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늘 해주시던 말씀..
2011.09.11 18:08 |
조회 14587
민족의 명절 추석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내려가서 고향의 향기와 고향이라는 에너지로
직장과 사회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한다.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고 제수를 나누어 먹으며
조상님의 덕과 조상님들의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 전한다.
어렸을적에, 고향(경북 봉화)에 내려가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내게 해주시던 말씀이 생각난다.
[문화야, 솥으로 돈 것은 남기지 말고 다 먹어라]
할아버지와 아버지 세대분들은 많이 굶주려서 보리고개도
겪으셨지만, 지금 우리들 세대는 너무도 풍족한 식생활을
접해서 그런지 남기고, 버리는 음식들이 너무도 많다.
가장 불편한 진실 중 하나를 여기에 적는다.
전 세계 인구 약 70억 중 약 20억은 비만이고 약 20억은 기아다.
난 음식을 먹을때 항상 감사의 기도를 하면서 이것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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