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학문 주자훈(勸學文 朱子訓)

2012.12.11 13:14 | 조회 7526

勸學文 朱子訓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말하지 말라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고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

말하지 말라 금년에 배우지 않아도 내년이 있다고

日月逝矣歲不我延

세월은 가나 나이는 나와 같이 늙지 않나니

嗚呼老矣是誰之愆

아! 늙었도다 이 누구의 허물인가

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은 늙기는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나니

一寸光陰不可輕

한 순간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未覺池塘春草夢

연못가의 봄풀은 미처 꿈을 깨지 못했건만

階前梧葉已秋聲

뜰 앞의 오동잎은 어느새 가을을 말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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