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하는 세계, 징조를 살피라!
2013.12.05 11:59 |
조회 9646
격변의 시대다. 이른바 '3F'가 세계의 경제와 정치 질서를 바꾸는 중이다.
'Food(식량위기)','Fuel(고유가로 인한 인플레)','Finance(미국발 금융위기와 달러약세)'는
세계 권력지도를 재편하고 있다. '3F'의 저류에 흐르는 것은 급격히 진행된 글로벌라이제이션(세계화)이다.
변화의 특징은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공업국가에 대한 자원국가의 우위.유가와 원자재가격
급등은 자본주의 역사에서 사상 처음 공업국가의 비교 열위 현상을 가져왔다. 세계 소득은 미·일·유럽 등 산업국가에서 자원보유국으로 이전 중이다.
둘째는 불평등의 심화.치솟는 물가는 국가 간ㆍ계층
간 격차를 더 벌린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주식과 부동산 버블(거품) 붕괴가 겹치면서 중산층과 서민들은 몰락하는 양상이다. 반면 '슈퍼
리치'들의 부는 점점 더 불어나고 있다. 미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데이비드 로스코프 연구원은 "놀라운 부에 파워를 겸비한 '슈퍼 계급(Super
Class)'이 떠오르고 있다"고 말한다.
셋째는
'미-이즘(Me-ism)'의 팽배다. 미국의 지배력이 약해지면서
지구촌에선 '우리 국가만 잘되면 된다'는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의 위기를 해결할 만한 지도력은 보이지 않는다. 이달 초 일본에서 개막된
주요 8개국(G8) 회의나,지난달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회의와 유엔 주재 로마식량회의는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 세계경제 성장을
이끌어왔던 자유무역주의는 쇠퇴하고 그 자리를 보호무역주의가 차지하고 있다.
한 외신이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ㆍ초강력 태풍)'이라 전한 것처럼 한국 경제를 둘러싼
외부 여건은 녹록지 않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적'은 내부에 있다. 우리에게 이 같은 난관을 극복해나갈 국가 비전과 의지가 있는가.
내부를 통합하고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국민적 에너지를 모을 리더십은 존재하는가. 불행히도 그 답은 부정적이다.
적지 않은 기업인이나 서민들은 "지금 대한민국은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21세기 세계의 '슈퍼파워'가 되기 위해 한 걸음씩 내디뎌가는 중국이나,저탄소사회 구축으로 환경과 에너지 기술에서 세계시장
제패를 꿈꾸는 일본과 견줘 우리에겐 비전도,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전략도 없다. 정부는 출범 5개월 만에 광우병 암초에 걸려 방향타를
잃어버렸다. 진보세력은 국민이 뽑은 정부를 전복하려는 데만 매달리는 모습이다. 일하는 정부와 국회를 만들어 다시 5년을 허송세월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정권교체에 표를 몰아줬던 국민들이 절망하는 이유다.
동양의 고전인 주역에선 '기미(幾微)'를 강조한다. '낌새'란 뜻으로,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엔
수백번의 전조가 나타난다는 얘기다. 무서리를 밟으면 머지 않아 단단한 얼음이 얼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사소한 조짐에서도 미래를 꿰뚫어보고
화근이 자라나는 걸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비자는 "군주가 법에 의한 금령을 소홀히 하고,고집이 세서 화합할 줄 모르며,간언을 듣지
않고 승부에 집착하면 나라가 망할 징조"라는 말을 남겼다. 이제라도 그 수많은 낌새가 던져주는
메시지를 읽고 정신을 차려야 할 때가 아닐까.
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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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듣는 향기로운 클래식
2011.08.02,
조회 11715
[자유게시글]
만국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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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때에 사람은 바뀔수 있을까?
[1]
2011.08.02,
조회 10464
[자유게시글]
진성조
1. 이해(이익과 손해)관계 가 있으면 바뀔수 있다.
2. 사랑이나 인정을 많이 받으면 바뀔수 있다.
3. 감동을 받으면 바뀔수 있다.
4. 인생에서 큰 충격을 받는 경험은 사람을 바뀌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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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관통하는 참 지성인 안철수박사님, 박경철 원장님..
2011.07.31,
조회 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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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꿈
7월 29일 저녁 MBC 스페셜에 두 남자가 또 떴다.
떴다 라는 표현외에 더 정확한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다.
(잠시 샛길로, 떴다 라는 단어에 대한 멋진 에피소드는
이외수 작가께서 쓰신 [글쓰기의 공중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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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위력1 - 세네카의 [행복론]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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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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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조
범우사 출판(1988)의- 세네카의 [행복론] 중 일부 입니다. 세네카(BC 4년~서기 65년)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더불어 스토아(금욕주의) 철학파에 속하는데 로마제국의 대시인, 철학자 입니다. 고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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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현대고전 추천- [인간이해] / A. 아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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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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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진성조
인간이해
8.25 | 네티즌리뷰 11건
알프레드 아들러 저 | 라영균 역 | 일빛 | 2009.02.25
페이지 296| ISBN 9788956451367 | 도서관 소장 정보 국립중앙도서관
판형 A5, 148*210mm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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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의 집단무의식과 증산도의 신인합일(神人合一)
[1]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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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조
1. 처음으로 를 체계화한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 라는 의 뒤를 이어, 무의식 연구가 굉장히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A.아들러 C.G.융 E.프롬 등등의 현대심리학의 거장들이 많이 출현 합니다. 거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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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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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진성조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
8.89 | 네티즌리뷰 9건
톰 버틀러 보던 저 | 이정은 역 | 흐름출판 | 2009.02.25
페이지 488| ISBN 9788990872579 | 도서관 소장 정보 국립중앙도서관
정가 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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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종교 극단주의 폭력' 안전지대 아니다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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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조
한겨레홈 > 뉴스 > 사회 > 종교
한국도 ‘종교 극단주의 폭력’ 안전지대 아니다
일부 사학, 타종교 배척 ‘근본주의’ 주입교육한국인 높은 스트레스와 결합된 폭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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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God이 '하나님'으로 바뀐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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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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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규
한글 시詩에 기록된 '하나님'
- 기독교를 믿는 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이라는 호칭에 익숙할 것이다.예수님의 아버지이자,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 하나님.
그런데 이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실제로는 기독교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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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각해보는 철학 2 -군사부 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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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인간이 살아가는 생명의 터전인 이 하늘과 땅, 대자연(대우주)은 문명이 발달할수록 더욱더 조직화(사회화) 되어가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바탕이 되어 왔습니다. 태초엔 인간도 자연상태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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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묻지마 폭행을 못말리는 이유 있었다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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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묻지마 폭행을 못말리는 이유 있었다
피해자 돕다간 봉변 구호자 보호 위한 관련법 국회서 1년여 계류중…제도적 개선 대책 시급
조소영 기자 (2011.07.20 13:4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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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한글역주 펴낸 도올 김용옥 " 중용은 모든 극단 포용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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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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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조
한겨레홈 > 뉴스 > 문화 > 학술
“중용은 ‘가운데’가 아니라 모든 극단 포용하는것”
‘중용한글역주’ 펴낸 도올 김용옥동양고전 한글번역작업 일환“나의 사상·체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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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각해보는 철학 --왜 사는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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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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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조
우리 인간은 아침엔 눈을 뜨면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치열한 삶의 경쟁속에 뛰어들고 나서 저녁에 귀가합니다, 사람의 하루생활이 이렇듯 빠듯하게 돌아갑니다. 어쩌면 이런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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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슈바이처 성자--고 이태석 신부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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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조회 1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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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조
나는 당신을 만나기전부터 사랑했습니다
| 기사입력 2011-07-13 10:01 | 최종수정 2011-07-13 10:35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나는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습니다 = 우광호 지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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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하면 청포도가 생각이나죠.
[2]
2011.07.17,
조회 10493
[자유게시글]
만국활계
청포도 / 이 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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