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4년내 대지진 가능성
2012.03.06 07:56 |
조회 5273
623077236222

주소 : http://fn.segye.com/articles/article.asp?aid=20120305004284&cid=0501030000000
도쿄大 "도쿄 대지진 발생 확률 50%"<세계파이낸스>
인구 3500만명이 밀집한 일본의 수도권 지역에서 4년 내로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50%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도쿄대 지진연구소는 지난해 3월 동일본 지방에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지각활동이 3배 증가했다면서 5일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구 상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일본 수도권 지역에는 매일 평균 1.5회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침대와 책상이 흔들리는 수준의 지진에는 익숙해진 수도권 거주자들은 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도쿄는 내진 시설이 탄탄해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건물이 무너지거나 사상자가 발생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수도권에 지진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금부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는 평일 저녁에 도쿄만 연안에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하면 약 6400명이 사망하고 16만여명이 부상당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47만1000여채의 주택과 건물이 파괴되고 수십만 명이 집을 잃고 긴급 대피소를 찾을 것이라고 JAMSTEC은 예측했다. 또 100만 가구 이상에 며칠간 물, 연료, 전기, 통신이 끊기게 된다.
JAMSTEC에 따르면 도쿄에 대지진이 발생하면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 때 배출된 쓰레기양의 4배인 9600만t의 쓰레기가 배출된다.
지진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1 수준인 1조45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타이라 아사히코 JAMSTE의 연구원은 “언제 지진이 발생할지 정확히 예측하는 일은 극도로 어렵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예측 가능하다”며 “이에 따라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쿄가 대지진으로 마비될 가능성에 대비해 오사카를 대체 수도로 육성하자는 제안이 제기됐지만 막대한 비용문제 때문에 현재 정치권의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과학자들이 도쿄에 찾아올 ‘한 방’을 지나치게 우려한 나머지 전국 54개의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도쿄대의 로버트 갤러 교수는 도쿄 지진을 예측한 방법이 잘못됐다면서 “지난해 3월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전에도 정부는 같은 방법으로 지진을 예측했는데, 도호쿠 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작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도쿄대 지진연구소는 지난해 3월 동일본 지방에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지각활동이 3배 증가했다면서 5일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구 상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일본 수도권 지역에는 매일 평균 1.5회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침대와 책상이 흔들리는 수준의 지진에는 익숙해진 수도권 거주자들은 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도쿄는 내진 시설이 탄탄해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건물이 무너지거나 사상자가 발생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수도권에 지진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금부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는 평일 저녁에 도쿄만 연안에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하면 약 6400명이 사망하고 16만여명이 부상당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47만1000여채의 주택과 건물이 파괴되고 수십만 명이 집을 잃고 긴급 대피소를 찾을 것이라고 JAMSTEC은 예측했다. 또 100만 가구 이상에 며칠간 물, 연료, 전기, 통신이 끊기게 된다.
JAMSTEC에 따르면 도쿄에 대지진이 발생하면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 때 배출된 쓰레기양의 4배인 9600만t의 쓰레기가 배출된다.
지진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1 수준인 1조45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타이라 아사히코 JAMSTE의 연구원은 “언제 지진이 발생할지 정확히 예측하는 일은 극도로 어렵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예측 가능하다”며 “이에 따라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쿄가 대지진으로 마비될 가능성에 대비해 오사카를 대체 수도로 육성하자는 제안이 제기됐지만 막대한 비용문제 때문에 현재 정치권의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과학자들이 도쿄에 찾아올 ‘한 방’을 지나치게 우려한 나머지 전국 54개의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도쿄대의 로버트 갤러 교수는 도쿄 지진을 예측한 방법이 잘못됐다면서 “지난해 3월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전에도 정부는 같은 방법으로 지진을 예측했는데, 도호쿠 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작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입력 2012.03.05 (월) 17:07


전체 5,456건 (192/364페이지)
2591
독립대동단
2020.04.15,
조회 8164
[역사공부방]
신상구
&n...
2590
<우리 말 큰사전> 편찬 발간 과정
2020.04.15,
조회 11557
[역사공부방]
신상구
&n...
2589
나 홀로 사회의 정치, 사회적 문제점
2020.04.15,
조회 11354
[역사공부방]
신상구
&n...
2588
동농 김가진의 생애와 업적
2020.04.15,
조회 10830
[역사공부방]
신상구
&n...
2587
미래는 예측 불가능해, 꿈꾸고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2020.04.14,
조회 9864
[역사공부방]
신상구
&n...
2586
[MT시평] 코로나가 가져온 미래
2020.04.12,
조회 9169
[자유게시글]
나의택
코로나가 가져온 미래머니투데이 2020.04.09[MT시평]코로나가 가져온 미래코로나19라는 낯선 바이러스의 명칭이 익숙해진 지 100일이 다 되어가고 있다. 2020년 새로운 한해를 희망차게 맞이한 전세계는 차례대로 코...
2585
간디와 톨스토이의 가치관과 인생관
2020.04.11,
조회 10102
[역사공부방]
신상구
&...
2584
[전문기자칼럼] 우려되는 세계 식량 대란... 한국도 미리 대비해야
2020.04.11,
조회 6963
[추천도서]
나의택
[전문기자칼럼] 우려되는 세계 식량 대란... 한국도 미리 대비해야조선비즈 박지환 농업전문기자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4/2020040400232.html2020.04.04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583
아시아의 작은 나라가 전 세계를 구했다
2020.04.10,
조회 7633
[시사정보]
나의택
https://www.youtube.com/watch?v=FCuyr0NyV40
2582
2020년대에 보수와 진보의 이념구도
2020.04.08,
조회 9278
[역사공부방]
신상구
&...
2581
[허연의 책과 지성] 일본인은 왜 아베에게 저항하지 않는가
2020.04.05,
조회 9520
[자유게시글]
나의택
[허연의 책과 지성] 일본인은 왜 아베에게 저항하지 않는가매일경제 2020-04-04 가라타니 고진은 두말이 필요 없는 일본 대표 사상가다. 그는 '일본근대문학의 기원'을 통해 독립적인 것처럼 보이는 문학...
2580
[책과 미래] 코로나 이후의 자본주의
2020.04.05,
조회 10098
[자유게시글]
나의택
[책과 미래] 코로나 이후의 자본주의매일경제 2020-04-04 '중력과 은총'(이제이북스 펴냄)에서 프랑스 철학자 시몬 베유는 "빛과 중력, 두 힘이 우주를 지배하고 있다"고 말한다. 중력은 물질의 법칙으로...
2579
[문화프리즘] '빅 쇼트'의 교훈
2020.04.05,
조회 10641
[자유게시글]
나의택
[문화프리즘] '빅 쇼트'의 교훈매일경제 2020-04-04 코로나19 쇼크로 남극 빙하처럼 녹아내리는 주식 계좌를 보면서 애덤 맥케이의 '빅 쇼트'를 다시 보기로 결심했다.2016년 이 영화를 처음 볼 때...
2578
[중앙시평] 서양 우월주의의 종언?
2020.04.05,
조회 6530
[시사정보]
나의택
[중앙시평] 서양 우월주의의 종언?고대훈 입력 2020.04.03 미국·유럽 주도한 200년 국제 질서코로나19의 무차별 농락에 흔들려동양적 가치와 경제력 급부상으로동·서양 문명 대충돌 불가피할 듯고대훈 수석논설...
2577
코로나 발생 전세계 비교.
2020.04.05,
조회 6329
[사진과 영상]
나의택
각 국가별 코로나 19 확진자가 100명이 돌파한 날을 Day 0 로 잡고 그래프를 그려봤습니다.Source Data 는 EU 소속의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에서 다운로드 받아 가공했습니다.최고...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