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언론 시각으로 본 ~ 안철수 열풍의 이유는 ?
2011.12.01 14:58 |
조회 9458
美IHT “불평등사회 ‘분노’가 안철수 띄웠다”
- 입력시간 : 2011.11.15 11:29:01
이른바 ‘안철수 열풍’은 사회ㆍ경제적 불평등과 정부의 기득권 옹호 경향에 대한 분노가 커진 한국에서 그가 강조한 ‘참여’, ‘원칙’, ‘상식’ 등이 젊은 층의 공감을 얻은 결과라고 미국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분석했다.
IHT는 ‘안철수 현상’을 분석한 15일자 기사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 원장의 공개 지지가 지난달 박원순 서울시장의 당선에 요인으로 작용했다면서 이같이 소개했다.
신문은 안 원장이 시장선거 후 정치 전면에 나서지 않고 있음에도 가장 인기 있는 ‘정치 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서 그가 기성 정당들에 대한 환멸을 상징하는 인물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안철수 현상은 “왜 많은 한국인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은, 정ㆍ재계 엘리트들이 내세운 이니셔티브를 불신하는지, 왜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존경을 받으면서도 자국민들에게는 다가갈 수 없는 인물로 여겨지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IHT는 분석했다.
이와 함께 신문은 안 원장이 지난 2005년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수십억원 상당의 지분을 직원들에게 돌려준 사실과 최근 지분 1,500억원 상당을 사회환원키로 한 결정을 소개하면서 불법으로 자녀들에게 부를 승계하는 재계 엘리트들과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IHT는 또 안 원장의 가치관이 한국의 ‘개발시대’를 상징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엘리트주의’와 대척점에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 회장이 ‘혼자 1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인재’를 강조한 데 대해 안 원장이 ‘1만명을 먹여 살리면서 다른 이로부터 그 이상을 빼간다면 사회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응수한 언론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아울러 신문은 안 원장이 정계에 정식으로 뛰어들 경우 지금 누리는 신비감과 아우라가 증발할 것이라는 ‘안철수 거품론’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또 그의 대선 도전 가능성과 관련, “강둑에 앉아 지켜보는 것으로는 강물의 빠르기를 알 수 없다. 신과 양말을 벗고 뛰어들어야 한다”는 안 원장의 강의 중 발언을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사진 :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 홈페이지 캡처)
IHT는 ‘안철수 현상’을 분석한 15일자 기사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 원장의 공개 지지가 지난달 박원순 서울시장의 당선에 요인으로 작용했다면서 이같이 소개했다.
신문은 안 원장이 시장선거 후 정치 전면에 나서지 않고 있음에도 가장 인기 있는 ‘정치 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서 그가 기성 정당들에 대한 환멸을 상징하는 인물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안철수 현상은 “왜 많은 한국인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은, 정ㆍ재계 엘리트들이 내세운 이니셔티브를 불신하는지, 왜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존경을 받으면서도 자국민들에게는 다가갈 수 없는 인물로 여겨지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IHT는 분석했다.
이와 함께 신문은 안 원장이 지난 2005년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수십억원 상당의 지분을 직원들에게 돌려준 사실과 최근 지분 1,500억원 상당을 사회환원키로 한 결정을 소개하면서 불법으로 자녀들에게 부를 승계하는 재계 엘리트들과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IHT는 또 안 원장의 가치관이 한국의 ‘개발시대’를 상징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엘리트주의’와 대척점에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 회장이 ‘혼자 1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인재’를 강조한 데 대해 안 원장이 ‘1만명을 먹여 살리면서 다른 이로부터 그 이상을 빼간다면 사회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응수한 언론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아울러 신문은 안 원장이 정계에 정식으로 뛰어들 경우 지금 누리는 신비감과 아우라가 증발할 것이라는 ‘안철수 거품론’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또 그의 대선 도전 가능성과 관련, “강둑에 앉아 지켜보는 것으로는 강물의 빠르기를 알 수 없다. 신과 양말을 벗고 뛰어들어야 한다”는 안 원장의 강의 중 발언을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사진 :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 홈페이지 캡처)
전체 5,456건 (78/364페이지)
4301
민족사관고 설립 최명재 이사장 별세
2022.06.27,
조회 11285
[역사공부방]
신상구
민족사관고 설립 최명재 이사장 별세 강원도 횡성에 있는 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자인 최명재 이사장이 26일 오전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
4300
‘한국 경제학 거목’ 조순 전 경제부총리 별세
2022.06.23,
조회 11314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국 경제학 거목’ 조순 전 경제부총리 별세저장 한국 경제학계의 거두이자 90년대 초 국가 경...
4299
2022년 6·25전쟁 72주년 논평
2022.06.23,
조회 10398
[역사공부방]
신상구
2022년 6·25전쟁 72주년 논평 6·25는 소련과 중국이 북한 무력 도발을 승인·지원한 현재 진행의 역사로 기억되어야 한다. 6·25는 신냉전체체에서 한반도 미래와 세계 운명을 결정짓게 하는 상수...
4298
늙어가는 대한민국, 무엇이 문제인가?
2022.06.21,
조회 10683
[역사공부방]
신상구
늙어가는 대한민국,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주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대폭 올렸다. 지난달까지만 해도안중에도 없다던 0.75% 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한 것이다. 또 함께 발표한 금리 전망에서는...
4297
25세 때 불후의 미완성 교향곡 남긴 슈베르트
2022.06.20,
조회 11249
[역사공부방]
신상구
25세 때 불후의 미완성 교향곡 남긴 슈베르트 흔히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을 자...
4296
증산도 ‘상생월드센터(SWC)’ 착공 대천제大天祭 거행
2022.06.18,
조회 13598
[역사공부방]
신상구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준비 기간만 10여 년을 거쳐 그 첫 삽을 뜨게 된 상생월드센터는 상생문화 세계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매겨진다. 계룡산 일대 3만 평 부지에 대규모 본부건물 및 각종 부대시...
4295
조롱당한 선조와 그 장자 임해군의 악행
2022.06.18,
조회 13102
[역사공부방]
신상구
조롱당한 선조와 그 장자 임해군의 악행 임진왜란 소강상태가 지지부진하게 이어지고 정유재란이 임박한 1597년...
4294
한국 문학, 노벨 문학상 수상 인프라 수준
2022.06.17,
조회 11103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국 문학, 노벨 문학상 수상...
4293
고대의 축제
2022.06.17,
조회 12341
[역사공부방]
신상구
고대의 축제▲ ...
4292
6.10만세 운동
2022.06.11,
조회 14068
[역사공부방]
신상구
6·10 만세 운동6.10 만세 운동. 일본 경찰이 만세 시위를 벌이려는 군중을 진압하고 있다. 6·10 만세 운동(六...
4291
경제, 존경받는 기업인이 많아져야 한다
2022.06.08,
조회 11079
[역사공부방]
신상구
경제, 존경받는 기업인이 많아져야 한다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韓 경제성장 기적, 자유민주주의·교육 덕분文 이념적 정책에 국민 분열과 경제...
4290
<특별기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역사적 의의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실황
2022.06.08,
조회 11450
[역사공부방]
신상구
브레이크뉴스 대전 세종 충청 ▲ 신상구 국학박사<특별기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역사적 의의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실황  ...
4289
윤서열 대통령의 제67회 현충일 추념사 전문
2022.06.07,
조회 10703
[역사공부방]
신상구
윤서열 대통령의 제67회 현충일 추념사 전문 &...
4288
한암당 이유립의 생애와 업적
2022.06.05,
조회 11670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암당 이유립의 생애와 업적 한암당 이유립(李裕岦,1907∼1986)은 어린시절부터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환단고기를 전수받아 대중화시켰으며,...
4287
백가의 반란과 동성왕의 죽음
2022.06.03,
조회 11773
[역사공부방]
신상구
백가의 반란과 동성왕의 죽음▲ ...










댓글 1
저는 어느정도 이렇게 되리라 짐작은 했습니다.
<안철수 현상>은 \"부익부, 빈익빈\"적 상극적 경제구조를 끝내고
새로운 상생의 경제질서를 꿈꾸는 바램적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는 1500 억원 사회기부 함으로써, 이건희 회장과는 다른 면모의, 서민과 함께 부를 나누는 사회적 기업가의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동양철학적으로 보면, 도덕군자 비슷한 성숙한 경영인 모습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