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는 원래 동이족 문자였다는데…
2011.04.26 11:06 |
조회 12466
원로 국어학자 진태하 교수 주장. 中언론 “오류 투성이” 잇단 반박 韓·中 네티즌 발명 논쟁 불러
한자의 기원과 발명을 둘러싸고 한국과 중국 사이에 논쟁이 불붙을 조짐이다.
이 논쟁은 원로 국어학자인 진태하(사진) 인제대 석좌교수가 “한자는 우리글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촉발됐다. 진 교수는 지난 4월 중순 한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자는 중국 문자가 아니라 우리 조상 동이(東夷)족이 만든 우리글이며 중국 학계에서도 이런 사실을 인정하는데 우리만 모른다”고 지적했다. 진 교수 주장의 핵심은 동이족의 문자가 3400년 전 은나라 때 갑골문에서 발전한 문자이며 이것이 바로 한자라는 것이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진 교수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뜨거운 논쟁이 중국에 일고 있다. 이 글은 신화통신에도 실렸다. 중국 인터넷뉴스사이트 21CN은 25일 홈페이지에서 ‘중국 문화는 왜 늘 한국에 당하는가’라는 제하의 머리기사를 통해 반박하고 나섰다. 21CN은 특히 한국이 공자와 이백(李白·이태백), 서시(西施·춘추시대 말기 월나라의 미인) 등 유명인의 국적과 활자인쇄술, 혼천의의 발명, 단오절, 중의학, 풍수와 같은 문화유산도 모자라 한자의 소유권에까지 시비를 걸고 있다고 공격했다. 한자의 발명 논쟁이 점화됐다고 할 수 있다.
21CN은 전문가 말을 인용, ‘동이족’이란 고대 동방민족의 통칭으로, 많은 부족이 포함돼 있다며 동이족이 한국인의 선조라고 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한자가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하기까지는 오랜 역사 과정을 겪었다며 동이족이 기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한자의 발명자가 동이족이라는 말은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화민족’이라는 개념도 들고 나왔다. 동이족이 이미 중화민족에 흡수됐다는 것. 21CN은 동이족이 주거했던 땅도 산둥(山東)성 등 중국의 동방지역이며 이곳은 지금은 중국 영토라고 덧붙였다.
21CN은 또 진 교수가 ‘중국의 임어당(林語堂)과 사학자 왕옥철(王玉哲)도 중국의 문자는 모두 동이족이 창조했고 공자도 동이족의 후예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두 사람이 중국학계를 대표할 수 없다는 반론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진 교수의 주장이 오류투성이고 허점도 끝이 없다”며 “한국인이 이처럼 중국과 각종 전통문화 소유권을 놓고 다투는 까닭은 한국 문화 자체가 중화민족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고 그 계승자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베이징=주춘렬 특파원한자의 기원 둘러싼 한중 학계 주요 쟁점과 입장 쟁점 진태하 교수측 중국 학계 동이족 우리 조상 고대중국의 동방민족 통칭, 중화민족에 편입 한자
발명동이족이 갑골문을 바탕으로 만든 문자 갑골문도 이미 성숙한 중국문자, 한자발명은 과장 한자
기원3400년전 은나라때 8000여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 한자명칭 한나라때도 한자 명칭이 없었다 한나라 전의 한자 역사 말살하는 행위 중국학계
평가임어당, 왕옥철 등도 동이족의 한자 창조 인정 이미 작고한 인물로, 학계 대표할 수 없다 자료: 뉴데일리, 21CN
전체 5,456건 (58/364페이지)
4601
한국 첫 화학박사 고 이태규씨 일가
2024.02.10,
조회 10143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국의 과학 명가] 한국 첫 화학박사 고 이태규씨 일가 &n...
4600
1969년 한국인 첫 노벨상 후보 이태규 화학박사
2024.02.07,
조회 10910
[역사공부방]
신상구
1969년 한국인 첫 노벨상 후보 이태규 화학박사 이...
4599
여의주가 없으면 개벽을 극복을 못 한다고 하시던데요.
2024.02.06,
조회 4550
[질문과 답변]
라랄라
호부 의통, 호신 의통을 가지고 있음으로서 살 수 있는거 아닌가요? 지축정립을 피할 수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4598
대전 노숙인 54명 르포
2024.02.04,
조회 9390
[역사공부방]
신상구
“노숙인도 대전 시민… 함께 사는 세상 되길”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대전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르포하루 4번 순찰하며 건강 살피고, 김밥-생수-핫팩 등 물품...
4597
풍수학인 최창조 박사 타계
2024.02.02,
조회 9311
[역사공부방]
신상구
풍수학인 최창조 박사 타계1984년 '한국의 풍수사상'을 발간해 잡술취급을 받던 풍수를 학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풍수사상가 최창조./이덕훈 기자 풍수쟁이는 많았어도 진정한 풍수 학인은 없었...
4596
제천 청풍승평계 단원 이건용 의병 이야기
2024.01.30,
조회 9389
[역사공부방]
신상구
[10년간의 취재기록-65]‘학계 첫 발견’…제천 청풍승평계 단원 이건용(李建龍), 그는 ‘제천 의병(義兵)’ 이었다이건용 단원의 ‘이름, 자, 호’ 등, 제천군지와 일치‘간부급 의병’…이건용 의병, ‘청풍 수성장’까...
4595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정경희 교수의 민족사학 요체
2024.01.28,
조회 9428
[역사공부방]
신상구
정경희 교수, ‘강단주류사학계 바보 같은 짓 아니냐’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 기자명K스프릿 오종홍 기자 입력 2017.12.12 05:52 수정 2018.01.11 02:06 댓글 ...
4594
문화계 영원한 마당발 김종규 이사장의 교유기
2024.01.28,
조회 10254
[역사공부방]
신상구
문화계 영원한 마당발 김종규 이사장의 교유기 김종규가 걸어온다,...
4593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
2024.01.28,
조회 9927
[역사공부방]
신상구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 "내 모든 예술은 어둠에서 빛으로"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
4592
청주 '향토유적 84호' 단군성전 화재 전소
2024.01.26,
조회 9649
[역사공부방]
신상구
청주 '향토유적 84호' 단군성전 화재 전소 지난 2024년 1월 26일...
4591
'조선의 코페르니쿠스' 홍대용의 천문학
2024.01.25,
조회 10514
[역사공부방]
신상구
'조선의 코페르니쿠스' 홍대용의 천문학 ▲ 홍대용 초상화. 북경을 방문했을 때 청나라 학자 엄성이 그렸다고 알려져 있어요. /위키피디아&nb...
4590
노점으로 번 51억 기부... ‘충북대 어머니’ 교내에 잠들다
2024.01.23,
조회 8942
[역사공부방]
신상구
노점으로 번 51억 기부... ‘충북대...
4589
태을주 수행에대한 질문
2024.01.19,
조회 4464
[질문과 답변]
태을문
태을주 수행을 1~2시간 하고 싶은데 정작 20분만에 해도 힘이들어요... 집중도 잘 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체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수행할땐 잡생각을 버려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수행을 잘할 수...
4588
국학박사 신상구, 문학평론 제2집 <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 목차
2024.01.18,
조회 10162
[역사공부방]
신상구
국학박사 신상구, 문학평론 제2집 <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
4587
국학박사 신상구, 문학평론 제2집 한국 최초 발간 화제
2024.01.18,
조회 9980
[역사공부방]
신상구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신상구 국학박사, 한국 최초로 &...








/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XXMAOUXTU5F4LEVMRQKZOY35TQ.jpg)

댓글 2
- 한자창제. 한자 동이족...등으로 검색해 보시길...
http://hantoma.hani.co.kr/board/ht_media:001022/15740
- 한자는 우리민족의 글, 한자문화는 우리민족의 문화
http://hantoma.hani.co.kr/board/ht_inter:001039/128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