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대한의 세 가지 역사맥

2026.01.21 22:31 | 조회 1527

                                                              


                                                             고려시대 대한의 세 가지 역사맥

    대한의 원형 역사책은 고구려가 망하면서 당나라 이적 장군에 의해 불태워졌고, 견훤의 후백제가 망하면서 신라와 백제의 역사 서적이 태워졌다. 이것이 대한의 원형 국통맥을 찾기가 어려운 이유다. 그러나 우리는 일제가 의도적으로 누락시킨 원래 대한의 바른 역사맥이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럼 고려 시대에 인식했던 세 가지 역사맥을 현존하는 기록 순서대로 간략히 검토해 보자.





   우선 첫 번째 맥은 고려 충렬왕 재위 7~9년(1281~1283) 사이에 집필된 일연 스님의 『삼국유사』가 전하는 맥이며, 두 번째 맥은 충렬왕 13년인, 1287년(충렬왕13)에 이승휴의 『제왕운기』로 대표되는 유학자의 맥이다. 세 번째 맥은 고려 공민왕 때 행촌 이암을 필두로 한 삼인동맹이 전한 역사 맥이다. (이암, 이명, 범장 등 삼인三人이 경기도 양주 천보산天寶山에서 소전거사로부터 환단 시절부터 전해 내려온 신서神書를 얻어 각기 낭도郎徒정신으로 배달과 단군, 북부여, 고구려의 계승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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