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仙문화 건강정보 (12) - 척추 S 라인을 유지하라
2024.08.07 16:27 |
조회 3079
척추 S 라인을 유지하라 [선 문화 건강정보]
이번 호 ‘선문화건강정보’ 기사는 STB 동방신선학교 커리큘럼의 하나로 방영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인체의 구성과 운용에 관련된 정보는 삼랑선三郞仙 문화의 이해를 위한 기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註〉
척추 S 라인을 유지하라
= STB동방신선학교 59회, 상생라이프
☞척추 만곡 유지의 중요성
☞척추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되는 운동법
☞척추 만곡 유지의 중요성
☞척추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되는 운동법


오늘은 ‘척추 S 라인을 유지하라!’라는 제목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척추의 구조 이해


이처럼 추간판이 없다면 움직일 때마다 체중 변화로 생긴 압력이 모두 뼈에 전달이 될 것입니다. 이 추간판은 바깥쪽에 강력한 지지 인대인 섬유륜이 있고, 안쪽에는 말랑말랑한 물과 같은 수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구조가 바로 우리 몸에서 자동차 서스펜션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또한 각 척추뼈의 위아래 관절면의 고정 기능과 추간판의 유연성 기능이 만나서 척추는 #회전回轉, 굴곡屈曲, 신전伸展#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좌측 옆에서 봤을 때 척추뼈는 두 번의 S 라인이 있는데요. 척주는 목뼈인 경추頸椎 일곱 개는 전방으로, 가슴뼈인 흉추胸椎 열두 개는 후방으로, 허리뼈인 요추腰椎는 다시 전방으로, 엉치뼈와 꼬리뼈는 다시 후방으로 두 번의 S 라인이 있는 것이 건강한 상태입니다. 이 곡선을 굽을 만彎 자를 써서 만곡彎曲(curve)이라고 합니다.
- 척추 만곡의 발생 과정
척추의 발생과 만곡도를 보면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신생아 때까지는 ‘C’ 자 형태로 단일 만곡을 유지하면서 자랍니다. 그러다가 고개를 들고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2차 만곡이 시작되는데요. 그로부터 몇 개월 지나지 않아 허리 부분의 요추도 서서히 앞쪽 방향으로 만곡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 질환
이 만곡도가 적당히 유지되어야 각종 척추 질환이 발생하지 않겠죠?



경추와 요추의 만곡도가 줄어들거나 완전히 반대로 된 지 오래 경과가 되면, 뒤쪽으로의 압력이 증가하여, 점점 디스크 팽윤膨潤, 탈출脫出, 파열破裂 등의 과정을 겪게 되고, 해당 척추 분절의 신경을 누르게 되어 통증과 신경마비를 일으키게 됩니다.
한번 심해진 디스크 질환은 장기적으로 퇴행을 유발시켜 척추협착증脊椎狹窄症이나, 분리증分離症, 강직증強直症 등 다양한 2차적 질환으로 이행되기가 쉽기 때문에 병이 발생하면 빨리 치료해야 하며, 아직 발생 전이거나 초기 상태라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 만곡 유지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척추 질환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으로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붕어 운동은 양손으로 깍지를 끼고 머리 뒤를 받친 채 누워 배꼽을 기준으로 골반과 목을 좌우로 운동시키는 것인데요, 붕어가 헤엄치는 것과 비슷해서 붕어 운동이라고 합니다. 붕어 운동을 자주 하면 척추측만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척추 심부 근육인 다열근이나 회선근의 근육 강화에도 좋고, 옆구리 군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엎드려서 만세 자세로 팔과 다리를 위로 뻗고 바닥에서 띄우는 자세인데요. 우리가 흔히 척추를 앞으로 구부리기는 해도 뒤로 힘을 줘서 펴는 경우가 드물고 의자 등받이에 기대기 때문에 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이 약해지기 쉽죠. 그렇기 때문에 이 운동을 통해 척추기립근을 강화시킬 수 있고, 척추의 만곡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다리를 자주 꼬거나 하다 보면 골반이 틀어진 분들이 많은데요. 양다리를 편 채로 앞으로 쭉 뻗고 같은 팔과 다리를 힘껏 앞으로 내밀면서 엉덩이의 힘으로 좌우로 걷는 것입니다. 엉덩이의 힘으로 걷기 때문에 엉덩이 걸음인데요. 이렇게 앞으로 1미터쯤 갔다가 다시 뒤로 1미터쯤 가는 연습을 집안에서 해 보세요. 이렇게 하다 보면 틀어진 골반이 교정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바른 자세의 중요성
간단한 운동법 세 가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위와 같은 운동을 해서 조금 개선되고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의지意志입니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 그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을 해서 회복되는 건 더디고 힘들지만, 바른 마음이 흐트러져서 몸을 벽에 너무 기대고 의지하게 되다 보면, 몸이 틀어지고 기운이 막혀서 허리가 삐끗하게 되는 건 순간입니다.
우리가 어딘가에 기대고 싶은 이유는 첫째 피로 누적 때문이죠. 피로하니까 기대어 쉬고 싶고, 자고 싶은 것인데요. 피로가 누적되면 어쩔 수 없으니 충분한 숙면을 취해 피로를 풀고 나서 일을 해야 합니다.
둘째는 무조건 기대려는 나약한 습관입니다. 일 처리를 할 때 남에게 기대기 좋아하는 사람은 몸도 어딘가에 기대려고 합니다. 또한 반대로 몸을 자주 어딘가에 기대면 마음도 점점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선천은 남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바람에 망하나니 너희들은 하다못해 방 벽에도 기대지 말라. (증산도 도전道典 8:27:4)
이 말씀은 원래 남에게 의지하다 보면 보은줄에 걸려 행동하기 어려우므로 의지하지 말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라는 말씀입니다. “방 벽에도 기대지 말라.”는 이 말씀을 거꾸로 생각해 보면, 바른 자세는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주체성이 강한 사람의 정신력에서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환자분들이나 너무 피로하여 쉬고 싶을 때만 의자에 등을 기대어 쉬고, 열심히 일할 때는 등을 의자에 너무 뒤로 기대지 않기!!
특히 학교에 앉아 하루 종일 공부하고 계실 젊은 청소년 여러분들도 척추 건강을 위하여 항상 명심하고 실천하시기를 부탁드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는 뼈 건강의 필수 조건인 신장腎臟, 이 신장의 건강과 뼈 건강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간개벽 2024년 7월)
전체 639건 (43/43페이지)
9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 설치 과정
2016.06.25,
조회 7748
[한국의 역사문화]
나의택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 설치 과정주 참고자료: 金性玟의 「朝鮮史編修會의 組織과 運用」, 『한국민족운동사연구3』, 1989, p121~164 조선사편수회 설치 목적과 결과일제가 조선의 국권을 강탈한...
8
『삼국유사』 바로 읽기
2016.06.25,
조회 8996
[한국의 역사문화]
나의택
『삼국유사』 바로 읽기일제가 조선을 침략하던 시기는 세계적으로 서양제국주의가 급속하게 팽창하던 때였다. 제국주의 열강은 진보라는 미명 아래, 문명이 발전한 나라나 민족이 그보다 뒤처진 다른 나라를 문화,...
7
기자조선箕子朝鮮
2016.06.25,
조회 8286
[한국의 역사문화]
나의택
기자조선箕子朝鮮고조선을 말할 때 함께 거론되는 것이 기자조선이다. 기자는 상商 왕실의 근친인 ‘다자多子’ 출신의 제후로서 성姓은 자子였는데 기箕 지역에 봉해졌기 때문에 기자箕子라고 불렸다. 그러나 기...
6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2016.06.25,
조회 7888
[한국의 역사문화]
나의택
『환단고기』는 과연 어떤 책인가? 한마디로 말해서 인간이 천지광명을 직접 체험하며 살았던 창세 역사시대인 ‘환단시대이래 한민족의 역사 이야기 책’이다. 지금은 하늘과 땅의 광명을 잊고 살아가는 어...
4
쉽게 따라하는 도인건강체조(1)
2016.06.25,
조회 8057
[제5차 산업혁명]
나의택
쉽게 따라하는 도인건강체조(1)오랫동안 일정한 자세로 일하게 되면 몸이 무거워지고 기혈이 탁해집니다.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은 일꾼의 기본이며 성공의 바탕입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도인건강체조를 통...
3
앞으로 장수문명 시대가 열린다
2014.01.18,
조회 8298
[영성문화 산책]
유종안
앞으로 장수문명 시대가 열린다!디팍 초프라는「늙지 않는 몸,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정신(Ageless Body Timeless Mind)」에서 노화에 대해 기존의 관념을 뒤엎는 획기적인 정의를 내렸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2
아시아 이상주의
2014.01.18,
조회 10566
[영성문화 산책]
유종안
"고조선의 홍익인간 사상은 갈등의 증폭으로 점철된 현대 문명을 구원할 희망의 철학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명예장관인 '아시아 이상주의'의 저자 이홍범 박사의 'STB 상생방송' 에서의 '특별대담'을 공개한...
1
나의 일은 여동빈(呂洞賓)의 일과 같다
2014.01.18,
조회 8848
[영성문화 산책]
유종안
여동빈(呂洞賓)이 사람들 중에서 인연 있는 자를 가려 장생술(長生術)을 전하려고 빗 장수로 변장하여 거리에서 외치기를 ‘이 빗으로 빗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고, 굽은 허리가 펴지고, 쇠...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