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직을 하지 않는 사람
2012.11.14 15:26 |
조회 7672
K 회사 영업부 김대리는 리더십, 성실성등을 무기로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우리회사로오세요~ 라는 회사의 사장은 김대리를 영입하려 마음먹고 김대리를 보고 프로젝트를 준다.
그러면서 김대리를 구슬린다.
사장: 자네 우리 회사의 일을 맡아주게. 자네같은 인재가 우리 회사에 꼭 와야해.
김대리: 사장님, 한 회사의 사장이 회사를 옮기는거 보셨습니까? 전 직급은 대리지만 마음만은 사장입니다.
이 일이 있고난 후, 그 사장은 김대리를 더 크게 인정하고 잘 지냈다~~ 라는 후문.
--------------------------------------------------------------------------
하고 싶은 얘기는 이렇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옮긴다. 구 시대의 평생 직장 개념은 사라진지 오래다.
회사를 옮기는 경우 보통 자기 연봉의 10%, 많게는 30%를 더 받고 간다.
세태가 이렇다보니, 회사를 옮기는 것을 흉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너무 잦은 이직은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구시대의 유물인 평생직장, 직장에 목숨걸기 개념의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회사를 옮기지 않는다. 능력이 없어서인지 의심가기도 한다.
한 회사의 사장이 그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사장은 회사를 옮기지 않는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사장은 오랜시간 동안 삼성에 충성을 다해 성공했으며,
그 노고를 인정받아 더 잘나가고 있다.~ 라고 한다.
내가 더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은것은 " 회사에 목숨걸고 일해야 하는게 최고의 가치다.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한 직장에 목숨을 바쳐 일해야 한다. 열심히 일해서 봉급을 많이 올려야한다. " 이런게 아닌 주체의식을 말하고자 함이다.
주체의식을 가지고, 내가 왜 이자리에 있는지, 나는 어떤 길을 향해 나가야 하는지, 우리 회사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를 더 절실히 고민하고 성숙하자는 얘기다.
2년 단위로 회사를 옮기면 더 잘한다고 생각들을 한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 다르다.
허나 내 생각은 이렇다. "회사 자주 옮기는 사람들 절대 성공 못한다."
회사를 옮기는 이유도 다양하다.
우리 회사는 비전이 없어.
내 윗 상사가 사람을 너무 잡아.
하는 일이 너무 재미 없어.
왜 비전을 내가 세우지 못하나?
당신이 상사라도 그렇게 할껄?
왜 재미를 못 만들어 내는데?
결국 이런 이유로 피한다면 나중에 가서도 똑같은 이유로 피해야만 한다. 아니 쫓겨야만 한다.
회사를 키울 생각으로, 끝까지 어려움에 맞서 이겨내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자기 맡은바 소신을 지키며, 사람들을 덕으로 이끌고, 상사를 보필하며 다른 사람들을 성장시켜가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말처럼 쉬운일은 절대 아닐 것이다.
허나 이렇게 해야 결국엔 성공한다고 나는 굳게 믿는다.
(퍼온글)
전체 5,456건 (32/364페이지)
4991
조선 독립만세 외친 이들 위해 기도하고 기록했던 美선교사
2024.11.18,
조회 8186
[역사공부방]
신상구
조선 독립만세 외친 이들 위해 기도하고 기록했던 美선교사'한국 개신교 선교 140주년' 美 선교의 길 순례 下韓 장로교의 아버지 모펫일제 만행들 낱낱이 기록신사 참배...
4990
증언으로 재구성한 종량제 30년
2024.11.17,
조회 6313
[역사공부방]
신상구
증언으로 재구성한 종량제 30년새해 첫 주 어느 날, 오전 8시 30분쯤이었을 것이다. “전국에 계신 주부님들, 도와주십시오!”...
4989
조선시대 과거제도
2024.11.17,
조회 8363
[역사공부방]
신상구
조선시대 과거제도2016년 서울 경희궁에서...
4988
배재학당과 벧엘 예베당을 세운 아펜젤러 선교사의 생애와 업적
2024.11.17,
조회 6609
[역사공부방]
신상구
배재학당과 벧엘 예베당을 세운 아펜젤러 선교사의 생애와 업적 1902년 성서 번역회의에 참석하러 타고 가던 배...
4987
벼슬 멀리한 장인, 연암이 과거 포기하자 오히려 기뻐해
2024.11.17,
조회 6547
[역사공부방]
신상구
벼슬 멀리한 장인, 연암이 과거 포기하자 오히려 기뻐해 &...
4986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연결고리 한강 문학
2024.11.15,
조회 6124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을 연결고리 한강문학◆한강, 노벨 문학상…‘역사적 트라우마’ ‘삶의 연약함’...
4985
원불교 명상법
2024.11.14,
조회 6868
[역사공부방]
신상구
원불교 명상...
4984
한충원 목사가 최근 조카 한강에게 보낸 장문의 공개 편지
[2]
2024.11.14,
조회 6303
[역사공부방]
신상구
한충원 목사가 최근 조카 한강에게 보낸 장문의 공개 편지 한승원 동...
4983
AI 3대 강국 도약, 속도가 관건이다
2024.11.13,
조회 6367
[역사공부방]
신상구
AI 3대 강국 도약, 속도가 관건이다지난 9월 26일 정부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하며 2027년까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
4982
휴머노이드 로봇
2024.11.13,
조회 6575
[역사공부방]
신상구
&nbs...
4981
K-문학 원조 충청 여성문인 세상에 알릴 것
2024.11.12,
조회 6684
[역사공부방]
신상구
K-문학 원조 충청 여성문인 세상에 알릴 것주지하다시피 충청은 양반의 고장이...
4980
벽사(碧史) 한영숙(韓英淑)의 생애와 업적
2024.11.12,
조회 5936
[역사공부방]
신상구
벽사(碧史) 한영숙(韓英淑)의 생애와 업적 ...
4979
노벨문학상 끝이 아닌 시작, 문학번역원 대학원 설립 추진
2024.11.11,
조회 8041
[역사공부방]
신상구
노벨문학상 끝이 아닌 시작, 문학번역원 대학원 설립 추진"노벨문학상, 끝이 아닌 시작"…문학번역원, 대학원 설립 추진▲ 전수용 한국문학번역...
4978
성심당 경영학
2024.11.10,
조회 6916
[역사공부방]
신상구
성심당 경영학성심당은 대전역의 찐빵으로부터 시작하여 대전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지역을 넘어...
4977
성만으로는 덕이 될 수 없다
2024.11.10,
조회 6722
[역사공부방]
신상구
오피니언 박석무의 실학산책 ...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