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 고판례 책을 읽다가....
2010.09.30 17:30 |
조회 8864
|
지은 죄가 많아 증산도에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 수부 고판례라는 책을 사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엉뚱한 생각이 있어 적어봅니다.
도전이나 수부 고판례란 책에서도 수부는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과 더불어 인류를 건지고 새 세상을 다스리는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정의하고 있고, 많은 가르침속에서 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통의 문제에서도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면 죽는다라고도 하셨구요~~
고수부님도 상제님이 지상에서 미쳐 마치지 못한 천지공사를 직접 수행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도장에서도 증상상제님 영정과 더불어 고수부님의 영정을 뫼시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드는 엉뚱한 생각은 근데 고수부님의 신격을 어디까지 봐야 할까요? 상제님은 수부님께 '내 나이에서 아홉을 빼면 네가 되고 네 나이에서 아홉을 더하면 내가 될지니 곧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이니라" 하셨으면 상제님과 거의 동급이 아닐런지요?
그러면서 진법주를 읽거나 들으며 드는 생각은 증상상제하감지위 다음에 고수부님하감지위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아마 진법주에 '증상상제하감지위'라는 문구는 아마 고수부님이 넣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주문을 임의로 손대는 것은 어렵겠지만 고수부님의 신격 등을 고려하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정음정양의 이치를 고려해볼 때 우리 수부님에 대한 문구가 주문에 들어가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죄 많은 한 사람이 뭔 모르고 올려봅니다. |
전체 5,456건 (3/364페이지)
5426
김구의 소원
2026.03.24,
조회 724
[시사정보]
신상구
김구의 소원 ...
5425
'초격차'는 환상, 중국이 앞서간다
2026.03.24,
조회 751
[시사정보]
신상구
'초격차'는 환상, 중국이 앞서간다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5424
국가총부채 6500조원 넘었다…정부부채 비율 역대 최고
2026.03.23,
조회 807
[시사정보]
신상구
국가총부채 6500조원 넘었다…정부부채 비율 역대 최고 정부와 가계, 기업 부채를 모두 더한 한국의 총부채...
5423
중동 미사일 공방 속 우리는 안전한가
2026.03.22,
조회 685
[시사정보]
신상구
중동 미사일 공방 속 우리는 안전한가 경...
5422
BTS 마침내 완전체…‘아리랑’ 선율 세계로 울려 퍼졌다
2026.03.22,
조회 734
[시사정보]
신상구
BTS 마침내 완전체…‘아...
5421
4∼5년내 금융 충격” 美 경제석학의 섬뜩 경고
2026.03.22,
조회 757
[시사정보]
신상구
“달러 지배력 저하 계속…4∼5년내 금융 충격” 美 경제석학의 섬뜩 경고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5420
이란 전쟁이 한국 경제에 주는 부담
2026.03.21,
조회 837
[시사정보]
신상구
이란 전쟁이 한국 경제에 주는 부담 지난 2월28일 미국이 이란을...
5419
브람스의 죽음을 넘어선 사랑
2026.03.21,
조회 632
[좋은글]
신상구
 ...
5418
AI가 꿰뚫어본 장애인 복지의 민낯
2026.03.20,
조회 750
[시사정보]
신상구
AI가 꿰뚫어본 장애인 복지의 민낯 시한부인 전경철씨가 최중...
5417
에너지원 90% 수입하는 韓… 덜 쓸 방법부터 고민해야
2026.03.20,
조회 798
[시사정보]
신상구
에너지원 90% 수입하는 韓… 덜 쓸 방법부터 고민해야 고유가 위기에 ‘자동차 1...
5416
트럼피즘은 왜 실패하고 있는가
2026.03.20,
조회 772
[시사정보]
신상구
트럼피즘은 왜 실패하고 있는가 &...
5415
에곤 실레, 스물여덟 불꽃같은 인생
2026.03.19,
조회 1162
[역사공부방]
신상구
에곤 실레, 스물여덟 불꽃같은 인생 28세의 한창 꽃 피울 나이에...
5414
슬기로운 오일쇼크 대처법
2026.03.19,
조회 784
[시사정보]
신상구
슬기로운 오일쇼크 대처법 ...
5413
보원사지 오층석탑, 보물 지정 62년만 ‘국보’ 승격
2026.03.18,
조회 1191
[역사공부방]
신상구
보원사지 오층석탑, 보물 지정 62년만 ‘국보’ 승격 충남 서산시는 18일 보원사지 일원...
5412
노계 박인로(1561~1642)의 대표작품 소개
2026.03.18,
조회 670
[좋은글]
신상구
조선 중기 가사 문학의 거장 노계 박인로(1561~1642)의 대표작은 청빈한 삶 속에서 안빈낙도를 노래한 가사 누항사, 임진왜란의 공을 기린 태평사, 수군에서 지은 선상탄, 그리고 연군지정을 담...


댓글 3
전통적으로 권위 있게 내려오는 어떤 규칙이나 규율, 여기서는 주문이 되겠는데,
그것을 고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닐 테지요.
게다가 주문을 고친다는 건 일개 신도의 입장에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한데 이성봉님 의견을 보면서, 최근의 주류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즉 창의적인 사고에 대한 것이지요.
이미 정해져 있는 것만 배우고, 뭔가 일에 처했을 때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자료를 살펴본 후 대처를 하고... 이런 방식으로는 변수상황에 대한 대처가 어렵고, 창의적인 발전을 기하기 어렵다.
항상 왜? 라는 걸 생각하고, 종합적으로 보는 사고를 해야 된다... 등등
\"진법주\"라는 주문의 이름자체가 \'참법\'를 드러내는 주문, 참법에 맞게 나의 근본을 세우는 주문 등의 뜻이 있는 만큼, 종통의 참된 모습을 드러낸다는 의미에서 주문에 고수부님을 넣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오히려 그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직선조 하감지위 외선조 하감지위, 처선조 하감지위 처외선조 하감지위... 좌측사자 내대지위 우측사자 내대지위, 이 모든 게 내가 존재하는 것에 대한 정음정양의 근원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개신도가 민감한 사안에 대한 일반인의 의견에 맞장구친다는 게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태을주도 세 번의 변화를 거쳐서 이루어진 만큼, 이 진법주란 것도 언젠가 약간의 변화를 겪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