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하는 세계, 징조를 살피라!
2013.12.05 11:59 |
조회 9627
격변의 시대다. 이른바 '3F'가 세계의 경제와 정치 질서를 바꾸는 중이다.
'Food(식량위기)','Fuel(고유가로 인한 인플레)','Finance(미국발 금융위기와 달러약세)'는
세계 권력지도를 재편하고 있다. '3F'의 저류에 흐르는 것은 급격히 진행된 글로벌라이제이션(세계화)이다.
변화의 특징은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공업국가에 대한 자원국가의 우위.유가와 원자재가격
급등은 자본주의 역사에서 사상 처음 공업국가의 비교 열위 현상을 가져왔다. 세계 소득은 미·일·유럽 등 산업국가에서 자원보유국으로 이전 중이다.
둘째는 불평등의 심화.치솟는 물가는 국가 간ㆍ계층
간 격차를 더 벌린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주식과 부동산 버블(거품) 붕괴가 겹치면서 중산층과 서민들은 몰락하는 양상이다. 반면 '슈퍼
리치'들의 부는 점점 더 불어나고 있다. 미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데이비드 로스코프 연구원은 "놀라운 부에 파워를 겸비한 '슈퍼 계급(Super
Class)'이 떠오르고 있다"고 말한다.
셋째는
'미-이즘(Me-ism)'의 팽배다. 미국의 지배력이 약해지면서
지구촌에선 '우리 국가만 잘되면 된다'는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의 위기를 해결할 만한 지도력은 보이지 않는다. 이달 초 일본에서 개막된
주요 8개국(G8) 회의나,지난달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회의와 유엔 주재 로마식량회의는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 세계경제 성장을
이끌어왔던 자유무역주의는 쇠퇴하고 그 자리를 보호무역주의가 차지하고 있다.
한 외신이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ㆍ초강력 태풍)'이라 전한 것처럼 한국 경제를 둘러싼
외부 여건은 녹록지 않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적'은 내부에 있다. 우리에게 이 같은 난관을 극복해나갈 국가 비전과 의지가 있는가.
내부를 통합하고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국민적 에너지를 모을 리더십은 존재하는가. 불행히도 그 답은 부정적이다.
적지 않은 기업인이나 서민들은 "지금 대한민국은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21세기 세계의 '슈퍼파워'가 되기 위해 한 걸음씩 내디뎌가는 중국이나,저탄소사회 구축으로 환경과 에너지 기술에서 세계시장
제패를 꿈꾸는 일본과 견줘 우리에겐 비전도,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전략도 없다. 정부는 출범 5개월 만에 광우병 암초에 걸려 방향타를
잃어버렸다. 진보세력은 국민이 뽑은 정부를 전복하려는 데만 매달리는 모습이다. 일하는 정부와 국회를 만들어 다시 5년을 허송세월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정권교체에 표를 몰아줬던 국민들이 절망하는 이유다.
동양의 고전인 주역에선 '기미(幾微)'를 강조한다. '낌새'란 뜻으로,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엔
수백번의 전조가 나타난다는 얘기다. 무서리를 밟으면 머지 않아 단단한 얼음이 얼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사소한 조짐에서도 미래를 꿰뚫어보고
화근이 자라나는 걸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비자는 "군주가 법에 의한 금령을 소홀히 하고,고집이 세서 화합할 줄 모르며,간언을 듣지
않고 승부에 집착하면 나라가 망할 징조"라는 말을 남겼다. 이제라도 그 수많은 낌새가 던져주는
메시지를 읽고 정신을 차려야 할 때가 아닐까.
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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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년 보리스카의 2011년 대재앙 2013년 더큰 재앙에 관한 예언
[2]
2011.01.18,
조회 11715
[자유게시글]
박기숙
화성소년 보리스카의 2011년 대재앙 2013년 더큰 재앙에 관한 예언
2010년 12월 11일 화성소년이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네요 화성소년은 화성에서 온 러시아 소년 보리스카를 말합니다.
어렸을때는 2004...
565
구려는 세계 방방곡곡에 살았던 동이족?
2011.01.18,
조회 6989
[역사]
잉어
광개토대왕 비문에 보면, 고주몽이 열두 살 때 부여 군사에게 쫓겨 송화강에 이르러 물을 지키는 수신(水神)에게 " 나는 천제의 아들이다 (天帝之子)! "하고 소리친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는 하늘의 상제...
564
"하느님이 브라질리언 이라니..."
[1]
2011.01.18,
조회 9067
[자유게시글]
진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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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칼럼]지지도 87% 룰라의 비결
“하느님은 브라질리언이다.” 브라질 사람들의 자긍심을 잘 표현하는 말이다. 전직 재무...
563
미장원에서 생긴 일(한 불교인이 본, 한 개신교인의 모습)
2011.01.18,
조회 12104
[자유게시글]
진성조
어느 네티즌 블로그(불교인) 의 한 글 올려봅니다. 이분이 여성분 인듯 한데, 글을 차분히 논리 정연하게 잘 쓰신것 같습니다. 서양의 영화나 드라마 를 쭉 보다보면, 동양인들의 정서와 유별나게 다른점이 하나...
562
지구촌 ‘바이러스의 대습격’
2011.01.18,
조회 9434
[자유게시글]
박기숙
지구촌 ‘바이러스의 대습격’
중앙일보 | 박경덕 | 입력 2011.01.07 01:39 |
[중앙일보 박경덕]
지구촌 북반구가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연일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구제역...
561
[책] 중국 여신 연구
2011.01.17,
조회 10592
[추천도서]
잉어
서점에서 훌러덩 보면서 찍은 것입니다. ( 앞의 2개는 "중국여신연구" 에 나오는 구절 )
여와신이 7일째 되던 날 사람을 만들었다는 구절이 성경 구절과 너무나 닮았네요. 그리고 부귀한 사람은 황토로 사람을...
560
KBS 2 -TV 특강
2011.01.15,
조회 9796
[자유게시글]
진성조
http://www.kbs.co.kr/2tv/sisa/tvlecture/view/vod/index.html
KBS 2 방송 (금)오전11:20분에 방송되는 프로인데, 대부분 직장에 출근하느라 보시는 분이 적을겁니다.
이 프로는 철학,문학,음악 등을...
559
"저 팥쥐예요, 엄마가 콩쥐만 좋아해요"
2011.01.15,
조회 9903
[자유게시글]
진성조
한겨레홈 > 뉴스 > 문화 > 책
저 팥쥐예요, 엄마가 콩쥐만 좋아해요
재혼 가정 아이들이 느끼는관계의 변화와 감정의 고통고정관념 깨고 현실감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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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4,0 VS 삼성의 갤럭시s..
[4]
2011.01.14,
조회 11756
[자유게시글]
우주의꿈
요즘 시쳇말로 스마트폰이 대세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터넷상에서 갑론을박하는 스마트폰 2개.
수평적 리더쉽의 선두주자 애플 진영의 아이폰4,0
수직적 리더쉽의 한계에 봉착한 삼성의 갤럭시S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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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길과 가야할 길..
[2]
2011.01.13,
조회 11863
[자유게시글]
우주의꿈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갈림길이 있다.
그 길위에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 선택의 몫은
자기 자신이 고스란이 짊어진다.
대부분은 양자택일 또는 삼자택일(요즘은 수능세대이니 오자택일)
결론은 선택이...
556
영화'챔피언'의 김득구를 회상하다
[1]
2011.01.12,
조회 9798
[자유게시글]
진성조
입력 2011.01.10 00:16 / 수정 2011.01.10 00:24
“김득구 아들 치대생이라니 고맙고 만나고파”
‘비운의 복서’ 김득구의 상대 맨시니, 28년 만에 입 열다
미국 샌타모니카의 레스토랑에서 만난...
555
미친 토깽이 (funny video)
2011.01.10,
조회 9863
[자유게시글]
잉어
이 동영상에는 의성어 한마디뿐입니다.
화면에 fact 1,2~으로 나가면서,.(중간중간에 영어문장이 있기는 하지만)
의성어 한두마디로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간결하게, 재미와 감동(감동은 아니지만,.)을...
554
정말 재미있는 -- [남과 여의 과학] 책
[3]
2011.01.08,
조회 8880
[추천도서]
진성조
책 제목은 [어른들도 모르는 남과 여의 과학] 인데, 이 책 한권이 '남녀 두뇌,감정차이'에 관한 여러권 읽는것보다 열배나 낫습니다. 이 책 저자가 과학잡지 [뉴톤]의 편집장도 역임했을 정도로 실력있고....
553
새로운 리더쉽의 소유자 박칼린..
[1]
2011.01.06,
조회 11843
[자유게시글]
우주의꿈
작년 남자의 자격을 통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박칼린(한국명 박영미)이
무릎팍 도사에 나온다고 해서 관심있게 지켜 보았다.
부산에서 7년간 생활하면서 한국인의 정서에 깊게 물든 미국인.
그리고 박칼...
552
서양사상(철학)사를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추천서
2011.01.05,
조회 10295
[추천도서]
진성조
1. 철학이란, 사람들이 흔히 재미없고 별 필요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상 철학에서 모든 문명,문화의 모든 지식,창조적 기반이 나왔습니다.
철학이 바탕이 되어서 기술,수학,과학,예술,창조,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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