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 고판례 책을 읽다가....
2010.09.30 17:30 |
조회 8949
|
지은 죄가 많아 증산도에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 수부 고판례라는 책을 사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엉뚱한 생각이 있어 적어봅니다.
도전이나 수부 고판례란 책에서도 수부는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과 더불어 인류를 건지고 새 세상을 다스리는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정의하고 있고, 많은 가르침속에서 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통의 문제에서도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면 죽는다라고도 하셨구요~~
고수부님도 상제님이 지상에서 미쳐 마치지 못한 천지공사를 직접 수행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도장에서도 증상상제님 영정과 더불어 고수부님의 영정을 뫼시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드는 엉뚱한 생각은 근데 고수부님의 신격을 어디까지 봐야 할까요? 상제님은 수부님께 '내 나이에서 아홉을 빼면 네가 되고 네 나이에서 아홉을 더하면 내가 될지니 곧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이니라" 하셨으면 상제님과 거의 동급이 아닐런지요?
그러면서 진법주를 읽거나 들으며 드는 생각은 증상상제하감지위 다음에 고수부님하감지위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아마 진법주에 '증상상제하감지위'라는 문구는 아마 고수부님이 넣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주문을 임의로 손대는 것은 어렵겠지만 고수부님의 신격 등을 고려하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정음정양의 이치를 고려해볼 때 우리 수부님에 대한 문구가 주문에 들어가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죄 많은 한 사람이 뭔 모르고 올려봅니다. |
전체 5,456건 (54/364페이지)
4661
머지않아 도래할 인간 수준 인공지능
2024.04.15,
조회 9292
[역사공부방]
신상구
머지않아 도래할 인간 수준 인공지능김병필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한 인공지능(AI) 전공 교수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4660
茶山 글씨와 콩트의 저작이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 연구의 나침반
2024.04.14,
조회 9005
[역사공부방]
신상구
茶山 글씨와 콩트의 저작이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 연구의 나침반6 ‘사회학의 한국화’에 큰 기여를 한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가 자택에 걸어 놓은 다산 정약용의 글씨 앞에...
4659
국조 단군 소고
2024.04.12,
조회 9564
[역사공부방]
신상구
...
4658
한 사람 한 사람이 우주의 주인이다
2024.04.12,
조회 7999
[역사공부방]
신상구
오피니언 박석무의 실학산책 한 사람 한 사람이 우주의 주인이...
4657
201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피터 힉스 별세
2024.04.11,
조회 7403
[역사공부방]
신상구
201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피터 힉스 별세우주 탄생원리 규명 기여201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이휘소가 '힉스 입자' 명명 &nbs...
4656
<특별기고>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수립 제105주년을 경축하며
2024.04.11,
조회 9337
[역사공부방]
신상구
<특별기고>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수립 제105주년을 경축하며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시인, 문학평론가) 대산 신상구 1.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수립 제105주년의 역사적 의의 ...
4655
청주대 출신 CJ그룹 대표이사 박근희의 성공 비결
2024.04.08,
조회 8964
[역사공부방]
신상구
청주대 출신 CJ그룹 대표이사 박근희의 성공 비결 &nb...
4653
한국 임학의 대부이자 산림녹화의 선구자인 향산현신규 박사의 생애와 업적
2024.04.06,
조회 8553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국 임학의 대부이자 산림녹화의 선구자인 향산 현신규 박사의 생애와 업적 향산(香山) 현신규(玄信圭)는 음력 1911년 12월 9일 평안남도...
4652
<특별기고> 제주 4.3사건 76주년의 역사적 의의와 추념식 현황
2024.04.04,
조회 8573
[역사공부방]
신상구
<특별기고> 제주 4.3사건 76주년의 역사적 의의와 추념식 현황 ...
4651
日 교과서 ‘종군위안부’ 삭제, 독도는 ‘韓 불법 점거’ 주장
2024.04.02,
조회 8948
[역사공부방]
신상구
日 교과서 ‘종군위안부’ 삭제… 독도는 ‘韓 불법 점거’ 日 문부성 22일 교과서 심사 확정&...
4650
중국이 백두산을 ‘창바이산(長白山)’으로 바꿔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에 등재
2024.04.01,
조회 8875
[역사공부방]
신상구
[TV리포트=한하율 기자] 중국 측에서 백두산의 이름을 중국의 이름 ‘창바이산(長白山)’으로 바꿔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에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28일 유네스코는 홈페이지에 전날 열린 제219차 유네스코 집...
4649
소설가 김주영 <객주> 초고, 세상 다 줘도 못 바꿔
2024.04.01,
조회 8065
[역사공부방]
신상구
소설가 김주영 <객주> 초고, 세상 다 줘도 못 바꿔 김주영 소설가가 객주문학관 3층 전시실에서 대하소설...
4648
낮은 곳에서 한 작은 일들은 버림받지 않는다
2024.03.28,
조회 7767
[역사공부방]
신상구
오피니언 김형석의 100년 산책 낮은 곳에서 한 작은 일들은 버림받지 않는다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
4647
환단고기 책을 얻고 싶습니다.
[1]
2024.03.23,
조회 4966
[추천도서]
전영주
환단고기 책을 읽고싶어서 이곳에 왓씁니다. 예전에 증산도에서 나누어주던 책이였는데..혹시 지금도 무료배포하실까요?한권 얻고 싶습니다. 증산도를 찾아가야할까요?











댓글 3
전통적으로 권위 있게 내려오는 어떤 규칙이나 규율, 여기서는 주문이 되겠는데,
그것을 고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닐 테지요.
게다가 주문을 고친다는 건 일개 신도의 입장에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한데 이성봉님 의견을 보면서, 최근의 주류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즉 창의적인 사고에 대한 것이지요.
이미 정해져 있는 것만 배우고, 뭔가 일에 처했을 때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자료를 살펴본 후 대처를 하고... 이런 방식으로는 변수상황에 대한 대처가 어렵고, 창의적인 발전을 기하기 어렵다.
항상 왜? 라는 걸 생각하고, 종합적으로 보는 사고를 해야 된다... 등등
\"진법주\"라는 주문의 이름자체가 \'참법\'를 드러내는 주문, 참법에 맞게 나의 근본을 세우는 주문 등의 뜻이 있는 만큼, 종통의 참된 모습을 드러낸다는 의미에서 주문에 고수부님을 넣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오히려 그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직선조 하감지위 외선조 하감지위, 처선조 하감지위 처외선조 하감지위... 좌측사자 내대지위 우측사자 내대지위, 이 모든 게 내가 존재하는 것에 대한 정음정양의 근원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개신도가 민감한 사안에 대한 일반인의 의견에 맞장구친다는 게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태을주도 세 번의 변화를 거쳐서 이루어진 만큼, 이 진법주란 것도 언젠가 약간의 변화를 겪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