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글문화도시센터’ 문 열고 관련사업 본격시동
2025.06.01 22:51 |
조회 5190
세종시 ‘한글문화도시센터’ 문 열고 관련사업 본격시동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3일 어진동 박연문화관 3층에서 ‘한글문화도시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열고 ‘2025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사진>
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오는 2027년까지 세종치시와 함께 8개 과제와 2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한글 문화도시 사업의 원년으로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글 문화 진흥·운영 내실화를 꾀하고, 협력체계를 마련한다는 것. 이를 통해 한글의 가치를 지역을 넘어 세계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센터는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만든 한글의 창제 의미를 예술로 재생하고, 과거와 현재-미래의 지속 가능한 한글 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한글 국제 비엔날레, 한글 시민예술가 양성 프로그램, 다양한 한글 콘텐츠 개발, 찾아가는 공연·전시 프로그램, 한글 및 세종대왕 기념 행사 등이 이에 포함된다. 또, 충청권 문화도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국립한글박물관과의 협력으로 조성하는 한글 놀이터와 같은 광역 연계 사업도 계획 중이다.
박영국 재단 대표이사는 “한글은 우리의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며, 세종시는 한글의 창의성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한글문화시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글과 관련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세종시 곳곳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한글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세종시 한글문화도시과 관계자, 재단 직원들이 참석했다.
출처 : 이미은, "세종시 ‘한글문화도시센터’ 문 열고 관련사업 본격시동", 세종의 소리" , 세종의 소리, 2025.04.06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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