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다큐- 울지마 톤즈
이 영화는 KBS에서 고 이태석 신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고 이것을 다시 극장판으로 만든 것입니다.
일찍이 신학 수업을 받다가 아프리카에 오게 된 그는, 사제 서품을 받고, 아프리카에 가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그가 대학교에서 배웠던 의술과 천부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음악적 재능 등을 톤즈 마을에 쏟아붓습니다.
병원을 세워 그에게 찾아온 사람들을 밤낮으로 치료하고, 움직이기 어려운 나환자들은 직접 찾아가서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했죠.
또, 학교도 만들어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특히 그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고 싶어했습니다.
그 노력의 결실로 이 밴드가 탄생했죠. 거의 아무 것도 없는 톤즈 마을에 치료, 교육, 전기 공급 등등 필요한 것들을 마련해 나갔던 그는 그 다재다능함을 혹사시켰던 탓인지 암에 걸리고 맙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톤즈로 돌아가지 못했죠.
영화에서 정작 주인공 이태석 신부는 그리 자주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가 죽은 이후 찾아간 톤즈 마을은 허전함이 감돌죠. 이 영화는 그 허전함을 보여주고 싶었나 봅니다.
톤즈 마을 사람들 모두가 이태석 신부를 그리워하며 그를 위해 기도를 올리는 모습은 참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빈자리가 큰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덧붙여...영화에서 나왔듯이 수단은 북부 아랍계와 남부 아프리카계의 갈등이 심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평화 협정으로 싸움이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국민투표로 남부가 분리 독립을 하기로 했답니다.
이제 톤즈 마을이 평화로워졌으면 좋겠어요.
[출처] [감상문] 울지마 톤즈|작성자 맹꽁이
http://blog.naver.com/ingantop?Redirect=Log&logNo=20121940144
=========================================================================================
“신부가 아니어도 많은 사람을 도울수 있는데
한국에도 가난한 사람이 많은데
왜 아프리카 까지 갔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나도 잘 모르겠다.
다만 내 삶에 영향을 준 아름다운 향기가 있다.
가장 보잘것 없는 이에게 해준것이
곧 나에게 해준것 이라는 예수님 말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프리카 에서
평생을 바친 슈바이처 박사.
어릴때 집 근처 고아원에서 본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헌신.
마지막으로 10남매를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의 고귀한 삶.
이것이 내 마음을 움직인 아름다운 향기다.“
(2010년 2월에 48세를 일기로 선종한, 고 이태석 신부)
-------------------------------------------------------------------------------
아주 훌륭하신, 성자 같으신 분 입니다.
인류애와 사랑,봉사가 무엇인지? 를 온몸으로 실천하신 고결한 삶 입니다.
'한국의 슈바이처'라고나 할까요?
이 다큐멘타리는



댓글 1
##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마을 사람들의 말~
\"그분은 성경에서 보았던 그 하나님과 똑같은 분 입니다\"
\"도데체 누가 우리같은 사람들을 도와주겠어요? 그분 같은 분은 세상에 다시 없을 겁니다.\"
\"제가 신부님의 사랑을 받았듯이, 저도 커서 남을 도와주는 신부님 같은 분이 되겠어요.\"
## 동료 신부의 증언~
\"여기 사람들은 눈물을 거의 흘리지 않는 (감정이 정말 메말라버린)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돌아가신 신부님을 생각하며 이렇게나 많이 눈물흘리는걸 보면,
이 신부님이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셨는가? 를 짐작해볼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와 종교가 달라도 <감동적인 점>은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 올려봅니다.
저도 이 다큐 영화를 보니~ 눈물이 정말 많이 나오더군요.
고 이태석 신부는 수단사람을 도와주는 일에 정말 기쁨을 느끼며
잠도 거의 안자며, 온몸으로 사랑의 헌신을 다하다가
자신이 암에 걸린지도 모르고, 2년마다 몇일씩 오는 고국행 때에
병원에서 암선고를 받았지만, 사람들 앞에선 늘 밝은 표정 이었답니다.
죽을 날을 몇일앞둔 말기 암환자 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죽는것\' 에 대한 불안이나 생각은 전혀없고,
오직 몇일이라도 더 활동하여
가난,전쟁으로 비참해진 수단사람을 돕는 음악(자선모금)공연을 하며
오직 자기가 죽으면 \'그들을 누가 돌봐주나?\'만 안타까워했던
이 시대에 몇명없는 진실로 존경할만한 고결한 성직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