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삶을 즐길 권리를 되찾아 줍시다
2022.05.28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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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삶을 즐길 권리를 되찾아 줍시다‘통섭의 과학자’ 최재천(68)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재미 저널리스트 안희경 씨의 대담집이다. 최 교수는 “10여 년 전부터 꼭 쓰고 싶었던 책”이라며 공부와 교육에 대한 생각을 작심한 듯 풀어놓는다. 그는 “이 땅에서 자식을 기르는 부모들을 모두 불러 모아 함께 촛불을 들고 싶다”는 얘기부터 시작한다. 그가 촛불집회를 열고 선창하겠다는 구호는 ‘우리 모두 이 순간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삶을 즐길 권리를 되찾아줍시다’이다. “우리 모두 이 순간부터 우리 아이들을 입시학원에 보내지 맙시다” “우리 모두 이 순간부터 정상적인 가족생활을 누립시다” 같은 구호도 외치고 싶다고 했다. 최 교수는 아이들을 공부로만 몰아가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인권 침해라는 측면에서 비판한다. “인생의 첫 5분의 1을 다가올 인생을 위해 희생하며 사는 게 인권 차원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저는 어른들이 그들의 삶을 유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생으로 사는 기간도 인간답게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그가 공부와 교육의 가치를 경시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지금의 한국을 만든 건 교육의 힘이라고 믿는다. 다만 공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고 본다. 대학과 취업에 맞춰진 조급하고 억압적인 공부 말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계속 성장하는 삶을 위한 공부를 얘기한다. 최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지냈으며, 귀국 후 서울대 교수를 거쳐 이화여대에서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자연과학계의 석학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한 해 수천 회 강연 요청을 받는 명사다. 하지만 그는 이 책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자신의 이력을 소개한다. 서울대에서는 당시 자연대 꼴찌 학과였던 동물학과에 다녔고, 미국 유학도 간신히 주립대로 갔다. 남들이 5년 걸리는 박사학위를 받는 데 11년이 걸렸다. 그는 ‘전국 1등’ 수재가 아니었다. 성실하거나 집중력이 좋은 편도 못 됐다고 한다. © Copyright@국민일보 최 교수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여기에 그의 공부론이 압축돼 있다. 그는 “우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악착같이 찾아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좀 늦는 건 상관없다. “‘이거다’ 싶으면 그때 전력으로 내달리면 됩니다.” 부모들을 향해서도 “기성세대는 감지하지 못하는 신호를 아이들은 감지하고 있습니다”라며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유를 묻지 말고 무조건 도와주”라고 조언한다. 경험을 주저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며 안전한 스펙 쌓기에 매달리는 젊은 세대를 향해서 그는 딴짓을 하고 실패를 하고 도전하는 게 진짜 공부라고 역설한다. “젊은 친구들,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어차피 조금은 엉성한 구조로 가는 게 낫다. 이런 것에 덤벼들고 저런 것에 덤벼들면, 이쪽은 엉성해도 저쪽에서 깊게 공부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쪽과 저쪽이 얼추 만나더라.” 공부에서 독서와 글쓰기, 말하기를 강조하는 것도 인상적이다. 그는 “독서는 일이어야만 합니다. 독서는 빡세게 하는 겁니다”라고 말했고, “저는 글쓰기가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약한 지점은 토론”이라며 “우리나라 교육이 미국 교육에 비해 결정적으로 모자라는 부분이 바로, 학생들이 자기 의견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훈련을 거의 못 받고 정규 교육 과정을 빠져나간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오후 6시 이후와 주말에는 외부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혼자서 생각하고 조사하고 읽는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 교수는 나이를 많이 먹어도 성장하고 도전하는 삶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그 비결은 물론 공부에 있다. <참고문헌> 1. 최재천, " "우리 아이들에게 삶을 즐길 권리를 되찾아 줍시다", 국민일보, 2022.5.27일자.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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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녀가 왔나보네요,. :D 그런데 먼지가 장난아닌듯,. 예전에 서울에 물차가 다니고 난뒤 시민들의 기관지 관련해서 병원 출입이 줄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대전에는 물차 안다니나..
2011.02.20,
조회 11748
[자유게시글]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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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을 전해주는 말~! 멋진 말이네요~.. 어제 동지치성을 지내고,.몸과 마음을 바로 세워보려하는데, 습에 이끌려 갈까 걱정이네요..` 이제 2011년 신묘년인가..
2010.12.23,
조회 11674
[자유게시글]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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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배우려 이땅에 왔어요 허지만 눈감으면 이세상 그누가 나보다 가슴아플가 세월은저를 무정하게 합니다 태을주로 마음달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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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조회 11820
[자유게시글]
방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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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원 인계도장에서 종도사님 종정님의 도훈말씀 및 태을주 동공수행 시간이 있다고 해요. 인터넷으로 시청할 거 같아요. 모두들 뜻깊은 시간 되시기를!
2010.11.17,
조회 12433
[자유게시글]
햇살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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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 도전강연회 다녀왔습니다. 너무 감동받았고, 종정님께서 오주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인류의 모든 깨달음, 고민들, 의문들의 결론이 모두 오주(진액주)에 들어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고, 그런 주문을 읽고 기운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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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조회 14644
[자유게시글]
박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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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일 대전본부도장에서 입도치성을 드리러 갑니다. 우선 시험에 합격을 하야야 겠지요. 부담감도 있구요, 기쁜 마음도 있구요, 기대가 됩니다.
제 생애에서 정말 축복 받은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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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조회 13503
[자유게시글]
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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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상제님 성탄치성을 다녀왔습니다. 말씀교육을 통해서 더 많은 깨달음과 기쁨을 얻고 내려온 것 같습니다. 갑자기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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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조회 12092
[자유게시글]
박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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