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2010.12.19 23:52 |
조회 11387
죄에 걸리면 제가 끌러야지 3편 37장
1 택룡이 감옥에 간 이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호연에게 느닷없이 “너 큰일났다.” 하시거늘 호연이 놀라서 “왜?” 하고 여쭈니
2 말씀하시기를 “네 아버지가 죽어서 저 구름 타고 오는 것 좀 봐라.” 하시는지라
3 호연이 그 뜻을 몰라 “어디 구름이 있는데, 구름이 사람을 떠메고 다녀?” 하매 상제님께서 “아, 너희 집에 가 봐!” 하시니라.
4 이에 호연이 상제님과 함께 집으로 가니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어떤 사람이 아버지를 떠메고 들어오거늘
5 호연이 “어디가 구름 탔어? 구름 타고 오면 신선이라고 그러던데.” 하며 볼멘소리를 하니
6 “아, 구름 타면 신선인가?” 하시고는 아무 말씀 없이 토방으로 가시니라.
7 상제님께서 호연을 한참 동안 바라보시다가 “죄에 한 번 걸리면 홀맺혀진 놈이 저절로 끌러진다더냐? 제가 끌러야지.
8 없는 놈이 뭣 하러 도장을 찍어 주고, 생목숨 죽기를 원해? 너희 집 팔자는 죄다 죽으라는…, 그쯤이여.” 하고 나무라듯 말씀하시니라.
아부지, 아부지
9 이 때 호연은 어려서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아버지가 ‘다시 살아나리라.’고 생각하니라.
10 호연이 누워 있는 아버지의 볼에 대고 뺨을 비비며 “아부지, 아부지!” 하고 부르니 아버지의 볼살이 뚝 떨어져 호연에게 붙거늘
11 호연이 크게 놀라 정신이 아득해지며 무서운 생각이 들어 어쩔 줄을 모르더라.
12 택룡이 죽은 이후 호연의 가족은 끼닛거리도 없이 살림을 다 내놓은 데다 망자의 위패를 모시고는 남의 집 곁방으로 갈 수도 없는 처지인지라
13 상제님께서 마흔 냥을 주고 흑석골에 오두막집을 하나 사 주시니라.
14 이에 호연의 가족이 그리로 옮겨 가니 이 때 호연의 나이 일곱이요, 만물이 시생하는 봄이더라.
호연을 남장시켜 여자인 줄 모르게 하심
15 이후로 호연이 상제님을 아주 따라나서니 상제님께서 이 때부터 호연에게 항상 사내아이 옷을 입혀 데리고 다니시거늘
16 형렬의 가족과 몇몇 사람들만 이를 알 뿐이요, 성도들조차 호연이 남자인 줄로 아니라.
1 택룡이 감옥에 간 이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호연에게 느닷없이 “너 큰일났다.” 하시거늘 호연이 놀라서 “왜?” 하고 여쭈니
2 말씀하시기를 “네 아버지가 죽어서 저 구름 타고 오는 것 좀 봐라.” 하시는지라
3 호연이 그 뜻을 몰라 “어디 구름이 있는데, 구름이 사람을 떠메고 다녀?” 하매 상제님께서 “아, 너희 집에 가 봐!” 하시니라.
4 이에 호연이 상제님과 함께 집으로 가니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어떤 사람이 아버지를 떠메고 들어오거늘
5 호연이 “어디가 구름 탔어? 구름 타고 오면 신선이라고 그러던데.” 하며 볼멘소리를 하니
6 “아, 구름 타면 신선인가?” 하시고는 아무 말씀 없이 토방으로 가시니라.
7 상제님께서 호연을 한참 동안 바라보시다가 “죄에 한 번 걸리면 홀맺혀진 놈이 저절로 끌러진다더냐? 제가 끌러야지.
8 없는 놈이 뭣 하러 도장을 찍어 주고, 생목숨 죽기를 원해? 너희 집 팔자는 죄다 죽으라는…, 그쯤이여.” 하고 나무라듯 말씀하시니라.
아부지, 아부지
9 이 때 호연은 어려서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아버지가 ‘다시 살아나리라.’고 생각하니라.
10 호연이 누워 있는 아버지의 볼에 대고 뺨을 비비며 “아부지, 아부지!” 하고 부르니 아버지의 볼살이 뚝 떨어져 호연에게 붙거늘
11 호연이 크게 놀라 정신이 아득해지며 무서운 생각이 들어 어쩔 줄을 모르더라.
12 택룡이 죽은 이후 호연의 가족은 끼닛거리도 없이 살림을 다 내놓은 데다 망자의 위패를 모시고는 남의 집 곁방으로 갈 수도 없는 처지인지라
13 상제님께서 마흔 냥을 주고 흑석골에 오두막집을 하나 사 주시니라.
14 이에 호연의 가족이 그리로 옮겨 가니 이 때 호연의 나이 일곱이요, 만물이 시생하는 봄이더라.
호연을 남장시켜 여자인 줄 모르게 하심
15 이후로 호연이 상제님을 아주 따라나서니 상제님께서 이 때부터 호연에게 항상 사내아이 옷을 입혀 데리고 다니시거늘
16 형렬의 가족과 몇몇 사람들만 이를 알 뿐이요, 성도들조차 호연이 남자인 줄로 아니라.
37:8 죄다 죽으라는…. 김호연 성도의 형제 모두 절손되었다. “우리 외삼촌이 아들딸 하나도 못 낳아 가지고. 저 임실 상원리 신흥사 절에 주지로 있다가, 인공시대(6.25)에 빨치산들이 내려오면 밥을 해 주고 했더니 잡아다가 (중략) 그 길로 돌아가 버렸어요. 긍게로 우리 어머니 친정은 다 무이(망해) 버렸어요.”(김호연 성도의 둘째 딸 김월주 증언)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텐데, 요즘에는 태내에서 천국까지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이미 어머니의 뱃속에서 부터 받은 사람으로서의 권리가 즉 태어나기 전부터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권리들이 죽은 후에 천국에서까지 국가가 인간의 모든 행복과 복지를 보장한다는 뜻입니다.
과거 국가가 1개인의 소유물 또는 전유물이었을 때는 이러한 인간의 존엄과 행복에 대해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근대와 현대에 이르러 기계부속품과 같은 개인이라고 했지만, 근대 이전 시대에 개개인은 기계부속품도 아닌 사유물에 불과했었습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반 노예상태였고, 인간의 노예상태를 해방시키고자 했던 사람들은 인간의 이 노예상태 영화 매트릭스에서 보여준 인간건전지 상태를 어떻게 개선시킬 것인가가 화두였었습니다.
이 해방의 문을 최초로 열었던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다방면에 걸쳐 각 분야마다 이 문을 열어 놓았던 사람이 다 다릅니다.
다만 소설의 분야에 있어서는 중세를 통렬하게 풍자하여 중세붕괴의 시작을 알린 세르반테스의 『동키호테』가 종교 분야에 있어서는 에라스무스가 어리석은 신들의 종들에게 바치는 찬사인『우신예찬』으로 단테의 『신곡』과 과학분야에 있어서는 2천년간의 절대부동의 명제였던 천동설을 무너뜨리고 지동설의 토대를 닦은 니콜라이 코페르니쿠스의 『천체 운동에 관해 구성한 가설에 대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소론』이었습니다.
근대에서 현대의 문을 열었던 사람은 세 사람입니다. 2천 500년 서양 물질문명을 뿌리부터 파고들어가 인간에게 돈과 부자의 실체를 밝혀 물질문명을 근원으로부터 성찰토록 했던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2천년 기독교 역사의 실상을 처절하게 깨부셔 인간 자신을 종교적 환상에서 되돌려준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이 가진 환상의 실체를 직설적으로 보여줌으로서 인간 자신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근본적으로 이해하게 만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 선각자들이 각기 중세에서 근대로, 근대에서 현대로 인류문명을 한단계 진 일보 시켰습니다.
도기 140년 12월 19일 일요일 오후 9시 55분
피리 부는 사람, psuk0304@naver.com
전체 5,456건 (329/364페이지)
536
아메리카,파시즘 그리고 하느님(다른 믿음,종교를 부정함은 얼마나 위험한가)
[1]
2010.12.23,
조회 11688
[자유게시글]
진성조
아메리카 파시즘 그리고 하느님 (다른 믿음과 생각을 부정하는 종교와 정치는 얼마나 위험한가)
8.0 | 네티즌리뷰 2건
데이비슨 뢰어 저 | 정연복 역 | 샨티 | 2007.08.31
원제 America fascism and G...
535
사람의 눈을 보세요
[1]
2010.12.23,
조회 9815
[자유게시글]
조민애
♣ 사람의 눈을 보세요 ♣
마음을 적셔내는 사람의 눈을 보세요.
미워하는 눈, 업신여기는 눈, 원망하는 눈,
잘못되기를 바라는 눈. 그런데 이런 눈도 있지 않습니까? 예뻐하고 아껴주는 눈, 사랑이 쏟아질 듯...
534
그날이 와서 선택받았다고 뭐가 달라지죠?
2010.12.23,
조회 9713
[자유게시글]
서창석
인간은...인간일 뿐이라서 생각합니다...
인간이 변해봤자...결국 인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본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이오면 와서 내가 선택받았다고 나의 본성이...
533
후천 인간의 세가지 복과 인간 본성
2010.12.23,
조회 11018
[자유게시글]
서창석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 다는 전제에 대해 언젠가 태사부님께서 불괴라고 정의내리신 적이 있으셨습니다.
인간의 됨됨이는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괴인 그 인간의 본성이...
532
RE: 제가 생각하는 교훈과 상생에 대해 말씀드리겠씁니다.
[1]
2010.12.23,
조회 11207
[자유게시글]
서창석
어떤 생명체나 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죽는다는 자연의 순리하에인간이 겨울엔 다죽으니 다음 후대를 위해서 가을때 미리 상제님이 원하는 인간상의 씨만 선택하시는거 아닌가요?개벽은 자연의 순리지 교훈이 아니잔...
531
상생은 자신을 희생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2010.12.23,
조회 16535
[자유게시글]
서창석
뭔가 오해를 크게 하신 듯해서 말씀드립니다.
사람은 기국이란 것이 있어, 크게 마음먹고 크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고, 작게 마음먹고 작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그 사람의 그릇에 따라 형성되는 것이...
530
RE: 상생을 하려면 자신을 희생해야 됩니다.
2010.12.25,
조회 15827
[자유게시글]
서창석
상생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생을 하기위해선 희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희생을 요구하는것 또한 아닙니다왜냐면 희생이 필요한 상생과 희생이 필요없는 상생이 있기때문입니다....
529
상생과 후천
2010.12.26,
조회 15204
[자유게시글]
서창석
상생은 개벽기때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살림으로 인해서 나 자신도 살아남는 것을 일러 상생이라고 합니다.
이게 상생의 본래뜻입니다. 남을 살리지 않으면 자신도 죽기 때문...
528
RE: 후천세상...무섭네요
[3]
2010.12.26,
조회 15213
[자유게시글]
서창석
만사지문화....죄송하지만 정말 충격적입니다.나의 생각을 내 허락없이 생대방이 공유할수 있다니...비록내가 불순한 생각을했더라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무섭습니다!그런세상...전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미리...
527
후천이 과연 그렇게 부정적이고 무서운 세상인가?
2010.12.26,
조회 15231
[자유게시글]
서창석
후천세상에서 살려면 불순한 생각을 품지 않으면 되는 일입니다. ^-^
남의 아내나 남편을 빼앗거나 남을 죽이거나 남의 물건을 빼앗거나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정정...
526
RE: 한번 생각해 봅시다^^
[1]
2010.12.23,
조회 10633
[자유게시글]
서창석
인간의 성품이 변하고 결정되는데, 또 고귀하고 평범하고 비천해지는 등의 높고낮은 성품의 차이가 생겨나는데는 중요한 요소는 크게보면 3가지 라 보는데요, (꼭 3가지가 아니라 큰틀로 봐선 제생각엔 3가지 정도로...
525
인류최초의 문명은 한민족의 나라였다 -수메르1,2,3
2010.12.21,
조회 11083
[자유게시글]
진성조
수메르 10.0 | 네티즌리뷰 0건윤정모 저| 다산책방 | 2010.12.09페이지 368| ISBN 9788963704869정가 12,000원 >“인류 최초의 문명은 한민족의 나라였다!” 대한민국이여 들리는가, 5천 년 전 우리가 제국을 호...
524
책 한권으로 나는 천지개벽 되었다?
2010.12.20,
조회 7646
[추천도서]
진성조
'맬러무드' 라는 작가의 작품중 [수리공] 이라는 소설이 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스피노자의 [에티카(윤리학)] 를 읽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그의 책을 인근 도시의 한 골동품...
523
대전 대강연회 (12월 19일)
2010.12.20,
조회 8795
[자유게시글]
조민애
어제 증산도 교육관에서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혹시 오신 분들은 제 얼굴을 스쳐 지나가셨겠죠..? ^^
말씀가운데,. " 진정한 구원은 천지의 질서가 바로 잡히면서 이루어진다 "
522
사람이 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2010.12.19,
조회 11387
[자유게시글]
박신욱
죄에 걸리면 제가 끌러야지 3편 37장 1 택룡이 감옥에 간 이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호연에게 느닷없이 “너 큰일났다.” 하시거늘 호연이 놀라서 “왜?” 하고 여쭈니...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