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시천주)의 '천주'와 카톨릭의 '천주'는 다른가요?

2011.05.03 14:30 | 조회 11125

증산도 최고의 영적 스승님 이신 사부님께서 직접 답변해 주신 내용을 올립니다.

이번 달 5월호- [월간 개벽지] p55 ~56 의 내용 중에서 발췌 했습니다.

1. 카톨릭 에서도 천주(天主) 님을 모신다 하고 이름도 천주교 라 한다. 이쪽 천주와 같은가, 다른가? 똑 같다. 만약에 천주가 나라마다 다르고 종교마다 다르다면 그것이 무슨 천주 인가? 그것은 하늘의 주인이 될수가 없다.

한 나라의 주인도 한 사람이다. 둘이 있을수 없다. 만일 둘이 있다면 그 나라는 이미 질서가 깨져서 혁명의 과정 속에 있는 것이다. 그것처럼 하늘의 주인은 오직 한 분이다. (천주님으로 오신) 증산상제님 말씀에 '하늘은 모두 하늘이요 끝 간데가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2:101:2) 라는 말씀이 있다. 전체 하늘은 하나 라는 말씀 이다.

2. 지난 번에 영어팀에서 '천주'를 번역 했는데 처음에는 '더 로드 오브 헤븐The Lord of Heaven' 하늘의 주님 이라 했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보통 이것을 예수로 안다고 한다.

동양문화 에서는 항상 음양적인 사고를 한다. 예를 들어 '일 사事'를 물건이라는 물物 자와 항상 연결해서 생각한다. 사물, 즉 일과 살아있는 물건들. 그래서 '씽 앤드 이벤트Thing and event' 라고 번역을 한다.

그와 똑같이 '하늘 천天' 하면 음양 짝으로 '땅 지地' 와 같이 써야 한다. 하늘과 땅은 일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주'를 '천지의 주인'으로 번역을 했다. '더 로드 오브 헤븐 앤 어스 The Load of Heaven and Earth' 라고.

증산 상제님이 금산 예배당 벼락사건때 "올바른 길이 아니면 가르치지 말라... 중생들을 그릇 인도하면 천지의 원 주인도 자리를 잡지 못 하느니라" (도전 5:18:4~5)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바로 이 천지의 원 주인을 모시는 것이 <'시천주侍天主'> 이다.

댓글 1

진
진성조 15년 전
사부님께서---수운 최제우 선생님(대신사님) 께서 창도하신 <동학>의 주문에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라는 내용에 대해 도훈말씀을 내려주시면서 <\'시천주侍天主\'> 즉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모심\' 에 대한 내용중 일부 입니다.

댓글 작성

타인을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전체 5,456건 (1/364페이지)
게시판 공지사항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글이 잘 안 올라갈때 [1] 환단스토리 188892 2025.09.15
공지 [회원게시판 이용수칙] [4] 관리자 692882 2023.10.05
공지 상생의 새문화를 여는 STB 상생방송을 소개합니다. 환단스토리 864557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