상구
손인주의 경제 번영을 위한 강대국 전략“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
4882
백곡 김득신의 독서와 문학세계
2024.09.04,
조회 7012
[역사공부방]
신상구
백곡 김득신의 독서...
4881
영원한 생명은 영원할 수 없다
2024.09.03,
조회 7243
[역사공부방]
신상구
영원한 생명은 영원할 수 없다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박권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을까? 우리...
4880
2025년부터 사용될 검정 중학교 역사 교과서 7종 주요 내용
2024.09.03,
조회 9503
[역사공부방]
신상구
2025년부터 사용될 검정 중학교 역사 교과서 7종 주요 내용 교육계 '좌편향...
4879
4878
대구 대연학당 청고 이응문 선생 별세
2024.09.03,
조회 7255
[역사공부방]
신상구
대구 대연학당 청고 이응문 선생 별세 대한민국 주역의...
4877
유관순 열사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 실체
2024.09.02,
조회 7599
[역사공부방]
신상구
<특별기고> 유관순 열사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 실체 유관순은 기미년 3·1운동 당시 서...
4876
한글문화 세계화를 주도하는 세종특별자치시
2024.08.31,
조회 7903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글문화 세계화를 주도하는 세종특별자치시 ...
4875
불교계 항일 거점은 어떻게 예술로 기록됐나
2024.08.31,
조회 10337
[역사공부방]
신상구
불교계 항일 거점은 어떻게 예술로 기록됐나타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나혜석과 사천의 다솔사김인혜 미술사가나혜석(1896~1948)의 ‘다솔사 풍경’이라는 작품이 있다. 작품 이미지...
4874
교육수준 3위와 사회적 자본 107위
2024.08.30,
조회 7424
[역사공부방]
신상구
교육수준 3위와 사회적 자본 107위2024. 8. 30. 00:54타임톡2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영국의 싱크탱크 레가툼 연구소(Legatum Institu...
4873
동학의 본질은 계급투쟁 아닌 내면의 혁명
[1]
2024.08.30,
조회 8868
[역사공부방]
신상구
동학의 본질은 계급투쟁 아닌 내면의 혁명인쇄하기백성호 종교전문기자“천도교의 한울님은 우주를 뜻한다.”19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천도교의 수장인 윤석산(77) 교령을 만...
4872
경술국치일 114주년을 맞이하여
2024.08.30,
조회 6995
[역사공부방]
신상구
&nbs...







댓글 3
전통적으로 권위 있게 내려오는 어떤 규칙이나 규율, 여기서는 주문이 되겠는데,
그것을 고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닐 테지요.
게다가 주문을 고친다는 건 일개 신도의 입장에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한데 이성봉님 의견을 보면서, 최근의 주류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즉 창의적인 사고에 대한 것이지요.
이미 정해져 있는 것만 배우고, 뭔가 일에 처했을 때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자료를 살펴본 후 대처를 하고... 이런 방식으로는 변수상황에 대한 대처가 어렵고, 창의적인 발전을 기하기 어렵다.
항상 왜? 라는 걸 생각하고, 종합적으로 보는 사고를 해야 된다... 등등
\"진법주\"라는 주문의 이름자체가 \'참법\'를 드러내는 주문, 참법에 맞게 나의 근본을 세우는 주문 등의 뜻이 있는 만큼, 종통의 참된 모습을 드러낸다는 의미에서 주문에 고수부님을 넣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오히려 그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직선조 하감지위 외선조 하감지위, 처선조 하감지위 처외선조 하감지위... 좌측사자 내대지위 우측사자 내대지위, 이 모든 게 내가 존재하는 것에 대한 정음정양의 근원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개신도가 민감한 사안에 대한 일반인의 의견에 맞장구친다는 게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태을주도 세 번의 변화를 거쳐서 이루어진 만큼, 이 진법주란 것도 언젠가 약간의 변화를 겪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