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1위국-미국의 빈부격차, 대공황 이후 최악수준!

2011.06.20 22:10 | 조회 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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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빈부격차 대공황 이후 최대수준

미국 사회의 소득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져 현재 미국의 빈부격차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의 상위계층 0.1%가 벌어들이는 개인소득이 전체 국민 소득의 10%를 넘어서는 등 빈부 격차가 급격히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양극화 현상 심화의 주요 원인으로 최근 기업경영자들의 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을 꼽았다.

지난 2008년 현재 소득 기준으로 미국의 상위 0.1%에 해당하는 15만2000명의 평균소득은 한해 560만달러(한화 약 60억8000만원)로, 지난 1970년에 비해 무려 385%나 증가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반면 미국 국민 대다수가 포함된 하위 90%(1억3720만명)의 평균소득은 한해 3만1244달러(약 3400만원)로, 1970년에 비해 오히려 1%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상위 0.1%가 벌어들이는 소득이 전체 국민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4%로, 지난 1975년의 2.6%에 비해 4배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은 또 영국의 상위계층 0.1%의 소득 비중이 전체의 4%대이며 프랑스와 일본은 각각 2%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미국의 빈부격차는 선진국 가운데서도 매우 큰 편”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소득 상위계층 0.1%에 포함된 국민의 직업으로는 비 금융업종의 경영진이 전체의 41%로 가장 많았고, 금융업종 간부와 변호사, 부동산업자, 의료업 종사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기업 경영인의 경우 지난 1970년부터 2005년까지 연소득이 무려 430%나 증가해 같은 기간 기업 소득 증가율(250%)을 훨씬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에 근로자 임금은 26% 증가하는데 그쳤다.

<워싱턴|유신모 특파원 simon@kyunghyang.com>


입력 : 2011-06-20 13:33:43수정 : 2011-06-20 17: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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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진성조 15년 전
세계최대 금융기구, IMF의 자본구성비율이 가장높은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 다음 자본비율이 높은 나라는 일본 이라고 합니다..

KBS 1 라디오 -오전에 8-11시 사이에 몇시간만 한번 들어보세요
정말 세상 보는게 많이 열립니다.. 경제,건강상식,문화 등 상당히 해박해집니다..

라디오는 특성상, 소리로만 정보를 전달하기에, TV 보다도 더 자세하게 전달할수 밖에 없어서
KBS 를 이른바 <어용언론>으로 보는 비판적 시각이 존재하나, KBS 1 라디오는 그렇지않은듯 (라디오-특성상)


지금 세계 자본주의 시대의 1등 종주국은 미국임은 틀림 없습니다..
그런 미국이 지금 빈부격차가 최악수준 으로 벌어지고 있답니다.

경제역사를 보더라도~ \'빈부격차 최악\' 다음 수순이 결국 \'경제공황\'의 대파멸적 상황임을
역사에서 가르켜주고 있습니다... 물론 언제까지 버틸지? ~하는 그런 문제가 남아 있겠지만..

이번 동일본지역 원전재앙의 여파가 1~2년후 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급속히
세계경제 에 악영향을 미칠것 입니다..

거기다 원전재앙보다 더 엄청난 일본-동경발 대지진의 대재앙이 닥친다면..
현존의 지구촌 문명 은 거의 절망적 상황으로 빠져들수 있습니다..

유명한 철학자의 말대로 \" 거대한 진리는 처음엔 비둘기의 몸짓처럼 작은 바람결로 다가옵니다\"
쓰나미가 휩쓸때도, 대부분의 어리석은 우리같은 그런 사람들 눈에는
처음에 작은 파도로만 보였을 겁니다..

\"아아~~ 인간이란 늘 그렇게 당하고 난뒤에야, 뒤늦게 깨닫는가 봅니다. 답답하게도 말이죠~
그땐 깨닫는게 도데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래서 앞세상 내다봤던 성인,철인들이 한탄을 했던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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