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시간 5분
2011.01.27 09:29 |
조회 8374
나는 사형수라는 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지상에서 보낼 수 있는 최후의 5분이 주어졌다.
28년을 살아오면서
5분이 그토록 긴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이 신기했다.
5분을 어떻게 쓸까?
옆에 앉아있는 같은 형편인 사형수에게
한 마디씩 작별인사하는 데 2분
오늘까지 살아왔던 생활을 돌아보며 정리하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나를 낳아준 땅을...
자연을 둘러보는데 쓰기로 작정하였다.
고여오는 눈물을 삼키며 작별인사를 하고
두고온 가족들 생각에 벌써 2분이 지나버렸다.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보려는 순간,
'3분 후면 내 인생도 여기서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눈앞이 캄캄했다.
지난 28년이란 세월을 아무렇게나 낭비했던 것에
지독하게 후회가 되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순간 순간을 열심히 살 수 있을텐데..!!
낭비해 왔던 28년의 구석구석이 후회스럽던 그 순간,
나는 이제 죽었구나 싶던 그 순간
기적적으로 풀려난 그는
사형수로써 느꼈던 시간의 소중함을 한 평생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쉴새없이 작품활동을 하였고,
'까라마조프의 형제들', '죄와벌'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해
톨스토이에 비교되는 문호로 남았습니다.
바로 시베리아 형장에서
이슬로 사라질뻔한 위기에서 풀려나
위대한 작품을 썼던 "도스토예프스키" 입니다.
- 안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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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 위에 핀 난초와 지초, 그리고 오렌지 색 인간꽃들의 향연-증산도 서울 지역 단합대회 http://to.ly/5CPK <== 이해영님이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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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나무같은 사람이다. 늘 새롭게 태어나고 한자리를 지키고 왠만한 고통엔 아프다는 말 한마디 않는 우직함을 지난 나무같은 사람이다. - 어디서 본 좋은글 -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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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실현하기 위해 선택한 길을 가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등산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힘들게 올라갈수록 정상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더 커진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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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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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에서 주문이나 성곡들었는데. 한글 제목은 나오지 않아서 열심히 영어공부했습니다. 한글도 같이 적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온다는 비는 안오고 햇살만 내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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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조회 1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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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이 초복이고 이어 대서 그리고 중복.. 더울거라 예상되는 날이지만, 태을주 수기와 포교와 신앙에 대한 열정으로 이겨낼 수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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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조회 1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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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주문 및 성곡 듣기에 성곡 몇곡을 추가했습니다. 지금 한글이 안되는 플래시라 임시로 영어로 입력해 놨는데, 나중에 바꾸도록 할께요.
2010.07.13,
조회 1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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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이 곳은 비가 시원하게 내리네요~
쉴 새 없이 뜨겁게 달려왔던 마음,
잠시 한 숨 돌리고 가라고 시원하게 내리나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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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조회 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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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온다하더니... 다들 시원하게 놀러가라고 따스한 햇살을 주시네요^^
이럴땐 도장에서 시원하게 태을주 수행~!
방금하고 나왔는데 머리가 맑아지고, 좀 집중이 잘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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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조회 1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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