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지구의 절반 | 대멸종 막으려면 자연에 위임하라
2018.02.20 16:19 |
조회 9483
[BOOK] 지구의 절반 | 대멸종 막으려면 자연에 위임하라
http://news.nate.com/view/20180219n13905?mid=n0108

지구 보존과 환경보호 중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몇 없을 테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지구의 주인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가장 먼저 ‘인류’를 떠올리는 이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지구 생태계를 인간 중심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생태계는 이미 심하게 훼손됐고 생물 다양성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해졌다고. 그러니 사라진 것에 관심을 두기보다 남은 자연을 인간이 잘 이용하도록 고민하는 편이 낫다고.
사회생물학 창시자이자 하버드대 명예교수인 저자는 이들이 근시안적이고 위험한 세계관을 지녔다고 주장한다. 지구가 현재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까지도 살아가야 하는 터전임을 외면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여섯 번째 대멸종’이 임박했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는다. 인류가 출현하기 이전에 비해 생물 멸종 속도가 1000배까지 빨라졌고 개체군의 크기가 줄어드는 종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악의 상황을 면하기 위해 저자는 범세계적 차원에서 ‘지구의 절반’을 아예 자연에 위임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인류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못하도록 지표면 절반 이상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서식지를 보전한다면 현생종 약 85%가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한다. 책은 생물 다양성 보전이 우리에게 주는 직간접적 혜택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구체적이고 당위성 있는 환경 대책도 제시한다.
전체 5,456건 (7/364페이지)
5366
나라에 지도자가 없다
2026.02.19,
조회 1316
[역사공부방]
신상구
나라에 지도자가 없다 &n...
5365
100년 만에 새로운 고개 넘는 아리랑
2026.02.18,
조회 1357
[역사공부방]
신상구
&nbs...
5364
‘춘파 전형’ 친일 글 알고도…세금 들여 전집 내려 한 대전문학관
2026.02.17,
조회 886
[시사정보]
신상구
‘춘파 전형’ 친일 글 알고도…세금 들여 전집 내려 한 대전문학관 이장...
5363
향토적 서정·미물의 아름다움… 시인 박용래 전집·평전 출간
2026.02.16,
조회 898
[시사정보]
신상구
향토적 서정·미물의 아름다움… 시인 박용래 전집·평전 출간 &...
5362
선정화에 대해서...
2026.02.16,
조회 5177
[자유게시글]
김병원
선정화 수행을 보면서 뭔가 빛폭발을 느끼며 상생 방송 보고 있으니가끔 수행을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5361
둥글게 둥글게
2026.02.16,
조회 715
[좋은글]
신상구
둥글게 둥글게 내게는 다섯 명의 고모가 있다. 어릴 적 할머니 집에 살 때, 수녀님이 된...
5360
중국의 고구려와 발해 역사 왜곡 심각하다.
2026.02.15,
조회 1438
[역사공부방]
신상구
중국은 헤이룽장성 닝안시의 발해 상경용천부 등 주요 유적을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복원 중이나, 온돌 등 발해 고유의 특징을 배제하고 당나라 양식 위주로 재현하여 고구려와 발해 역사 왜곡 우...
5359
마의태자(麻衣太子 이야기
2026.02.15,
조회 1365
[역사공부방]
신상구
마의태자(麻衣太子, ?~?)는 신라 제56대 경순왕의 왕자다. 이름은 사서에 전하지 않으며, 다만 후대에 마의를 입고 살았다 하여 마의태자라 부른다. 사서에 의하면 처자...
5358
정읍무성서원(井邑 武城書院)
2026.02.14,
조회 1383
[역사공부방]
신상구
정읍무성서원(井邑 武城書院) 신...
5357
일론 머스크는 한국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2026.02.14,
조회 935
[시사정보]
신상구
일론 머스크는 한국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그가 한국서 사업 시작했...
5356
잃어버린 이름들
2026.02.14,
조회 1350
[역사공부방]
신상구
 ...
5355
"詩 쓰겠다" 사표 낸 AI 석학 므리난크 샤르마
2026.02.14,
조회 945
[시사정보]
신상구
"詩 쓰겠다" 사표 낸 AI 석학 므리난크 샤르마 요즘 미국의 최대...
5354
<특별기고> 윤동주 시인 탄생 108주년을 추념하며
2026.02.13,
조회 1354
[역사공부방]
신상구
<특별기고> 윤동주 시인 탄생 108주년을 추념하며 &nbs...
5353
혜화동의 철학자들
2026.02.13,
조회 1295
[역사공부방]
신상구
혜화동의 철학자들 ...
5352
누구를 위한 남-북 ‘두 나라’인가
2026.02.13,
조회 1199
[역사공부방]
신상구
누구를 위한 남-북 ‘두 나라’인가 ...




댓글 0
댓글 내용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