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는 말대로 되는 시대라 ~
2011.05.17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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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시체놀이 사망자가 나오면서 시체놀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위 사진은 구글 스트리트뷰에 등장한 시체놀이 중인 소녀의 모습. ⓒ구글 스트리트뷰
호주 시체놀이 논란...위험한 게임들 왜 유행할까 ⓒ인터넷커뮤니티
하지만 전문가들은 '플랜킹' 이른바 '시체놀이'보다 더욱 위험한 놀이는 '질식놀이' 혹은 '기절놀이'라고 경고한다.
특히 질식놀이는 본드나 기타 약물중독보다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안전하다, 괜찮다고 유혹해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실제 미국에서는 11살 소년이 친구들과 질식게임을 하다 사망했고, 대만에서는 공장 사장이 비닐봉지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질식놀이를 하다 숨지기도 했다.
1995년부터 미국에서 질식놀이로 숨진 청소년은 무려 86명에 이른다.
질식놀이는 상대방 목의 급소를 눌러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게임이다. 몸이 붕 뜨고 온 몸에 성적이 쾌감이 증대돼, 청소년들 사이에서 시체놀이와 더불어 인기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자칫 잘못하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고, 사망하지 않더라도 저산소증으로 인한 뇌손상을 일으킨다. 또한 쾌락의 정도를 높이기 위해 질식 시간을 길게 하거나 너무 힘껏 졸르다 보면 영원히 숨을 쉴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질식 놀이는 절대 놀이가 아니다.
질식이 주는 아찔한 쾌감은 뇌세포를 손상시킨다. 또한 한 번 손상된 뇌세포는 영원히 재생되지 않으며, 영원한 죽음으로 이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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