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은 무슨 날?

2011.10.03 09:27 | 조회 11208

오늘은 참으로 경사스러운 날 10월 3일 개천절

그러면 10월 3일에 어느 나라가 개국하였나요?

이 질문에 제대로 답변할 한국 사람은?

단군조선이 개국한 날로 대답하는 사람이 10명에 8~9명은 될 것이다.

그러나 정답이 아니다.

일단 개천의 뜻부터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개천(開天)의 뜻
(출처: 조선 중종 15년 이맥(李陌)이 찬술(撰述)한 『태백일사』의 「신시본기」)

개천(開天) - 성인을 보내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 ‘개천’이다.

하늘의 뜻을 밝혀 역사의 새 시대를 열어줌으로써, 능히 만물의 질서를 창조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곧 이 세상이 하늘의 뜻(천리)과 부합되어 일체가 되는 것이다(虛粗同體).
[遣往理世之謂開天, 開天故, 能創造庶物, 是虛之同體也]
 

개인(開人) - 인간세상을 사랑하여 크게 발전시키려 하는 것이 ‘개인’이다.

사람들의 마음자리를 열어주어 새 진리로 도덕을 세움으로써, 기강과 질서가 바로잡혀

세상일이 순환하게 된다. 이로써 육신과 함께 영혼이 성숙해간다(形魂俱衍).
[貪求人世之謂開人, 開人故, 能循環人事, 是魂之俱衍也]

고대 사서인 [삼성기]에 보면 (BCE3900년전) 거발환 환웅천황이 백두산에 우사, 운사, 풍백과

천부인과 문명개척단 3천명을 거느리고 내려와 신의 도시(神市)를 세우고

나라를 [배달:도시국가 형태]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우리민족을 흔히 배달의 민족이라고 하는 이유가 위의 역사서에 나옵니다.

10월 3일은 배달국 제1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나라를 처음 세우신 뜻 깊은

날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천 9백년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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