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亞)자를 잘 알아두라

2010.11.12 13:59 | 조회 12787

아(亞) 자를 잘 알아 두라

1

상제님께서 성도들과 용머리고개에 이르시어 공사를 행하실 때 “백지 넉 장을 사 오라.” 하시어 네 사람으로 하여금 각기 한 귀씩 들게 하시고

2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이 형상이 무엇과 같으냐?” 하시니 성도들이 모두 “불삽(黻翣)과 같습니다.” 하고 대답하니라.

3

다시 “불삽에 무슨 글자를 쓰느냐?” 하고 물으시니 성도들이 일제히 “버금 아(亞) 자를 씁니다.” 하고 아뢰거늘

4

말씀하시기를 “아(亞) 자를 잘 알아 두라.” 하시니라.

127:2 불삽. 본래 『용화전경』에는 ‘방제’라 기록돼 있는데, 방제란 신주 좌측 하단에 쓰는 상주의 이름으로 내용상 불삽(黻翣)의 오기로 보인다. 불삽은 발인할 때 대여의 앞뒤에서 들고 가는 치장 제구다. 반흑반청(半黑半靑) 빛으로 ‘己’ 자 두 개를 대칭이 되게 한 모양(亞)을 넣고 가선에는 자주색 구름(雲)을 그린다. 이는 귀신의 보호 아래 죽은 이의 넋이 명부로 무사히 인도되기를 염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 증산도 도전 6: 127 )

아리가또우(ありがとう) : 일본어로 '고맙다' 라는 뜻이다. 아리가또우의 원형은 '아리가따이'이다.

이 말의 어원이 우리말이라고 한 학자가 있다. 그러면 ' 아리같다 + 접미사 ㅣ ' 가 된 것인데, 아리란 말은 무슨 뜻이었을까?

'아리랑'이란 말도 생각나고. 랑은 화랑의 랑일테고, 아리는..어쩌면 이 말은 ' 알 + 접미사 ㅣ ' 일지도 모르겠다. 알은 은 핵심을 뜻한다.

핵심, 고갱이, 천부경에서 말하는 일一, 모든 만물이 나온 그 한구멍.

( " All things are gods. 우주안의 모든 만물은 삼신三神의 현현이다 " 라고 종정님께서 말씀하셨다 )

일본어의 '아리같다'는 말은 우리말의 '고맙다'( You are The god ) 와 뜻이 통한다.

nihongo

a

어제 도전을 잠시 보다가 '아'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에 눈길이 머물면서, 일본어의 '아리가따이'가 생각났다. 연습장에 한자로 '아亞'라는 한자를 이리저리 쓰는데, 글자를 보니 '하늘과 땅사이에 십十이 가득차 있다.' 걸 말하는 듯.. 아자는 지구위에 10무극의 조화세계가 열린다는 걸까..?

글자가 '왕王'자하고도 닮은 거같다.

십은 10, 일과 영. 하나로 돌아가는 것 ( 종정님 말씀 )

댓글 1

손성일 15년 전
좋은 정보이네요. 아리랑도 본시 상징언어가 아리랑 亞里郞 즉 상제님(하느님) 마을 사람이란뜻이죠. 일본으로 아리가도 하느님과 같다는 뜻이란 말도 충분이 이해가 되죠.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도 결국곰과 관련된 지모신 숭배사상과 관련된다. 는것 \'고맙다\'의 어원은 본래 \'고마\'이고. 이는 \'신神, 존경尊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강을 아리수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이것과 연관해서
봐도 좋겠고,..
아리랑 노래에선 아리랑亞里郞 아라리亞羅里오
를 이렇게 한자를 배열해놓고 풀어봐도 재미가
있습니다.^^
조민애 15년 전
아리랑~ 그렇네요..좋은 글 고맙슴다~ ^^ ( 랑은 젊은이-초립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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