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에 대한 짧은 생각들..

2010.11.19 02:00 | 조회 11662

며칠전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박지성이 지은 책 한권을 보았다.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정말 멋진 책 제목이었고, 짧은 한줄의 문장이

박지성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었다.

박지성과 같은 나이에 나도 그러한 생각을 하지는 못했는데..

박지성의 축구 역정과 그의 생각, 가치관이

잘 드러난 글이었다.

맨유에서의 박지성의 생활, 그리고 팀을 위한 행동,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되었다.

만족하는 순간 멈추는 법입니다.

나를 버린다는 것은 끊임없는 변화에 대한 갈구였습니다.

-박지성

아직 나는 완성형이 되지 못했다.

나는 더 공부하고, 더 고민하고, 더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박지성의 책을 통해서 한 수 더 배웠다.

댓글 1

진성조 15년 전
박지성이 전에 짧은 휴가기간중에--우리나라에서 요즘 많이 읽히는 외국소설가중 하나인 일본작가 무라까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열심히 읽었다는 얘기를 어디에선가 본적이 있는데,

이 소설이 자아의 본질을 찾아가는 청소년의 인생 구도기 같은 소설인지라, 축구선수 이지만 박지성도 꽤나 좀 철학적인 면이 잇지 않을까? 하고 나름 생각해 봤습니다. 하긴 크게 성공한 사람치고 자기신념 같은 철학이 당연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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