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걷기'의 방법-11자로 걸어라
2011.02.24 10:44 |
조회 9917
2011년 02월 24일 (목) 07:05 조선일보
양쪽 발 나란히… '11자 자세'로 걸어야 운동 효과 극대화
최근 한강변을 걷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한강변 도로는 자전거도로와 보행도로로 분리돼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한강변에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자전거도로에서는 스피드를 즐기는 사이클족과 인라인스케이트족들이 빠른 속도로 질주해 걷는 사람들과 충돌할 수 있다.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보행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걷기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11자 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척추 등에 무리를 주어 몸에 해가 될 수도 있다. 안짱걸음이나 팔자걸음처럼 발이 안팎으로 돌아가지 않고 양쪽 발이 걷는 방향과 나란히 11자로 되게 하는 '11자 바른 자세 워킹'을 해야 한다.
걷기에 적합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포츠워킹 전용화가 가장 좋다. 한낮에는 직사광선이 강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걷기운동을 하면서 정서적 만족감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 한강 보행도로 중에는 꽃밭 또는 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한적한 느낌을 주는 웰빙 산책로들이 많다. 망원한강공원 오솔길은 시골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1㎞ 정도의 흙길 산책로가 있고, 고덕 생태공원 내 생태탐방로에는 버드나무를 비롯해 수로, 생태연못, 저습지, 건생초지 등이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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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에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자전거도로에서는 스피드를 즐기는 사이클족과 인라인스케이트족들이 빠른 속도로 질주해 걷는 사람들과 충돌할 수 있다.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보행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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