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것' 에만 미친 인간악마의 명대사 --최고인기 드라마 에서

2010.12.08 09:28 | 조회 12799
조필연 끝까지 `카랑카랑`···악마 본색 명대사 5
`자이언트` 정보석 명대사 베스트
입력 : 2010-12-08 08:46:45
▲ SBS `자이언트`


[이데일리 SPN 연예팀] 지난 7일 막을 내린 SBS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이창민)는 연기자 정보석을 `지존`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조필연의 끝 간 데 없는 악인의 면모를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들로부터 연기의 지존으로 재평가 받은 것. 지존으로서의 면모는 극중에서도 인정받았다. 조필연의 심복 고재춘(윤용현 분)이 몰락한 조필연에게 “의원님은 언제나 지존의 모습이었다”고 찬사를 보낸 것이다.

조필연은 살인을 비롯한 온갖 악행이 낱낱이 밝혀지고 죽음을 목전에 둔 순간까지도 여전히 카랑카랑한 모습으로 `악의 본좌`로서의 기품(?)을 잃지 않았다. `자이언트`를 통해 명실상부한 지존으로 자리매김한 정보석의 페르소나 조필연이 최종회에서 보여준 `악마 본색` 명대사 ‘베스트 5’를 짚어본다.

◇명대사 1. “난 못 죽어. 죽을 수 없어! 절대 안 죽는단 말이다! (여유를 되찾으며) 재춘아. 권토중래란 말이 있어. 비록 지금은 쫓기는 신세지만 다시 돌아올 땐 지축을 흔들며 흙먼지를 일으킬 거다. 이 조필연이 꼭 그렇게 할 거야.”

국무총리 인사 청문회장에서 죄상이 낱낱이 밝혀진 후, 모처로 은신하기 위해 달리는 차안에서 “숨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재춘이 말하자.

◇명대사 2. “멈추는 날이 내가 죽는 날이야. 나 안 죽는다! 절대 포기하지 마. 인생은 언제든 뒤집을 수 있어"

아들 민우가 찾아와 “자수하고 죄값 받으라”며 “대체 그 욕망 언제 멈출 거냐”고 묻자,

◇명대사 3. “지존. 지존이라! 난 이 권총으로 마지막 승부를 벌여볼 참이야. 이강모 따위한테 패배자라는 말을 들을 순 없어. 두고 봐라, 재춘아. 이강모, 죽을 거야. 그렇게라도 내가 이겨야겠어.”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거나 불쌍해 보이냐고 묻는 말에 재춘이 “의원님은 언제나 제게 지존의 모습이셨습니다”라고 답하자.

◇명대사 4.“(시선 주지 않고) 회사가 많이 어려울 텐데 날 보러 올 시간이 있는 거냐? 긴말 필요 없어. 내가 나갈 때까지 회사 정상화 시켜.”

만보플라자가 무너진 뒤 조민우가 조필연의 은신처에 오자 태연히 골프채를 들고 퍼팅 연습을 하며.

◇명대사 5. “뭐야? 설마 날 이겼다고 생각하는 건가?”

자신의 은신처에 강모가 경찰과 함께 들이닥치자,

댓글 2

진성조 15년 전
인간악마 이지만, 조필연의 카리스마 하나만큼은 배워야 합니다^^. 조필연 그는 바로 \"악으로 일심 가진자\" 이죠
진성조 15년 전
선천(우주봄.여름)의 절대섭리 상극 속에서, \'우승열패(강한것이 약한것을 이김)\' \'약육강식(약한자는 먹히고 강한자는 먹음)\'의 비정한 상극적 욕망이 강해지면서 인간이 죄도 짓고, 자신도 못깨닫는 상태로 인간악마 가 되어가는 것이죠.

원래 천지에서 타고난 인간본성은 선도 악도 아닌 \'중\'의 상태라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전생에 닦은바와 부모 로부터 받은 본성에 의해 악,또는 선에 비율적(%) 경향을 타고난다고 생각됩니다. 즉 A씨는 선37% 악63% 인간 , B씨는 선73% 악 27% 등등 으로 ~ 이런 선천적인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후천적으로 본인이 개과천선하고 자기노력 여하와 주변환경,교육과 본인의 수용여부 등등에 따라 어떤범위 내에서 약간의 변화소지는 있겠지만...

아주 성공,욕망 성취에만 혈안되어 상극정신 에만 미치면, 나중에 \"자신이 인간악마 가 된 상태\" 자체를 알지도 못하고, 인정도 안하는 <자이언트>의 \'조필연 의원\' 같은 인간악마가 되어 버립니다. 자신도 모르게~

문제는 상극이 상생보다 더 강하게 작용하는 선천세상(우주 봄.여름철 문명시대) 에는 어떤 인간 이라도, 누구라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조금은 모두에게 있다는 점 !! 여기서 \" 인간은 부단히 자신을 성숙시키는 도를 닦지않으면 안된다. 그렇지않으면 인간의 지나친 욕망적 마성(魔性)이 발동하게 되니까 \" 라는 점에서 도를 닦아야 될 필연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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