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日 사실아닌 역사왜곡안돼"…임나일본부설 비판
2015.04.09 21:04 |
조회 10473
이총리 "日 사실아닌 역사왜곡안돼"…임나일본부설 비판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5-04-09 14:35
"준엄한 역사평가 받을것"…진실 덮을 수 없다"
"한일 고대사 연구에 대한 정부 지원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9일 일본의 한일고대사 왜곡 사례인 임나일본부설 주장 등과 관련,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역사 왜곡을 해선 안된다"며 "엄연한 진실을 덮을 순 없고 언젠가는 준엄한 역사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는 앞으로의 한일 관계나 미래 세대를 위해 냉정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 입각해 진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나일본부설은 일본 야마토(大和) 정권이 4∼6세기 임나일본부라는 기관을 설치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주장으로, 최근 일본의 다수 학자 사이에서도 근거가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일본 문화청 홈페이지의 한국 문화재 일부 설명에 '임나'라는 표기를 쓰고 있고, 최근 문부과학성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역사교과서들도 임나일본부 내용을 다룬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이 총리는 "고대에 한반도 남쪽에 임나일본부를 설치해 신라와 백제가 마치 일본의 식민상태에 있었다는 (일본 교과서 내용의) 보도를 봤다"며 "충남의 공주와 부여는 백제의 왕도였고, 총리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으로서, 또 충남지사를 지낸 사람으로서 한일 고대사 관계를 명쾌히 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한 "이 문제에 대해 총리로서 냉정하게 팩트에 입각해서 말하지만, 교육부에 이 부분에 대한 연구활동을 강화해달라, 사실 규명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할 계획"이라며 "한일 고대사에 대한 정부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한 일본의 거듭된 역사왜곡 시도와 관련, "지록위마(指鹿爲馬.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함)라는 말을 쓰고 싶다"며 "아시아의 평화와 새로운 평화질서에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역사 왜곡을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jamin74@yna.co.kr
(끝)
"한일 고대사 연구에 대한 정부 지원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9일 일본의 한일고대사 왜곡 사례인 임나일본부설 주장 등과 관련,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역사 왜곡을 해선 안된다"며 "엄연한 진실을 덮을 순 없고 언젠가는 준엄한 역사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는 앞으로의 한일 관계나 미래 세대를 위해 냉정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 입각해 진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나일본부설은 일본 야마토(大和) 정권이 4∼6세기 임나일본부라는 기관을 설치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주장으로, 최근 일본의 다수 학자 사이에서도 근거가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일본 문화청 홈페이지의 한국 문화재 일부 설명에 '임나'라는 표기를 쓰고 있고, 최근 문부과학성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역사교과서들도 임나일본부 내용을 다룬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이 총리는 "고대에 한반도 남쪽에 임나일본부를 설치해 신라와 백제가 마치 일본의 식민상태에 있었다는 (일본 교과서 내용의) 보도를 봤다"며 "충남의 공주와 부여는 백제의 왕도였고, 총리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으로서, 또 충남지사를 지낸 사람으로서 한일 고대사 관계를 명쾌히 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한 "이 문제에 대해 총리로서 냉정하게 팩트에 입각해서 말하지만, 교육부에 이 부분에 대한 연구활동을 강화해달라, 사실 규명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할 계획"이라며 "한일 고대사에 대한 정부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한 일본의 거듭된 역사왜곡 시도와 관련, "지록위마(指鹿爲馬.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함)라는 말을 쓰고 싶다"며 "아시아의 평화와 새로운 평화질서에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역사 왜곡을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jamin74@yna.co.kr
(끝)
전체 5,456건 (340/364페이지)
371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2]
2010.10.05,
조회 10770
[자유게시글]
잉어
예전에 세미나때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에 대해 잠깐 언급하셨는데, 지금 메모가 보이길래 인터넷에서 좀 찾아봤습니다.
-------------------------------------------
< 좌우의 이념대립을 거치면서 우리 독립운...
370
커피 이야기 1
2010.10.04,
조회 10715
[자유게시글]
진성조
는 세계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 입니다. 우리들도 날마다 커피를 마십니다. 자판기 로도 마시고, 커피솦, 다방, 레스토랑, 식당,술집 등등 어디에 가도 가장 많이 마시는게 커피 입니다. 그리고 대학에도...
369
RE: 창조된 우주가 아닌, 무위자연의 우주
[3]
2010.10.04,
조회 11176
[자유게시글]
진성조
스티븐 호킹의 말이 가슴에 가장 와닿아요^^ 서양문화 에서는 창조주 유일 신(神)이 하늘,땅,인간을 창조하여 만들었다고 하지만, 거기엔 누구나 납득할만한 보편적인 창조원리가 다소 부족한 면이 있는듯 저는 생각...
368
진리眞理 그리고 삶
[3]
2010.10.04,
조회 10280
[자유게시글]
상생도군
“군대의 침략은 막을 수 있지만, 때를 만난 사상은 물리칠 수 없다.” -빅토르 위고(프랑스의 낭만파 시인·극작가) “나는 신이 어떤 원리에 기초해서 이 세계를 창조했는지 알고 싶다. 그 이외의...
367
정의란 무엇인가 - 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
2010.10.03,
조회 18297
[자유게시글]
피리 부는 사람
2 편 52 장 천지에 가득 찬 여자의 한(恨)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라. 여자의 원한이 천지에 가득 차서 천지운로를 가로막고 그 화액이 장차 터져 나와 마침내 인간 세상을 멸망하게 하느...
366
가장 아름다운 나라를 위하여
[3]
2010.10.02,
조회 10834
[자유게시글]
진성조
백범 김구선생의 '나의 소원' 글 중에서 자주 인용되지만 언제 읽어도 자긍심을 느끼게 되는 대목을 옮겨본다.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
365
(도서) 엘리트에서 대중으로. 생산자에서 사용자로. 정보혁명, 권력을 이동시키다
2010.10.02,
조회 8172
[추천도서]
시루둥이
엘리트에서 대중으로… 생산자에서 사용자로… 정보혁명, 권력을 이동시키다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24/2010092401476.html정보혁명과 권력변환김상배 지음|한울|448쪽|...
364
(도서) 기상이변, 인간의 횡포인가 자연의 일부인가
2010.10.02,
조회 8718
[추천도서]
시루둥이
기상이변, 인간의 횡포인가 자연의 일부인가이덕환 서강대 교수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7/2010091701853.html기후전쟁하랄트 벨처 지음|윤종석...
363
석달 밖에 안 남은 2010년 나를 다잡아 줄 세 권의 책
[1]
2010.10.02,
조회 8089
[추천도서]
시루둥이
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01/2010100101818.html석달 밖에 안 남은 2010년 나를 다잡아 줄 세 권의 책성공하고 싶다면… '바보'가 되라바보는 神의 선물무라카미 카즈오 지...
362
개천절을 앞두고~
2010.10.02,
조회 9966
[자유게시글]
시루둥이
주간동아에 기사가 떴습니다.
역사추적 ‘불편한 진실’을 덮나韓 “제5의 문명, 중국 기록 없어” vs 中 “중국 내 모든 역사는 중국사” 라는 제목으로 올려져 있네요. 참고하세요^^
이정훈...
361
360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2010.10.01,
조회 10783
[자유게시글]
상생도군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몇가지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그...
359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2010.10.01,
조회 10397
[자유게시글]
상생도군
김수덕님의 에세이 '살아 있으라 아이처럼 살아 있으라'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우리가 역사공부를 하는 이유와 바른 역사를 아이들에게 알려 줘야 하는 이유를 잔잔하지만 감동 깊게 적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 이...
358
수부 고판례 책을 읽다가....
[3]
2010.09.30,
조회 9353
[추천도서]
이성봉
//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redefineLink();
//
지은 죄가 많아 증산도에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 수부 고판례라는 책을 사 읽고 있습니다.
그...
357
오늘- SBS 좋은아침을 보다가
2010.09.30,
조회 9535
[자유게시글]
진성조
오늘 오전 10시경에 SBS-TV 아침 프로 [좋은아침]을 보는데, 이번에 피파주관의 에서 우승한바 있는 여자 대표선수들과 부모님이 나와서 대화 나누는 장명을 보게 되었어요.
거기서, 이정은 선수의...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