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라는 건...
2011.03.27 23:14 |
조회 11260
요즘 정말 볼만한 예능 프로그램이라면 [나는 가수다]이다.
이 프로그램을 뒤늦게나마 시청했다.
여러가지 생각이 오고 갔지만..
정말 [가수]라는 직업이 주는 파급효과가 엄청나다는 것과
관객과 소통하며 감동을 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그리고 김건모의 선택과 김제동의 발언, 최종 결정을 내린 김영희 PD.
네티즌들의 애정어린 질타와 편협된 글들을 보면서 새삼 도전 말씀이 떠올랐다.
뱀도 인표(人票)를 얻어야 용이 되나니, 남의 말을 좋게 하면 덕이 되느니라.
평생 선(善)을 행하다가도 한마디 말로써 부서지나니 부디 말조심하라.
증산도 도전 8편 28장 5절, 6절
무서운 열정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 본다.
과연 나는 변하고 있는가?
과연 나는 나를 버렸는가?
과연 나는 한계까지 성장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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